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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14명 늘어…외래환자 첫 확진 2015-06-11 17:47:00
<앵커> 메르스 환자가 12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외래환자 중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격리자는 3천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임동진 기자. <기자> 하루 사이 메르스 확진 환자 수는 14명이 늘어 총 122명이 됐습니다. 또 확진자들의 경유 병원도 11곳 추가돼 메르스 노출...
[메르스 확산] 보성 메르스 환자, 여수 결혼식장 출입했다?.."방역당국 비상" 2015-06-11 17:28:59
나와 8일 이전은 잠복기라 감염 우려는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경남 창원에서도 첫 메르스 양성 환자가 확인됐다. 창원에 거주하는 115번 환자(77·여)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가 머물렀던 응급실이 아닌 외래 환자 가운데 처음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사례라...
[메르스 확산] 보성메르스 환자, 여수 결혼식장 출입 사실 드러나.."지역사회 비상" 2015-06-11 15:49:41
이전은 잠복기라 감염 우려는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경남 창원에서도 첫 메르스 양성 환자가 확인됐다. 창원에 거주하는 115번 환자(77·여)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가 머물렀던 응급실이 아닌 외래 환자 가운데 처음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사례라 일각에서는...
[메르스 확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 외래환자 첫 확진··`공기 전파`? 2015-06-11 13:42:22
환자가 발생, 해당 환자가 어떻게 메르스에 감염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1일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외래 진료를 받은 77세 여성이 메르스 115번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115번 환자는 27일 정형외과 외래 진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
"중동선 의심환자 철저 선별…24시간 내 바이러스 검사 확인" 2015-06-10 20:51:12
환자가 처음 방문하는 모든 시설, 특히 응급실과 외래공간에서 의심 환자 선별 절차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병원은 24시간 내에 바이러스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독립된 별도 병실을 운영하면서 의심 환자가 생기면 환자를 즉시 격리한 뒤 다른 환자나 직원들이 접촉하지 못하게...
[메르스 사태] 정보 안주고 환자 동선 놓쳐…제2, 제3 평택성모병원 '자초'한 당국 2015-06-08 18:50:25
정부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거쳐간 병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지난 7일에서야 여론에 등 떠밀려 공개했다.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86명의 2·3차 확진자가 생겨난 뒤였다.◆정부, 총력 대응 다짐했지만…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지난 7일 브리핑을 통해 물 샐 틈 없는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 그러나...
건대병원 "삼성병원 방문 사실 얘기했다면 초동대처 가능" 2015-06-08 14:10:18
49명은 50병상 규모의 별도 외래병동에 격리하고, 환자 ?입원했던 병동의 환자 28명은 모두 병동 11층 1인용 격리병실로 옮겼다.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는 이 병원 음압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병원 측은 응급실 방역작업이 마무리된 7일 오후 3시부터 '초응급' 환자를 중심으로 진료를 시작했으나 8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진료 최선 다했는데…" 2015-06-08 02:39:12
질문에는 "모든 환자에 대한 수술·입원·검사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퇴원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이 회장은 지난해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삼성서울병원 20층 vip병실에 13개월째 입원 중이다. 송 원장은 "메르스 노출이 응급실에 국한돼 있고...
[메르스 사태] 응급실 텅 빈 '메르스 병원'…의료장비·시설 교체 '긴급 조치' 2015-06-07 20:42:50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대한병원협회 관계자는 “일반 병원 입장에선 고열 환자를 아예 받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메르스 진료 병원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쓸까봐 의료계 전체가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말했다.“시민의식으로 공포 극복해야”정부의 이날 발표에 대해...
2015년 몽골 의료봉사를 가다 (1) - 화상특화병원 한강수병원 2015-06-05 15:16:20
환자를 위한 한강수병원 의료봉사단 외래진료실. 오전부터 진료소는 붐비기 시작했다. 화상흉터를 지닌 어린 아이를 등에 업고 온 한 몽골 여성은 울란바토르에서 500km를 떨어진 마을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의 어린 아들은 2년 전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 화재가 나는 바람에 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