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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2-15 15:00:10
면허로 선배 차량 훔쳐 부산서 강원도까지 도주 190215-0138 지방-002108:39 오거돈 "대구통합신공항 지지"…대구·경북 설득 나서 190215-0140 지방-002208:41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력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190215-0142 지방-003508:45 교통 불편·편의시설 부족…보은 행복주택 무더기 미달 190215-0150...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 과도한 처분 내려졌다면? 수원 형사변호사들이 말하는 음주운전 처벌에 관한 모든 것 2019-02-14 15:53:14
"처벌이 강화됐다는 사실은 전 국민이 아는 사실이고 또한 처벌의 기준이 되는 혈중알콜농도 지수에 관한 변화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존 혈중 알콜농도 0.05~0.10% 미만일 때 면허 정지, 0.10%이상일 때 면허 취소를 적용했지만 개정된 사항은 면허 정지 기준에 0.03%~0.08%이며 취소 기준 또한 0.02% 낮아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2-14 15:00:10
무면허 운전…실형선고 190214-0286 지방-004610:10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 면허 발급해야"…유치전 고조 190214-0287 지방-004710:11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에 산림복합 체험시설 조성 190214-0292 지방-004810:12 [동정] 정정화 강원대 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취임 190214-0294 지방-004910:13 경기교육청, 민주주의...
판·검사도 '내로남불'…음주운전 솜방망이 징계 2019-02-13 18:03:25
한 부장판사는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058%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탑승자 5명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법원은 사고를 내고 도주까지 한 이 판사에게 감봉 4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음주 뺑소니는 피해자가 상해에 이르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몽골행 '황금노선' 운수권 분배…항공업계, 물밑 '각축전' 2019-02-13 17:26:28
지난해 기준 약 33만명으로 연 평균 약 11% 견실하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공급량은 30년째 그대로인 상황. 상황이 이렇다보니 성수기 기준으로 항공운임이 100만 원을 넘기도해서, 비행시간 3시간 30분으로 비슷한 홍콩 노선 대비 2배 이상 가격이 높게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수익성이 보장되는 노선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윤창호 씨 사망케 한 음주 운전자에 징역 6년 선고 2019-02-13 15:54:30
기준을 벗어나는 데는 신중해야 하지만 이미 (음주운전을) 엄벌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미 성숙돼 있어 엄중한 처벌은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윤씨 아버지는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지만 선고 형량이 국민적 법 감정이나 국민 정서에 부합한 형벌인지는 의문스럽다”라고 말했다.박씨는 지난해...
서울시, '승차거부' 택시회사 22곳 60일간 운행정지 처분…"전국 최초 사례" 2019-02-13 14:57:42
처분 대상인 22개 업체는 '승차거부 위반지수'(2년간 위반 건수/면허차량 보유 대수 x 5)가 '1 이상 2 미만'인 회사들이다. 지수 1 이상은 운행정지, 2 이상은 감차 명령, 3 이상은 사업면허취소 처분이 내려진다.2015∼2017년 승차거부 신고 2519건 중 법인택시 비율은 74%(1191건)에 달했다. 시는...
윤창호 가해자 대법 기준 넘는 징역6년…여론은 '그래도 약하다'(종합2보) 2019-02-13 14:57:33
숨지게 한 박씨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특가법과 함께 '윤창호 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도 지난해 12월 7일 국회를 통과했다. 올해 6월부터 시행될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음주단속 기준을 더 엄격하게 했다. 면허정지는 0.03% 이상(기존 0.05% 이상), 면허취소는 0.08% 이상(기존 0.1%)으로 단속...
음주운전 경종 울린 윤창호 사건 발생부터 1심 판결까지 2019-02-13 14:00:47
올해 6월부터 시행될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음주단속 기준을 더 엄격하게 했다. 면허정지는 0.03% 이상(기존 0.05% 이상), 면허취소는 0.08% 이상(기존 0.1%)으로 소주 1잔만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도 면허정지 수준에 걸릴 수 있을 정도로 단속 기준을 강화했다. 윤씨 사고 직후 경찰과 검찰은 가해자를 수사해 윤씨 사망...
윤창호 사망케 한 음주운전자 징역 6년…"엄중 처벌 불가피" 2019-02-13 13:37:21
"유족이 엄벌을 요구하고 있고 양형기준을 벗어나는 데는 신중해야 하지만 이미 (음주운전을) 엄벌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미 성숙돼 있어 엄중한 처벌은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박씨는 지난해 9월25일 새벽 혈중알코올농도 0.181% 상태로 bmw 차량을 몰다가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 횡단보도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