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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19-08-26 14:28:01
높은 일자리’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의 ‘사각지대 보완일자리’ 등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한글 A4 5장 이내 또는 PPT 10매 이내로 작성해 신청서 등 제출서류와 함께 도 및 시군 일자리지원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도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효과성...
서울 성수동, 소셜벤처 허브로 육성한다 2019-08-25 12:00:05
민간제안 프로그램 도입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보증기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9개 기관과 손잡고 소셜벤처 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들 기관과 함께 소셜벤처 메카로 불리는 서울 성수동을 소셜벤처 허브화하고, 지역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충성! 창업을 명 받았습니다"…육군 장병들 '기업가 정신' 빛났다 2019-08-21 17:21:04
사업계획서에 포함시켜 자신감을 드러낸 팀도 있었다. 이번 대회에 멘토로 참여한 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전문가는 “올해만 이런 심사를 여섯 번째 하는데 이번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민간에서 열리는 창업경진대회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창업 AS 기회도 제공 육군은 매년...
홍콩 '평화시위' 이어간다…31일도 대규모 도심 행진 2019-08-19 19:50:17
민간인권전선은 전날 빅토리아 공원에서 열린 송환법 반대 대규모 집회에 이어 오는 31일 또다시 대형 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은 지난 2014년 8월 31일 홍콩 행정장관 간접선거제를 결정한 지 5년째 되는 날이다. 중국과 영국은 홍콩 주권 반환 협정에서 2017년부터 '행정장관 직선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나,...
홍콩 송환법 시위에 '뮬란'이 왜? 유역비 "홍콩 경찰 지지" 2019-08-19 11:26:35
무력 개입이나 홍콩 경찰과의 충돌도 없었다. 하지만 이달말 민간인권전선이 주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있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시위대는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밝힌만큼 무력진압 가능성이 여전한 상태다. 김소연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홍콩 송환법 시위에 '뮬란'이 왜? 유역비 "홍콩 경찰 지지" 2019-08-19 11:26:35
무력 개입이나 홍콩 경찰과의 충돌도 없었다. 하지만 이달말 민간인권전선이 주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있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시위대는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밝힌만큼 무력진압 가능성이 여전한 상태다. 김소연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홍콩 시민 170여만명 '反中' 외치며 거리 행진…중국군 투입은 없었다 2019-08-18 17:58:11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시위를 주도한 재야단체연합 민간인권전선은 경찰의 폭력 중단과 5대 요구 사항을 내걸며 평화적 시위를 강조했다. 5대 요구는 △송환법 완전 폐지 △시위대 ‘폭도’ 규정 철회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 없는 석방 △경찰 행태에 관한 독립적 조사 △보통선거 실시다. 민간인권전선은 이날...
홍콩 시민 170여만명 '反中' 외치며 거리 행진…중국군 투입은 없었다 2019-08-18 17:58:11
메시지를 보냈다.이날 시위를 주도한 재야단체연합 민간인권전선은 경찰의 폭력 중단과 5대 요구 사항을 내걸며 평화적 시위를 강조했다. 5대 요구는 △송환법 완전 폐지 △시위대 ‘폭도’ 규정 철회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 없는 석방 △경찰 행태에 관한 독립적 조사 △보통선거 실시다. 민간인권전선은 이날...
홍콩서 오늘 '송환법 반대' 100만명 시위…중국군 투입 분수령 2019-08-18 14:12:26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민간인권전선은 지난 6월 9일 100만명의 홍콩 시민이 참여한 송환법 반대 시위와 같은 달 16일 200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를 이끈 단체이다.민간인권전선은 당초 빅토리아 공원에서 센트럴 차터로드까지 행진을 할 계획이었으나, 홍콩 경찰은 폭력 시위가 우려된다며 이를 불허했다....
"혼란은 이제 싫다"…온건 성향 홍콩시민들 '반폭력' 시위 나서 2019-08-17 11:45:13
연다. 중국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홍콩 지역 대표인 우추베이(吳秋北)가 부발기인을 맡는 등 이 단체에는 친정부·친중 성향의 인사들도 참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집회에서 ▲ 혼란은 이미 충분했다 ▲ 폭력을 멈춰라 ▲ 시민들을 괴롭히지 말라 ▲ 파괴를 멈춰라 ▲ 법치를 지키자 ▲ 분열을 중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