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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녀의연애` 엄정화 박서준, 마술 콤비 변신 `기대만발` 2014-04-29 16:04:59
11시 방송하는 4화에서는 박서준이 엄정화의 안전을 위해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게 되면서 또 다른 좌충우돌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국민배우 김정도(전노민)의 스캔들을 파헤치던 중 깜짝 마술 콤비로 변신해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마녀의연애` 엄정화, 일과 사랑 `리얼함+코믹 더했다` 2014-04-29 16:04:55
11시 방송하는 4화에서는 박서준이 엄정화의 안전을 위해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게 되면서 또 다른 좌충우돌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국민배우 김정도(전노민)의 스캔들을 파헤치던 중 깜짝 마술 콤비로 변신해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세월호 침몰' 등장한 각종 용어 정리해 보니... 2014-04-22 14:07:13
달린 방향타가 움직여 선박의 진로가 변경된다. 세월호 조타수 조모씨는 "조타기를 돌렸는데 조타기가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다"며 조타기 결함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구상선수 = 세월호가 마지막까지 수면 위로 모습을 보였던 부분이다. ※리프트백 = 배 등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것을 막기 위한 공기 주머니를...
세월호 침몰, 가라앉지 않을 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2014-04-22 07:58:05
박지영(22) 씨는 숨이 다 할 때까지 승객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박 씨는 배가 기울고 있는 순간에도 끝까지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던져줬다. 안산 단원고 김모 양은 "3층 로비에서 언니(박지영 씨)가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전해주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봤다"고 전했다. 김 양은 "언니는 안 입느냐고 물어보니 `선원들은...
고 박지영씨, `의사자` 지정 청원 글 이이져‥"빛나는 고인의 모습,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014-04-21 16:44:08
아르바이트생인데다가 세월호에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지위가 아니었기 때문에 의사자로 선정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박씨의 행위를 뒷받침하는 참고인 진술 내용 등 의사자 심의에 필요한 서류만 갖추면 심의위원회를 여는 데 문제없을 것"이라며 "박씨의 의사자 신청을 ...
[여객선 침몰] 대학 캠퍼스도 애도행렬 동참…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4-04-21 08:46:44
측은 자연학습장 일반예약을 모두 취소하고 안전행정부 중앙대책본부와 교육부 대책팀 관계자, 119소방대원, 구조대원 등 120명에게 숙소로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심리학과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으로 50여 명의 봉사단을 꾸려 구조자 대상 심리치료 자원봉사도 벌이기로 했다. 실종자 구조상황에 발맞춰 적절한 시기를...
'세월호 침몰' 3등 항해사, '맹골수로'는 처음 2014-04-19 17:32:15
변침점에서 조타 지휘를 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3등항해사 박씨는 항해사가 된지 1년 남짓 됐으며, 이 가운데 세월호에서 근무 한 것은 4개월 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배가 넘어지기 전 변침하는 과정에서의 선체결함 가능성 등 여러모로 조사하고 있다"며 "안전검사 적절성 여부와...
[세월호 침몰 사고] 경기도교육청 '전원 구조' 오보 사과…체험학습 '전면 보류' 2014-04-17 20:27:38
학생들이 단체로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의 변을 당한 것에 대해 "21일 이후 각 학교가 예정한 현장체험학습을 중단·보류한다"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조치"라고 알렸다.이같은 조치는 사고 발생 이후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수학여행과 같은 단체 현장체험활동의 폐지를 요구하는 글이 200건 넘게 게시되는 등...
세월호 구조, 故 박지영 "선원은 마지막이다" 故 정차웅 `구명조끼 벗어 친구에게..` 2014-04-17 16:04:12
사람들을 구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오전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선내 방송을 담당했던 박지영 씨와 안산 단원고등학교 정차웅 군은 다른 사람들의 구조를 위해 노력하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먼저 선내 방송을 담당했던 박지영 씨는 세월호에서 유일하게 살아 돌아오지...
"20년 전 서해 훼리호 사건 재연되나"‥사상최악의 대형 참사 우려 2014-04-16 16:42:47
올랐다 변을 당한 학생들과 부모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1993년 10월 전북 부안군 위도면 위수도 부근에서 침몰된 서해훼리호(110t) 사건 악몽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서해훼리호는 당시 높은 파도 때문에 운항이 어렵자 회항하려고 선수를 돌리는 순간 전복돼 침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