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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업무보고] 재정부, 국세청 '세무조사 방해시 과태료 60배 인상' 제동 2013-04-03 17:04:38
장부은닉 등 세무조사 방해시 과태료 최대 3억원 부과, 해외 금융계좌 제보시 포상금 한도 폐지’ 등 이번 업무보고를 앞두고 국세청이 제안한 강력한 탈세 방지 대책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논의 과정에서 재정부는 자신들이 제동을 건 방안이 그대로 담긴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가 뒤늦게 정정하는 소동을...
세무조사 때 장부 숨기면 `과태료 폭탄' 맞는다 2013-04-03 09:00:28
변칙거래 등 음성적 탈세 ▲역외탈세 등 분야에 세무조사를 집중할 예정이다. 금융중심의 과세인프라 확충 차원에서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료 접근권확대를 위한 관련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세무조사 선정과 집행,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시 FIU 거래정보를 최대한 활용키로 했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주주배당 확 줄어든다…삼성생명 등 영향 불가피 2013-03-31 06:00:10
회장부터 배당수입을 바라보는 '개미주주'까지 모두 영향을 받는다. 상장사들은 배당 축소를 가져올 개정 상법의 재개정을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법 개정의 취지를 존중해야 한다며 재개정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주 보험사들에 "FY 2013(2013 회계연도)부터 배당...
[마켓인사이트] 예보, “자유투어 경영진에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상폐막기위해 노력” 2013-03-29 16:04:18
해소되도록 감사인, 거래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투어는 감사인(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아 거래가 정지된 상태이고, 예보는 최대주주(31.9%)인 에이스저축은행의 파산관재인이다. 예보는 이와함께 “회사의 경영부실을 초래한 자유투어 관련자들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정규재 칼럼] 세금과 지하경제와 조폭과… 2013-03-18 17:03:08
장부 말이다. 그 장부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한번씩 우리의 기억을 일깨워준다. 국가는 그러나 자주 이 문제에 침묵한다. 당연히 이유가 있다. 부지런한 세리는 자신을 위해서도 국가를 위해서도 열심히 일한다. 설거지를 잘하는 사람이 밥도 잘 짓는 법이다. 그게 모든 지도자들의 고민이다. 다른 인센티브가 없다면...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규제 사각지대 '그림자 금융'…중국도 칼 꺼냈다는데 2013-03-17 16:42:29
등 제도권 금융회사는 고객과의 거래나 자기자금을 통한 투자 내역을 장부(대차대조표)에 적는데 복잡한 파생상품 거래는 장부에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복잡한 상품 구조와 거래 과정 때문에 중간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파악하기도 어렵습니다. 때문에 감독당국조차 위험성을 눈치채기 힘듭니다. 경제...
은행, 단기연체 반복한 중소기업에 '이자폭탄' 2013-03-12 12:00:13
거래기본약관 가운데 '기한이익상실' 조항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폐지를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자가 일정기간 들어오지 않으면 은행들은 채무자의 기한이익, 즉 대출 만기까지 누릴 수 있는 이익을 잃었다고 보고 원금에 연 15~17%의 연체이자를 물린다. 기업대출의 기한이익 상실 기한은 14일로...
"라인, 1분기 매출 1000억원…분할 후 프리미엄 예상"-대우 2013-03-11 07:57:20
nhn 거래가 정지되고, 8월 29일 2개 회사로 재상장될 예정이다.존속 법인 네이버는 국내 검색 포털 네이버(naver)가 일본 법인 ‘라인(line corp)’을 100% 소유하는 구조이다. 신설 법인 한게임은 국내 게임사업부가 일본 법인 한게임재팬, 모바일게임 개발사 오렌지크루, 투자자회사 nhn인베스트먼트를 100% 보유하게...
스마트폰 절도 42%가 10대…경찰, 대대적 단속…두달새 1410명 검거 2013-03-05 17:16:31
피의자의 거래장부·운송장 등을 분석한 결과 전체 피해 스마트폰 대수는 3만3894대, 피해액은 271억여원(대당 80만원 계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압수한 스마트폰은 1870대다. 장소별로는 찜질방 228건(19.9%), 노상 261건(22.8%), pc방 90건(7.8%), 택시 80건(7.0%) 순이었다. 경찰은 스마트폰 절도는...
공정위, 식품업체 10여곳 직권조사…표적은 대형마트 불공정행위 2013-02-20 17:04:56
현장조사에서 대형마트와 관련된 장부와 자료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공정위는 각 식품업체에 보낸 공문에서 “대형마트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의 일환”이라며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상품의 가격결정에 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니 협조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