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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시즌 중 부작용 없애려면 대표팀 훈련량 늘려라" 2017-01-31 08:25:01
3월 14일 시범경기를 하고, 같은 달 31일 정규시즌이 개막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보다 경기 리듬에 더 일찍 적응해야 한다. 선 코치는 "훈련량을 늘리면 시즌 중에 안 좋다는 말이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팀에서는 선수들에게 훈련 강요를 덜 한다. 믿고 맡기는 편"이라며 "그래서 선수들이...
'4번 타자' 정의윤 3억원…SK, 재계약 대상 전원 체결 완료 2017-01-30 10:44:15
전 경기(144경기) 출장 및 한 시즌 100타점을 달성했다. 그의 지난해 정규시즌 성적은 타율 0.311(576타수 179안타), 27홈런, 100타점, 68득점이다. 포수 이재원, 내야수 김성현의 연봉도 많이 올랐다. 이재원은 지난해 포수로서 풀타임 첫 시즌을 치르면서 896⅓이닝(리그 3위)을 책임졌다. 14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0,...
니퍼트, 역대 최고액 210만 달러에 두산과 재계약(종합) 2017-01-23 10:17:24
21년 만의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합우승의 주역이다. 니퍼트는 2016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상과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정규리그에서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0.880) 부문 1위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무시무시한 호투로...
MLB 아리에타 1천564만·하퍼 1천360만 달러에 연봉 계약 2017-01-14 08:49:24
아리에타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18승 8패 평균자책점 3.10, 포스트시즌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63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4월 22일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의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5년 투수 최고 영광인 사이영상(내셔널리그) 수상자인 아리에타는 올...
"오승환으로 불펜 강화"…원칙 접고 성적 택한 대표팀(종합) 2017-01-11 19:46:01
79⅔이닝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WBC 대표팀에는 임창용(KIA 타이거즈), 임정우(LG 트윈스) 등 각 팀 마무리로 활약하는 투수가 있지만, 오승환만 한 위압감을 가진 구원 투수는 없다. 하지만 걸림돌이 있었다. 오승환은 해외원정도박 파문으로 지난해 1월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고 KBO로부터...
"오승환으로 불펜 강화"…전력 보강에 집중한 WBC 대표팀 2017-01-11 14:51:14
이닝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WBC 대표팀에는 임창용(KIA 타이거즈), 임정우(LG 트윈스) 등 각 팀 마무리로 활약하는 투수가 있지만, 오승환만 한 위압감을 가진 구원 투수는 없다. 문제는 여론이다. 오승환은 해외원정도박 파문으로 지난해 1월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고 KBO로부터 '한국에...
<프로야구> 'WBC 국민 노예' 정현욱 "주눅들지 말라. 너희가 최고" 2017-01-11 05:00:02
봉중근(17⅔이닝)과 선발·중간을 오간 윤석민(16이닝)뿐이었다. 팬들은 유니폼 등에 박힌 그의 성 'JONG'를 '종'으로 읽으며 정현욱에게 '국민노예'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9일 대구에서 만난 정현욱 코치는 "지금도 잊지 못할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2017년은 WBC가 열리는 해다....
변화무쌍한 스트라이크 존, 투수를 괴롭히는 요소가 아닐까? 2016-12-19 14:51:56
존이 정규시즌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까? 그렇지 않았다. 많은 야구팬들이 확연하게 느끼는 수준이었다. 심판들은 “동일했다.”고 항변하면서 “신중하게 판정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규시즌에는 왜 그랬던 것일까? 다수가 그렇다고 하는 것에 소수(심판)가 아니라고 표현하는 것도 때로는 소수의 명백한...
KBO 역대 외국인선수 MVP 도전, 실패사례는? 2016-11-15 06:57:39
이 두 투수는 각각 222.2이닝 200.2이닝으로 189.2이닝을 소화한 배영수를 앞섰다. 평균자책점에서도 레스는 2.60으로 근소하게 앞섰고, 리오스는 2.87로 크게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배영수는 한국시리즈 4차전 10이닝 노히트 경기를 펼쳤던 것이 부각됐다. 정규리그 MVP를 뽑는데 한국시리즈 성적이 영향을 미친 셈이다....
`투수 3관왕` 니퍼트, KBO 사상 4번째 외국인 MVP 2016-11-14 16:01:43
3.90을 남겼다. 다승 부문 공동 3위, 평균자책점 7위, 소화 이닝(168⅔) 11위를 기록했다. 신재영은 개막 전 꼴찌 후보로 첫 손으로 꼽혔던 넥센이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신재영의 15승은 역대 넥센 토종 투수 최다승으로 종전 기록은 2009년 이현승(현 두산 베어스)의 13승이었다. . 탈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