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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1 15:00:01
진보·중도·보수층 맞춤형 공략…"자격·실력·승리" 170411-0572 정치-0064 11:47 "禹 영장 재청구하면 100% 발부"…박영수 단언 들어맞을까 170411-0573 정치-0065 11:48 홍준표 "좌파정권이 지금의 위기 초래"…판문점·임진각 방문 170411-0578 정치-0066 11:50 김종인 "대선후보들 모여 안보위기 상황 지혜 나눠야"...
홍준표 "좌파집권하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보수대통합해야" 2017-04-11 10:07:09
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의 사면·복권을 승인한 점을 들어 "이석기에게 국회의원의 문을 열어준 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 되면 북한부터 먼저 가겠다는 문 후보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바다이야기' 문제와 '강성귀족노조' 폐해를 언급하면서 "좌파정권...
유승민 "홍준표·안철수와 단일화 없다…갈길 가겠다"(종합2보) 2017-04-10 18:16:07
홍준표·안철수 후보와의 연대에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유 후보는 "안철수 후보는 진보 후보이기 때문에 단일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고, 홍준표 후보는 재판을 받는 무자격 후보라서 그분하고도 단일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일화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는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한국당 홍...
진보성향 시민단체 "사드반대·적폐청산 행동 나선다" 2017-04-10 15:35:11
진보성향 시민단체 "사드반대·적폐청산 행동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한국진보연대 등 진보성향 30여 단체 모임인 '적폐청산 평화행동'은 10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등 박근혜 정권이 추진한 정책 철회와 적폐 청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유승민 "홍준표 방지법 제정…안철수 안보관 못믿어"(종합) 2017-04-10 11:02:32
"경제는 진보고 안보는 보수라는 안 후보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대북송금사건의 주범으로 감옥을 갔다 온 분이고 그때 북한에 퍼준 돈이 핵·미사일이 돼서 우리 국민의 생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안철수 후보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5·9 장미대선' 文·安 '양강구도' 급속 재편…난타전 격화 2017-04-10 10:48:01
'적폐세력과의 연대'라고 규정하고 맹공을 가하고, 안 후보는 '대국민 선전포고냐'고 맞받아치는 등 두 후보 간 난타전이 격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등 범보수 진영은 그동안 문 후보를 향한 집중 공세를 펼쳐왔지만 안 후보가 보수층까지 잠식한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됨에...
안철수, 5자 대결서도 문재인 첫 역전…安 36.8%, 文 32.7% 2017-04-09 21:00:03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념별로는 진보층(문재인 53.0%, 안철수 26.6%)에서는 문 후보가, 보수층(문재인 14.6%, 안철수 49.3%) 및 중도층(문재인 31.4%, 안철수 39.5%)에서는 안 후보가 각각 앞섰다. 문 후보는 기존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층으로부터 각각 17.9%와 47.3%의 지지를 받았고, 안 후보는...
文 "털어 흠없으니 10년전 얘기 되풀이…난 흙수저, 安 금수저" 2017-04-09 16:00:05
국민의 요구를 실현하겠다. -- 보수와 진보의 통합을 강조하며 보수인사를 대거 영입하겠다는 뜻도 시사했다. 상대방 진영에 있는 인물이라 하더라도 유능하다면 내각에 참여하게 할 구상이 있나. ▲ 우리 당이나 저와 함께하지 않은 분이라 하더라도 충분한 신망을 갖춘 분이라면 언제든지 발탁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文, '중원싸움' 총력전…野지지층 겨냥 '非安결집' 노리기 2017-04-09 08:15:01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부각하면 진보층 내에서 '비안 결집' 흐름이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경우 정의당 지지층 역시 안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야권의 대표주자'로서 문 후보에게 힘을 실을 수 있다는 것이 민주당의 기대다. 완주 의사를 명확히 밝힌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연일...
'5.9 장미대선' 요동치는 판세…한 달이면 승부 결정난다 2017-04-09 08:00:00
지적이다. 정의당 심 후보는 개혁정부를 원하는 진보층의 표심을 통해 지지세를 확산하는 '진보강화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후보들이 저마다 수성과 역전을 꿈꾸는 가운데 합종연횡 가능성도 여전하다. 대세를 형성한 기존 야권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범보수 결집이 필요하다는 게 그중 하나다.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