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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최순실] 조사 또 거부한 대통령…탄핵소추·개헌·세월호·우병우·민경욱 2016-11-29 16:37:20
청와대 민정수석이 탈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우 전 수석의 지방소득세 납부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은 2013년 12억7693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납부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2013년 5월부터 2014년 5월까지 1년 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약 40여 건을 수임한 것으로...
검찰,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압수수색 … 이미경 부회장 압력 의혹 2016-11-14 15:44:22
부회장에게 부당한 퇴진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최순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검사와 수사관들을 조원동 전 수석 대치동 자택에 보내 그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개인 서류 등을 확보했다.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검찰, 청와대 '이미경 CJ 부회장 퇴진 압박' 의혹 수사 2016-11-09 08:40:13
부회장은 당시 횡령·배임·탈세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된 동생 이재현 회장을 대신해 외삼촌인 손 회장과 함께 경영 전면에 나선 상태였다.앞서 대기업에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을 강요한 의혹과 관련해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구속되기도 했으나 청와대 수석이 나서 대기업 경영권까지 간섭한...
우병우 사진 후폭풍 거세...검찰, 우병우 전방위 압박하나? 2016-11-08 16:15:11
횡령·배임과 탈세, 재산 해외도피 등 재산범죄 혐의가 드러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정호성(47·구속)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통해 청와대 대외비 문건을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형법의 공무상 비밀누설죄 조항에 문건 수령자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어 혐의 적용이 어렵다는 게 검찰의 입장이다. 검찰은 재단 출연금...
우병우 검찰 출석…여야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2016-11-06 13:43:16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우 전 수석을 둘러싼 의혹들이 낱낱이 밝혀지고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검찰에겐 "엄정하고 조속한 수사로 진상규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우 전 수석은 진경준 비위 묵인 및 부실검증, 의경 아들...
백악관 코앞에서…'네 남자 덫'에 걸린 클린턴 2016-11-03 18:14:35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내놓은 wp는 그동안 트럼프의 탈세의혹을 파헤친 데 이어 트럼프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트럼프를 최대 위기로 몰아넣기도 했다.이 신문은 우선 2012년 대선 때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승리한 24개주(선거인단 206명)에서 트럼프가 승리하고 10개 경합주 중 콜로라도(9명)와 플로리다(29명...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에 CJ 등 기업들도 '뒤숭숭' 2016-11-02 09:54:17
수 있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삼성그룹 역시 미르와 k스포츠에 각각 125억원·79억원씩 총 204억원으로 가장 많이 기부했다. 최순실씨가 좌지우지했다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가장 많은 돈을 낸 기업이다. 삼성 계열사들은 대기업 53개사가 낸 774억원 출연금의 26%가 넘는 204억원을 내놓았다.삼성은 두...
국세청장 "최순실 일가 재산 취득과정 확인 중"(종합) 2016-11-01 18:18:43
형성 과정에 탈세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고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임 청장은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서 "최씨 일가의 법인 운영이나 재산 취득과정을 국세청에서 잘 살펴보고 있다. 조금이라도 세금 탈루사실이확인되면 국민이 걱정하지 않게 세법에 따라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순실 긴급체포] 미르·K기금 유용,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법조계 "유죄 입증 난관 많다" 2016-10-31 19:08:34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들여다보는 최씨의 의혹은 크게 세 갈래다. 첫째는 미르·k스포츠재단을 불법 설립하고 그 기금을 유용한 부분이다. 두 재단은 대기업으로부터 774억원의 출연금을 끌어모았는데, 이 과정에서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k스포츠재단은 최씨가 ...
"이메일 스캔들로 34%가 흔들"…클린턴 앞섰던 플로리다도 뒤집혀 2016-10-31 18:13:26
불복 선언 가능성은트럼프는 지난달 탈세의혹 자료와 음담패설 동영상 공개 이후 위기에 몰리면서 선거조작 가능성을 언급하며 패배 시 불복 가능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2000년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선거인단 6명 차이로 승리하면서 분란이 있었지만 올해는 클린턴의 압승으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었으나 선거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