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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경기자가 만난 세계의 건강한 한국인-9]‘이란태권도의 영웅이자 이란태권도협회 전)국가대표 감독이자 기술고문인 강신철씨’ 2015-09-16 09:47:38
부대 태권도 교관이셨던 외삼촌의 권유로 태권도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국기원 부원장을 역임하셨던 홍종수 무덕관 총관장님의 수제자이자 양아들로써 국내에서 활동하던 중 당시만해도 생소하고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어수선했던 이란에서 태권도를 지도할 사범파견 요청이 왔었고, 타계하신 홍종수 관장님께서 불모지인...
[생글기자 코너] 통일·안보·역사 유적지를 둘러본 2박3일의 여정 등 2015-09-04 16:32:16
땅굴에 관련된 짧은 영상을 본 뒤 1사단 전진부대에서 파견 나온 장병의 설명을 들으며 땅굴 견학을 했다. 땅굴이 대남 침투공작용이라는 장병의 설명을 듣자 학생들은 북한의 이중적인 모습에 놀랐다. “땅굴에 놀랐어요. 분단의 실상을 가장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쿠웨이트에서 온 김민균 군의...
[글로벌 뉴스] 현대전쟁은 '그림자 전쟁'…특수부대, 9·11 테러 후 최전선으로 2015-08-28 19:51:04
부대를 훈련시키고 있다. wsj는 미국 특수요원들이 거의 모든 대륙에 파견돼 있는 상황을 빗대 ‘해가 지지 않는 특수부대’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특수부대원들은 해당 지역의 언어까지 익히고 있다. 미국의 전 특수부대요원 데이비드 맥스웰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어와 차드어, 서아프리카의...
SK "전역연기장병 우선 채용"…최태원 회장 차녀 아덴만 복무중 2015-08-26 10:00:36
미래와 경제 발전에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될 것. 우리 사회와 기업은 이런 정신을 평가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최 회장 차녀 최민정(24)씨는 지난해 7월 해군에 자원입대해 지난해 11월 소위로 임관. 올해 6월 청해부대 소속으로 중동 지역 해적 소탕 작전을 위해 아덴만(灣)에 파견돼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정은, 중국 '열병식' 불참 전망…군파견 가능성도 낮아" 2015-08-24 15:09:17
부대의 열병식 참가 가능성이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이번 열병식 주제가 '항일'인 만큼 중국이 6·25를 연상케 하는 군부대나 표현 등을 등장시킬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현지 관측통들의 중론이다.['운명의 날' 다가온 sk컴즈…매각 방향 여전히 '안개속'] ['1호 쿠바...
[글로벌 안보 리포트] "현대전은 그림자 전쟁"…특수부대, 9·11 테러 후 최전선으로 2015-08-23 19:26:17
대한 지원은 줄이는 대신 특수부대의 역할을 계속 확대했다. 아프가니스탄 침공 및 이라크 전쟁 등으로 국민의 피로감이 커지면서 내세운 외교안보정책 ‘최소한의 개입(light footprint)’을 뒷받침하기 위한 수단이 특수부대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특수부대는 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최후통첩' 앞두고 남북 고위급 판문점 접촉…무력 긴장 풀리나 (종합) 2015-08-22 16:13:02
받아들여 황병서 총정치국장을 대표로 하는 고위급 파견을 약속했고, 우리 측도 북측 의견을 수용해 국가안보실장과 통일부 장관 등 최고위 정부 인사가 배석키로 하면서 남북 접촉은 전격 성사됐다.회담 장소를 판문점 '평화의 집'으로, 시간은 이날 오후 6시로 하자는 제안 역시 우리 측이 먼저 건냈다. 자신들의...
[하재근 칼럼] ‘암살’ 900만 돌파, 천만 임박… 최동훈의 뚝심이 놀랍다 2015-08-11 01:29:59
한다. 이회영 등은 헤이그 밀사 파견, 신민회, 의열단 등 많은 독립운동에 관여했고 특히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해 독립군 3500여명을 길러냈다. 지청천 장군이 신흥무관학교 출신 부대를 이끌고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대첩에 참여해 큰 공을 세웠다. 이회영은 뤼순 감옥에서 허리가 부러지는 등 혹독한 고문을 받다가...
한빛부대, 남수단서 '새마을 운동' 2015-07-03 18:21:40
미 아프리카사에 협조장교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빛부대는 지난해초 본격화된 남수단 내전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자 보르기지 외곽에 난민보호소를 설치한뒤 1만7000여명에게 식수 제공, 부상환자 치료, 방역 활동 등에 나서면서 ‘고마운 이웃’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빛부대는 기근에...
메르스로 가족없이 치른 파병 환송식 2015-06-18 14:12:29
위해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견되는 한빛부대 5진(단장 김병춘 대령·rotc 29기) 환송식을 가졌다. 남수단은 지난 반세기동안 내전으로 고통받다가 2011년 7월 수단으로부터 독립된 신생 국가이다.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환송식에 파병 장병 290여 명과 군 관계자 등 3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