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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대] 재벌 출신 트럼프…사업체는 누가 어떻게 처리하나 2016-11-10 11:26:23
프리드버그도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사업가들은 정치에 어떤 식으로든 관여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치와 사업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트럼프의 자녀들이 만나는 것은 이해상충의 문제를 부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더구나 트럼프라는 이름 자체가 트럼프의 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미국의 선택 트럼프] 호텔·카지노·골프장…'거부' 트럼프, 재산신탁 어쩌나 2016-11-09 17:18:13
있다고 보도했다.딕 체니 전 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애런 프리드버그는 “정치와 사업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트럼프의 자녀들이 만나는 것은 이해상충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주류 경제학, 수학적 모델에만 집착…위기예측에 한계" 2016-11-04 19:00:39
폰 미제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등 자유주의 경제학자로 이어졌다.김인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오스트리아학파의 가정과 분석 방법을 주류 경제학에 접목하면 더 많은 현실을 분석할 수 있다”며 둘을 보완 관계로 바라봤다. 저성장이 장기화한 시점에서 경기변동론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는 설명이다.이 같은...
아바, 해체 30여년 만에 재결합 2016-10-27 18:08:53
전했다.아바 여성 멤버인 아니프리드 린지스타드는 “세계 팬들이 재결합을 줄곧 요청했다”며 “이번 작업이 우리를 흥분시키는 것만큼 팬들도 열광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 멤버 베니 안데르손은 “이번 작업은 아바의 과거와 현재 모습의 진수를 보여줄 타임머신이 될...
"한국 지하경제 규모, GDP의 25%…개도국 최고 수준" 2016-10-12 10:34:05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입법조사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오스트리아의 프리드리히 슈나이더 교수가 추정한 2010년 한국의 지하경제 비율은 GDP의 24.7%로 추정됐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7.9%보다 13.2%포인트(p) 높은 수치다. 이 추정치를 2010년 당시 GDP인 1천173조원에 대...
신자유주의 석학들의 모임 '몽펠르랭 소사이어티' 2016-09-30 17:14:42
오를 것을 희망했다. 훗날 노벨경제학상을 받는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조지 스티글러, 밀턴 프리드먼 등이 대표 岵?학자들이다. ‘경제적 자유’를 외치는 신자유주의자들이 2017년 5월 서울로 온다. 바로 ‘몽펠르랭소사이어티 서울총회’다. 4, 5면에서 몽펠르랭 소사이어티와 자유주의 철학에 대해...
[Cover Story] "번영은 시장에서 온다"…신자유주의 경제 지성들의 외침 2016-09-30 17:06:32
빛난다. 프리드먼(1912~2006)은 1947년 mps 창립총회에 참석하면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했다. 프리드먼은 이후 케인스와 함께 20~21세기를 대표하는 경제학자로 활동했다. 그는 시카고학파의 리더로, 미국 중앙은행(fed)의 원칙 없는 통화정책이 1930년대 대공황을 야기했다고 꼬집었다.자유주의 방향을 제시한 몽펠르랭...
[Cover Story] 경제적 자유는 작은 정부·자유경쟁·규제완화 2016-09-30 17:03:52
필두로 하는 개입주의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이끄는 자유주의다. 경제학계에서는 케인즈쪽을 주류 경제학으로, 하이에크쪽을 비주류 경제학으로 대개 구분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대부분의 경제학이 케인즈 학파가 주창하는 경제이론들이다. 둘 중에 몽펠르랭소사이어티가 추구하는 경제학이 바로 ‘하이에크...
[자유주의 경제학자 총회] "포퓰리즘·반시장주의 맞서려면 '학교 경제교육'부터 바꿔라" 2016-09-23 18:20:27
폰 미제스나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밀턴 프리드먼 등에 대해 가르치는 학교가 얼마나 되느냐”며 “대부분 계량경제학만 강의할 뿐 자유주의 사상이 왜 필요하고 인류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를 교육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최영백 미 세인트존스대 교수도 “뉴욕 뉴스쿨대나 유타대 등 일부 좌파 성향...
[주목! 이 책] 자유주의의 도덕관과 법사상 2016-09-22 17:43:40
스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등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자들의 사상으로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도덕관과 법사상을 풀어냈다. 시장경제란 계약의 자유와 가격구조를 통해 시장 스스로 질서를 형성하는 자생적 질서이며 시장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간섭은 오히려 성장을 방해하고 빈곤과 실업, 경기 침체를 불러온다고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