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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시티와 골드코스트 대자연의 품 속으로 2014-01-13 06:58:37
속 마을처럼 아늑한 작은 해안 도시다. 바다로 나가는 길목의 옛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이 일품이다. 등대가 서 있는 바닷가는 단층으로 이루어진 절벽(에스카프먼트)이다. 모래사장이 펼쳐진 곳과 달리 독특한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울릉공의 어스틴머르 비치는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가장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천자칼럼] 해넘이 여행 2013-12-25 21:59:54
해를 서해안 제일의 일몰로 꼽는 사람도 많다. 해남 땅끝마을 하늘을 비스듬히 껴안는 낙조와 영주 부석사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을 쓰다듬는 노을, 순천만 갯벌의 s자 물길을 따라 천천히 미끄러지는 석양을 최고로 치는 이들도 있다. 최근에는 영종대교 근처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의 정서진이 인기다. 서울 광화문을...
국내 섬 여행 전문…축제·트레킹 상품개발 앞장 2013-12-16 06:58:42
마을로 양구군 해안면의 만대리, 현1·2·3리, 오유1·2리의 여섯 개 리로 구성돼 있다. 펀치볼 둘레길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채 성실하게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진솔한 삶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이다.6·25 때 외국 종군기자들이 그 생김새가 화채그릇과 비슷하다고 해서 펀치볼이라고 불렀던 양구...
온천 몸 담그고 대게찜 한 입 꿀꺽…뭉친 피로가 싹~ 2013-12-13 11:32:37
여럿 있다. 후포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10여분 올라가면 거일마을이 나온다. 지명이 ‘게 알’에서 나왔을 정도로 예부터 이름난 대게 집산지다. 바닷가에 세운 울진대게 유래비와 황금대게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여행팁 백암온천을 가려면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풍기ic에서 5번 국도를 타고 영주와 봉화 방면을 거쳐...
[Travel] 까마득한 바다 위·절벽 위…숭고한 사원의 행진 2013-12-02 07:08:00
마을 우붓 족자카르타 공항을 출발한 지 1시간 만에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의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부터 뭔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인상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진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로 인식되기보다는 개별 국가의 느낌이 강하다. 이유는 분명히 있다. 인도네시아의 다른...
[Travel] 숲·호수·강 따라 만나는 대자연의 '민낯' 2013-11-11 07:08:01
호주 남동부 해안을 따라 이어진 243㎞의 ‘그레이트 오션로드(great ocean road)’. 해안을 직접 걸으며 대자연을 체험하는 워킹 코스나 작은 헬기에 몸을 싣고 20분 남짓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내려다보는 헬기 투어도 분명 스릴 넘치고 액티비티하지만, ‘그레이트 알파인로드(great alpine road)’에 비할 바는 아니다....
6개 섬의 오솔길…보고 느끼며 걷다 보면 '힐링' 2013-10-21 06:58:13
아찔한 해안 절벽을 따라 가더니 졸참나무와 서어나무 군락, 다시 동백군락지를 넘어 후박나무와 때죽나무 사이로 가파른 길을 오르는 등 섬의 갖은 식생이 선사하는 자태에 눈의 호사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산호길은 구간이 짧은 대신 가파른 길이 많아 상대적으로 탐방시간이 길다. ○벗과 함께 걷는 ‘연대도 지겟길’...
태풍위파 일본 강타, 후쿠시마 원전 접근중‥ 오염수 유출되나 `우려` 2013-10-16 18:04:23
때문에 오시마 마을에서 강물 범람과 산사태로 주택 수십 채가 무너지면서 최소 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방송 NHK는 "현지 관청에서 주민들의 안부를 전화로 확인하고 있지만 37명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며 "도쿄도는 이즈오섬에 대한 자위대 파견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오전 8시30분께...
일본 태풍 위파, 피해 속출 2013-10-16 11:38:15
도쿄에서 120km 떨어진 이즈오섬에서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범람한 강 하구 부근과 주택이 붕괴된 지역 등에서 시신들이 확인됐다.이날 오전 8시30분께 가나가와현 니오미야 마을 해안에서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2명이 파도에 휩쓸려가 실종됐다. 현재 경찰과 해상보안부가...
태풍위파 일본 강타, `최근 10년 간 가장 강력`‥ 인명피해 잇따라 2013-10-16 10:52:39
가나가와(神奈川)현 니오미야(二宮) 마을 해안에서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2명이 파도에 휩쓸려가 실종됐다. 현재 경찰과 해상보안부가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단지 내 오염수 저장 탱크를 둘러싸고 있는 보의 수위가 빗물 때문에 높아지자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