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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너무 많아...교통체증 최악 도시 톱10은? 2016-08-09 14:13:28
태국은 지상낙원일 수 있지만, 운전자들에게 이 같은 상황은 재앙이다. 방콕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500만대 이상으로 도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과도한 숫자라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여기에 열대 기후 특유의 국지성 소나기 역시 교통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태국 경찰들은 기본적으로 산파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시승기+] 깜찍한 외모의 미니 JCW, 시동을 거는 순간 '질주 본색' 2016-08-07 08:27:36
3박4일간 서울, 강원도 평창 일대를 달렸다.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는 귀여운 외모와는 얼핏 매치되지 않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지녔다. 특히 미니의 고성능 모델 jcw는 레이싱 성능을 극대화 한 모델이다. 운전석에 앉아 시동 버튼을 누르려고 손을 뻗었지만 핸들 주변 어디에서도 버튼을 찾을 수 없었다. 여기저기...
[칼럼]입장 뒤바뀐 IT와 자동차의 인재 전쟁 2016-08-06 08:20:05
bmw그룹에서 이른바 '커넥티드(connected)'라 불리는 연결성 프로젝트의 책임자 대부분은 it업계 출신들이다. 며칠 전 뮌헨에서 만난 랜디 카바이아니 이사도 과거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친 인물이다. 그에게 주어진 업무는 자동차를 똑똑하게 만드는 역할이다. 지능을 만들어주고, 외부 정보를...
[르포]BMW가 디바이스 연결에 집중하는 배경은 2016-08-04 08:20:03
열린 bmw 이노베이션'에서 bmw 디지털 서비스부문 디터 메이 수석부사장은 이 같이 말했다. bmw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물을 연결,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얘기다. 7시리즈의 주행가능거리 등을 귀로 듣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에코에 음성으로 물어보면 기본 정보 외에...
[시승기+] BMW 가솔린 740Li 타보니…앞자리는 역동적·뒷좌석은 안락 '반전 매력' 2016-07-31 08:30:00
bmw 7시리즈는 이 같은 첨단 기능을 다양하게 갖췄다. 7시리즈는 운전기사를 두고 타는 '쇼퍼 드리븐카'의 성격을 지닌 차급. 하지만 차량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들은 '사장님'보다는 '운전자'를 더 배려했다. 하지만 결국 차량 구매를 하는 사람은 사장님이다. 그래서 7시리즈가 메르세데스벤츠의...
BMW 7시리즈 `스마트키 원격주차` 11월부터 가능 2016-07-27 00:01:00
열린 `BMW 뉴 740Li x드라이브` 시승행사에서 "이르면 11월,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뉴7시리즈의 RCP 기능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파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RCP 주파수 대역이 아마추어 무선과 겹친다는 이유로 무선 주파수 인증을 받지 못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다. RCP는...
[시승]헬스보이 이승윤에게 BMW 640d x드라이브 그란 쿠페란? 2016-07-26 08:10:07
적용된다. 하지만 bmw만큼 스포츠모드를 제대로 구현하는 차는 많지 않다. 무늬만 스포츠모드인 차들이 적지 않다는 의미다. 시승차의 경우 절제돼 있던 힘이 느껴지고, 가속감 또한 월등히 좋아지며, 고속시에도 안정감이 따라온다. 스포츠플러스모드로 바꾸는 순간 모든 것이 봉인 해제되는데, 오롯이 운전자에게 모든...
제네시스 G80, 벤츠 E클래스 정조준 2016-07-20 08:30:22
시스템,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 등으로 구성했다. 운전자의 사소한 실수로 벌어질 사고를 사전에 인공지능으로 최대한 차단, 적극적으로 안전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회사측은 "제네시스의 자율주행은 e클래스와 비교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엄 경쟁력이다.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로 6종의...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 2016-07-18 11:51:35
승용차(운전자 김모·25) 탑승자 4명이 숨지고, 앞서 가던 아우디(운전자 김모·34)·그랜저(채모·44)·SM5(장모·27)·BMW(김모 40) 등 승용차 4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16명이 부상했다. 관광버스에는 23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승객은 없었다. 경찰은 1차로를 주행하던 버스가 졸음운전 등으로 앞선 승용차 등을...
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 2016-07-18 00:14:39
중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쳤고, 함께 타고 있던 이모(21·여) 씨 등 20대 여성 4명이 숨졌다. 이어 연쇄 추돌이 발생, 앞서 가던 아우디(운전자 김모·34)·그랜저(채모·44)·SM5(장모·27)·BMW(김모 40) 등 승용차 4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16명도 다쳤다. 관광버스에는 23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승객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