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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나로호가 연 우주시대 미래부가 이어가야 2013-01-30 20:27:16
1단 액체로켓과 국산 2단 고체로켓 모터로 이뤄져 ‘반쪽짜리’라는 비아냥도 들었다. 특히 독자개발을 포기하고 러시아와 무리하게 협력을 추진한 것에 대해 비판도 제기됐다. 발사가 거듭 연기되면서 러시아 측과 불공정 계약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북한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은하 3호’로 광명성 위성을 궤도에...
[나로호 발사 성공] 두원重, 로켓 상단부…현대重은 발사대…150개 우리기업 기술력 빛났다 2013-01-30 17:19:46
킥모터는 한화의 작품이다. 1991년 한국형전투기(kfp) 사업에서 f-16 비행 조종면 작동기 국산화를 시작으로, 그동안 항공우주산업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모두 쏟아부었다.로켓을 우주로 보내는 발사대시스템은 현대중공업의 역할이 컸다. 극저온 추진제와 초고온 화염을 견뎌낼 수 있는 첨단 플랜트 기술을 적용했다. 발사...
태극기 흔들며 "대~한민국"…상황실 밖 '환호의 도가니' 2013-01-30 17:13:11
모터 엔진 점화, 2단 로켓 연소 종료 및 목표 궤도 진입에 이어 최종 단계인 위성 분리까지 성공하자 상황실 안팎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쏟아져 나왔다. 이 장관과 김 원장은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연신 맞잡은 두 손을 흔들었다. 이 장관은 이어 연단으로 나가 마이크를 잡고 “그동안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나로호> "오늘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의 날" 2013-01-30 16:40:06
모터 엔진 점화, 2단 로켓 연소 종료 및 목표궤도 진입'에 이어 마침내 발사 9분 뒤 '발사 성공'이라는 자막이 뜨자 장내는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뒤덮였다. 연구원들은 발사 성공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 부둥켜안고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몇 차례의 실패와 연기 끝에 10년...
[나로호 관련주] 대한항공 현대중공업 한화 두원중공업 … 성공 수혜 기업 2013-01-30 16:36:56
단순화했다.한화는 나로호 상단의 고체 킥모터, 액체추진체 공급계 서브시스템 및 구성품, 구동장치 시스템 등을 제작했다. 이 회사는 발사체 핵심 기술인 추진 시스템과 관련 제어 시스템 제작에서 선두 주자다.방위산업 전문 기업인 두원중공업은 발사체 상단부 개발과 제작에 참여했다. 발사체 상단은 페이로드 페어링부...
[BizⓝCEO]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 "스스로 금형 틀에 들어가 내 자신부터 바꿨다" 2013-01-30 15:32:42
모터와 유압펌프를 정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쪽 방향으로 기계가 작동하면 다른 쪽은 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사용전력량을 50% 절감했다. 기존에 사용 중인 유압밸브를 이용한 단방향 펌프 시스템의 제품이 24시간 동안 전기모터와 유압밸브를 가동해야 하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특히 수입에 의존하는...
[나로호 발사] 나로호 성공, 발사 12~13시간 뒤 판가름 2013-01-30 14:37:45
킥모터 엔진 점화는 발사 후 약 395초(6분35초)에 고도 303km, 거리 1052km 지점에서 진행된다. 약 453초(7분33초)에는 2단 로켓의 연소가 종료되고 목표 궤도에 진입한다.위성 분리는 발사 후 약 540초(9분) 만에 이뤄진다. 발사 자체의 성공 여부는 이 시점에서 결정된다.나로과학위성은 초속 약 8km의 속도로 궤도에...
2050년의 우산 "저거 나오면 바로 구입한다" 2013-01-30 08:59:38
모터가 설치돼 있어 아래쪽에서 빨아들인 공기를 위쪽으로 뿜으며 보이지 않는 공기 장막을 만들어 비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우산은 폈다 접었다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으며 강풍에 우산이 뒤집히지도 않는다. 또 다른 사람과 우산을 부딪치는 일도 없다. 2050년의 우산을 접한 누리꾼들은 "2050년의 우산,...
신설되는 인제 서킷, 사용료 놓고 신경전 치열 2013-01-30 08:31:02
모터들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인제오토테마파크측는 서킷 사용료 등을 공식적으로 제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각 프로모터들은 1월말 현재까지 인제 서킷 사용 유무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하루 수천만원에 이르는 서킷 사용료가 얼마인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닛산·다임러·포드, 연료전지車 공동 개발 2013-01-29 16:52:59
자동차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고, 다임러와 포드는 배터리와 모터 등을 최적으로 조합한 연료전지 시스템 연구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략 목표는 도요타다. 도요타는 2015년 시판을 목표로 독일 bmw와 연료전지차를 공동 개발 중이다. 대당 차량 가격은 500만엔 정도로 잡고 있다.도쿄=안재석 특파원 yago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