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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박시후 측 "기소의견 검찰송치 도저히 수긍할 수 없어" (전문) 2013-04-02 11:32:53
대해 항의하며 경찰청 본청 감사관실,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감사를 의뢰를 신청했다.2일 박시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부경찰서에서는 중립적인 위치의 수사기관이 아닌, 마치 고소인 a양의 대리인이라도 되는 냥, 박시후씨 측에 불리한 사실 혹은 수사기밀들을 언론에...
조사 받던 중 도망가고, 경찰대 졸업생은 순경 때리고…잇단 기강해이 질타 2013-03-31 16:15:01
출동한 순경의 멱살을 흔들어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김 경위는 순경이 자신의 인적사항을 적으려 하자 수첩을 빼앗으며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행방을 감춘 경찰관 3명을 ...
<인터넷공간은 작전세력 놀이터…"개미 속이기 쉽다"> 2013-03-31 05:57:10
금융감독원장도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와 협의해통신기록 조회 등 조사수단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도 불공정거래 조사와 관련해 통신비밀보호법 등 법적으로 막힌 부분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금융위에 건의한 상태다. 금융위는 방송통신위원회 등 다른 정부 부처와 협의가 필요하기...
[뉴스초대석]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2013-03-29 17:16:58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소송에 필요한 입증자료를 제공 5. 시장감시위원회 차원에서 진행 또는 준비 중인 주가조작 근절책이 있다면 ? □ 앞으로 금융위가 관련 부처와 함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됨. * 조사심리기간간 공동대응 등 신속처리 방안 (Fast Track) * 조사기능 강화 및 과징금제...
성추문 검사 피해女 사진 유출 관련 검사 5명 징계청구 2013-03-29 17:02:38
징계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청구하고 21명에게 경고 조치했다. 이들 중 검사는 피해 여성의 증명사진을 출력하거나 전송한 혐의로 지난달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에 약속기소한 k검사와 p검사, 사진 유출과는 관련이 없지만 업무와 관계없이 피해 여성의 사진을 열람할 수 있는 전산망에 접속한 사실이 드러난...
[부고] 박행철 금융감독원 일반은행검사국팀장 부친상 外 2013-03-27 17:29:00
7시30분 02-2227-7566▶한진희 경찰위원회상임위원·종희 노바모드대표·순희 전남대교수 모친상, 장문석 순천대교수 장모상=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6917▶임인규 한국자산관리공사부장 모친상=26일 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31-684-6444▶이병욱 농협손해보험충북총국장 장모상=27일...
이성한 "성접대 의혹 철저히 수사" 2013-03-27 17:03:15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탈세·논문 표절 의혹에 "잘못된 일이었다" 사과 박사 논문 표절과 탈세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한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인사청문회가 27일 열렸다. 주로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재산 형성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부분이 드러났다며 질타가 쏟아졌다. 이 후보자는 서울...
<금감원에 '주가조작 특경권' 부여할까> 2013-03-27 15:57:17
지방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관, 원양어선 선장 등은 특별사법경찰권을 보유한다. 작년에는 학교 폭력, 유해업소 단속을 위해 교사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 외국의 경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특경권을 가지고 있다. 영국 금융감독청(FSA)은 형사소추권도 있다. 검찰이...
IT기기 도난ㆍ분실 기승…모바일 보안시스템 잇따라 출시 2013-03-26 17:34:23
막기 위한 모바일 보안기술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고가의 전자제품 절도 사건은 매년 증가해 지난해 전국에서 5만2736건(신고 기준)이 발생했다. 2010년에 비하면 2.4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엔 6만3000여대의 분실 스마트폰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
해킹 피해 방송·은행 '網분리' 안했다 2013-03-24 17:16:04
금융사는 2011년 금융위원회가 정보기술(it) 보안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망 분리 의무화를 추진했으나 비용 문제로 불발됐다. 사내망과 외부망을 따로 구축하면 비용이 두 배로 들기 때문이다.하지만 은행에 연중 해킹 시도가 이어지고 민감한 개인 금융정보가 저장돼 있어 이번 해킹 사건을 계기로 망 분리 의무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