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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가 홀딱 깨는 순간’ 연애의 온도를 맞춰줘 2013-03-28 14:21:17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의 온도’를 비롯해, 연애의 속살을 낱낱이 드러낸 영화들이 청춘 남녀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사람과 오래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연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일이 언제나 즐겁지만은 않다는 것을. 다시금 반하기 보다 있던 정도 떨어지게...
송승헌 채정안 인연 공개 “14년만에 만나 감회 새롭다” 2013-03-28 11:31:48
MBC 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이후 무려 14년 만에 조우하는 점을 공개하며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송승헌은 “당시 채정안은 내 첫 여성 상대역인데 이렇게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며 인연 공개와 함께 친근함을 표현해 함께 하는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송승헌은 상대 배우인...
20대 여성 여드름 취약한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 2013-03-27 13:33:11
‘청춘의 상징’이 아닌 것이다. 이에 20대 여성이 여드름이 잘 생기는 원인에 대해 한방 여드름 치료의 전문가로 꼽히는 하늘마음한의원 청주점 김린애 원장의 조언을 통해 알아보았다. ◆ 외모 관심 많은 20대 여성이 더 취약한 이유 김린애 원장에 따르면 여드름이 20대 여성에게 잘 생기는 이유는 먼저 여드름에 가장...
광고천재 이태백 결말.. 진구 박하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2013-03-27 10:49:40
해 정면돌파를 외쳤다. 쓰러질지언정 거침없이 뛰어든 이태백의 끊임없는 노력은 지친 청춘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일으켜 세웠고 꿈을 향한 열정만으로 험난한 과정을 뚫고 나아가며 보여준 ‘촌철활인’의 통쾌함은 용기마저 북돋아 주며 진한 힐링을 선사해주었다.광고천재 이태백 결말에...
'광고천재 이태백' 최종회, 해피 vs 새드? 마지막 관전포인트 2013-03-26 21:54:45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매회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며 힐링을 선사했던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이 3월26일 밤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의 관심이 들끓고 있다. ◆ 이태백의 정면돌파! 백지윤...
원조 ‘완판녀’ 김희선,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스타일링 TIP 2013-03-26 09:00:02
[윤희나 기자] 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인기를 얻었던 김희선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외모와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원조 완판녀, 패셔니스타로서 김희선이 각종 드라마, 영화에서 착용했던 아이템은 누구나 한번쯤 따라해 봤을 만큼 유행이 됐을 정도. 세월이 흐른 요즘도 김희선은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아디다스, 2013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참가자 모집 2013-03-25 17:31:01
청춘들을 위한 레이스로 진행된다. 마이런이라는 대회명에 맞게 참여 러너들은 자신만의 레이스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특별한 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반영하여 참가자 수를 7,000명으로 확대했으며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꿈의...
처진`중년의 품격`, 눈밑지방제거로 올릴 수 있을까? 2013-03-25 13:28:19
심술궂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이 된다.‘마음만은 청춘’인데, 참을 수 없는 일이다. 눈 밑지방은 빠르면 20대 후반부터 나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20대 초반부터 다크서클이 심해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20대 초반부터 다크서클 유병률이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오랜 사용이다....
국민 형부 김강우, 청춘 페스티벌에 돌직구 연사 합류 2013-03-25 09:48:31
개최될 ‘청춘 페스티벌’에 배우 김강우가 2차 라인업으로 합류했다. 최근 sbs ‘힐링 캠프’에 출연해 편안하면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민 형부 타이틀을 얻은 김강우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강우가 연사로 합류하게 된 ‘청춘...
[씨줄과 날줄] 대학 MT의 빛과 그림자 2013-03-22 16:47:43
교류의 필요성 등등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미 등단해 활동하는 작가였고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사람이었다. 학업 지도를 위해 지도교수가 그 이유를 묻자, ‘올드(old)한’ 제자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소설 작품이나 영화 작품을 볼 때면 대학시절 mt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도대체 그 대학 mt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