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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KB금융, 리딩뱅크에 올려 놓겠다" 2013-06-06 01:41:43
말까지 나왔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그는 외교부에서 오히려 뛰어난 성과를 내서 2005년 2월 재경부 내 핵심보직인 금융정책국장으로 ‘금의환향’했다. 1급으로 승진한 뒤에도 평탄치 않았다. 차관보를 맡은 지 5개월도 안돼 정책홍보관리실장으로 ‘좌천’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뚝심을 보였다....
임영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내정‥회추위 `만장일치` 2013-06-05 17:11:44
임영록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오전에 민명덕 국민은행장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면접을 마쳤고 오후 들어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과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까지 각각 90분간 심층면접이 진행됐습니다. 면접이 마무리되자 마자 회추위를 구성하는 9명의 사외이사가 자유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투표는 `3분의...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5년간 40조 푼다 2013-06-05 17:10:59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해 창업과 신시장 창출로 연결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원 조달 방안 등은 빠져 정부는 벤처기업이 만든 소프트웨어 등 상품의 판매 채널 개척도 지원하기로 했다. 벤처기업이 만든 it 유망제품 등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 공공조달시장에...
[북한경제 글로벌 포럼] 류길재 통일부장관 "北 신뢰 위반할땐 분명한 대가 치르게 해야" 2013-06-05 17:09:55
“북한은 입주기업이 겪는 어려움과 우리 국민의 선량한 기대를 이용해 정부와 민간을 이간질시키려 한다”며 “이 같은 북한의 행태는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 장관은 “정부는 6·15 공동선언을 포함해 북한과의 모든 합의와 약속을 존중한다”며 “하지만 우리 내부에 새로운 갈등을 배태시키려는 북한의 정치...
청와대 새 홍보수석에 '실세' 이정현 임명, 구원등판 한 '王수석'…소통 강화 '특명' 2013-06-03 17:14:46
△광주 살레시오고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18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정무팀장 △청와대 정무수석 ▶박종준 대통령경호실 차장=△충남 공주(49) △공주사대부고 △경찰대 행정학과(2기) △충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새누리당 공주시 당협위원장...
"安신당 떠도 양당체제 붕괴 안돼" 2013-06-03 17:04:59
민주당이 타협하지 못하면 국민은 신당 출현을 기대할 것”이라며 “그러나 양당이 최선을 다해 6월 국회에서 정치쇄신입법을 마치고 국회와 당을 추가로 정비하면 9월 정기국회 전에 국민이 생각을 정리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선진화법을 잘 다듬어 양당이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면 구태여 3당 체제로...
박 대통령 "원전비리, 국민생명을 사욕과 바꾼 일" 2013-06-03 11:30:58
특히 이번 사건은 남북간 혹은 한-라오스간 외교이슈로 좁게 볼 것이 아니라 탈북민의 인권 문제라는 세계적 이슈로 보고 국제사회, 특히 난민 관련 국제기구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새 정부 출범 100일이 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 5년의 큰 틀을 만드는...
박 대통령 취임 100일 직무평가 뚜껑 열어보니…안보 '긍정', 인사 '부정' 2013-06-03 08:17:28
실시한 조사 결과다. 이어 복지(9.0%), 경제(8.8%), 민생(5.4%), 국민소통(4.8%), 외교(4.4%) 순이었다. 방미 기간 중 '윤창중 사태'를 빚은 인사는 3.1%로 가장 낮았다.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52~59%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갤럽과 리서치뷰가 조사한 박 대통령의 직무에 대한 긍정 평가는 각각 52%,...
[월요인터뷰] 최경환 "甲에 대한 압박 지나치면 乙도 피해…상생 관점서 해법 찾아야" 2013-06-02 18:18:16
풀어야 할까요. “통상임금은 기업과 국민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민감한 이슈입니다. 관련법의 불명확성 때문에 소송이 잇따르고 있고 또 앞으로도 이 논란이 계속될 수 있어 입법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합니다. 하지만 기업별로 보수 및 임단협 규정이 천차만별이라서 일률적인 기준을 제시하기 어려운 ...
[朴대통령 취임 100일] 외교·안보 후한 점수…소통·인사시스템 개선해야 2013-06-02 17:31:12
적지 않았다. 국민과의 소통뿐 아니라 장관 및 참모진과의 의사 소통방식도 문제로 지적됐다. 인사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주변의 평판보다는 과거 인간관계에 의존한 인사나 행정관료 및 국책연구기관 연구자를 선호하는 스타일을 버리고 좀 더 열린 인재등용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