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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출범 땐 저소득층 300만가구는 `불행'> 2013-03-13 06:01:00
소득의 50%가 안 되는 가구다. 이 가운데 금융대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구는 156만 4천 가구다. 여기서 최근 1년간 연체 경험이 있는 가구는 49만 7천 가구다. 연체가 있는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73만8천원으로 원리금상환액 78만2천원을 갚기엔 부족하다. 채무상환비율(DSR·원리금/소득)로 치면...
年 6~10% 이자 수익에 환차익도 기대…브라질·멕시코·터키 국채에 돈 묻어둘까 2013-03-12 15:30:52
국채 등 판매 올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부과 기준이 2000만원으로 하향조정되면서 브라질 국채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브라질 국채는 한국과 브라질 정부가 맺은 조세협약에 의해 수익이 모두 비과세되기 때문이다. 최초 거래 시 투자 원금의 6%를 토빈세로 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기 투자 시 이를 만회할 수...
선진국 증시 전망…美, 부동산·제조업 꿈틀…위험자산 투자 증가 2013-03-12 15:30:42
닛케이평균주가(3월8일 기준) 역시 아베 정부의 엔저 정책에 힘입어 작년 말보다 18.2% 상승했다. 독일 dax지수도 유로존 위기가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안도감으로 작년 말 대비 4.9% 올랐다. 국내 증시의 ‘나홀로 부진’에 지친 투자자들이 눈을 해외로 돌리고 있는 이유다.○살아나는 미국 경제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아모레퍼시픽 후원 `희망가게` 2013년도 2차 모집 2013-03-12 13:22:14
소득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 지원 프로그램 ‘희망가게’가 4월 19일까지 2013년도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가게’는 2003년 6월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 서성환 회장의 가족들이 여성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유산을 바탕으로 시작된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재형저축 꼼꼼하게 따져보기 2013-03-12 09:18:16
금리는 2.5%~3.5%이고 여기에 물가상승율 평균 2%를 감안하면 은행에 예치해둔 돈은 이자가 붙는게 아니라 그냥 내 돈 원금만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나온 재형저축은 나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나? 우리는 여기에서 몇 가지 따져보아야 할 것이 있다. (금리, 기간, 가입한도 등) 첫 번째, 위의 가입조건(연소 득...
"내소득 중간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가구 62%" 2013-03-12 05:57:16
저소득가구의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연간 기부액도 평균 36만원, 저소득가구 27만원, 일반가구 35만원으로 차이를보였지만 연간 자원봉사활동 횟수는 평균 8차례이며 저소득가구 18차례, 일반 8차례로 대조를 보였다. 전체 가구의 금융재산은 평균 4천420만원이며 저소득가구는 1천236만원, 일반가구는...
<현오석 답변서로 본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2013-03-11 19:37:42
소득자·대기업을 겨냥한 비과세·감면 축소, 소득공제제도의 수술로 대대적인 간접 증세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세출 구조조정은 공약집이 제시한 방안을 뼈대로 하기로 했다. 부처별 재량지출을 7% 줄이되,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해선 14%, 국방·교육·연구개발(R&D)에 대해선 9%를 삭감하는 방식이다....
[시론] 시진핑 경제와 위기의 한국號 2013-03-11 16:51:18
‘소득분배제도의 개혁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2015년까지 최저임금을 평균임금의 40% 수준까지 올리고, 임금 단체협상 실시율을 80%까지 높인다는 계획을 포함한 종합적 개혁안이다. 내수소비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가계와 기업, 노동과 자본 간 소득분배의 구조가 변화해야 한다는 근본적인...
"미 고용개선 뚜렷..양적완화 연말까지 지속" 2013-03-11 07:47:45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는 향후 미국가계의 소득과 소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향후 미국경기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지해주는 대목이다. 2월 민간부문 주간 총 임금은 141.2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노동시장의 높은 실업률은 고려하면 아직 노동...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국 경제 최대 불명예 '트리플 디커플링' 2013-03-10 17:19:08
평균 6% 정도 올랐다. 특히 미국의 다우존스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는 작년 말 수준이다. 게다가 한국 증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전자 등 대표업종의 주가가 내려가 투자자들이 느끼는 체감 주가 수준은 훨씬 낮다.경기는 성장률이 이미 2%대로 떨어졌다. 로스토우의 경제발전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