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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외환·대구은행 금융사고 정황 포착 2014-04-09 06:01:20
규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과 대구은행 영업점 직원들은 수신고를 올리기 위해 부당한 영업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억원 대의 횡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불법 행위는 그동안 적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은행 도쿄지점 왜 이러나…자살 파문 확산> 2014-04-08 23:26:13
영업해야 하며 문제소지가 있을 경우 엄중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일본 도쿄 지점처럼 시중은행들이 부당 대출로 한국 금융사들에 대한 이미지를흐릴 경우 국격에도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비자금 의혹이 제기된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뿐만 아니라 현지에 진출한...
대형마트 규제 2년...갈등 재점화 2014-04-08 17:03:03
의무휴업은 물론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들은 지난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제도 폐지를 논하기 힘든 입장입니다. 최근 정부의 규제 개혁 움직임에 기대를 걸어볼 만도 하지만, 유통법 자체가 지자체장에 권한을 부여하고 있고, 지난해 헌법재판소에 제기...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 지켜낼 것‥투쟁 불사" 2014-04-08 16:23:22
있는 규제 철폐 바람에 대형마트의 휴일 영업도 재개될까 우려합니다. <인터뷰>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저희들의 정말 소중한 생존권인데 이것(대형마트 의무 휴업 규제)까지 시류에 편승해서 완화시켜보려는 게 아닌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규제는 `암덩어리 규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는...
한국씨티은행 점포 30% 줄이고 영업구역 축소(종합) 2014-04-08 14:18:37
또 영업구역을 서울과 부산·대구·대전·인천·광주 등 전국 6개주요 도시로 좁히고, 수익성이 보장되는 부유층 대상 영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뱅킹 발달로 90% 이상의 거래가 비대면 채널에서 발생한다"며 "저수익 기조의 장기화가 예상돼 '점포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라고...
한국씨티은행 점포 30% 줄이고 영업구역 축소 2014-04-08 13:50:16
영업구역을 서울과 부산 등 전국 6개 주요 도시로 좁히고, 부유층 대상의 영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점포 감축과 영업구역 축소에 이어 인력 구조조정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씨티은행 안팎에선 600명 이상의 희망퇴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zheng@yna.co.kr(끝)<저 작...
<규제개혁 '정책주' 명암 가려지나> 2014-04-08 13:50:10
한해 식품접객업 영업신고 시 자동차등록증 확인 후 영업을 허용키로 했다. 반대로 규제개혁 토론회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던 사물인터넷 업종은 최근 하락세가 뚜렷하다. 토론회 직후 상한가까지 올랐던 엔텔스[069410]는 7일까지 13.35% 하락했고 MDS테크[086960]도 주가가 9.13% 떨어졌다. 미래부가...
삼성증권, 올해 임금 동결…성과차등제 대폭 확대 2014-04-08 10:32:15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은 지난해(4~12월) 영업이익 387억원, 당기순이익 240억원을 냈다. 전년(2012년 4월~2013년 3월)의 2천375억원, 1천807억원보다 크게 악화한 실적이다. 삼성증권은 또 올해 인사고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성과차등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고객수익률...
KT, 15년 근속자 명예퇴직 시행 2014-04-08 10:27:50
우려해온 것이 현실”이라며 “오랜 고민 끝에 합리적인 수준에서 ‘제2의 인생설계’의 기회를 주는 것이 직원과 회사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T는 이번 노사 합의에 따라 오는 5월부터 현장 영업, 개통, AS 및 플라자 업무(지사 영업창구 업무)를 KT M&S, KTIS, KTCS 및 ITS 7개...
우오현 회장 "동양매직 인수전 참여 안한다" 2014-04-08 04:02:04
위해 괜찮은 매물이 나오면 언제든지 M&A에 나서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M&A시장에 매물이 나오면 문제만 없다면일단 인수의향서(LOI)는 무조건 제출하고 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작년 대한해운 인수 후 당분간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면서 인수 매물을 신중하게 고르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