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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獨 수입차 시장 1위 2013-01-13 16:53:22
제쳐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독일 자동차 시장에서 두 계단 뛰어오르며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독일은 폭스바겐,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자동차 명가의 본고장이자 유럽 자동차 시장 격전지로 꼽힌다.13일 독일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독일에서 15만5673대를 팔아 프랑스...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 현대차도 디자인 한다 2013-01-13 16:52:31
변신’을 이끌어온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60·최고디자인책임자·사진)이 현대차 디자인 업무도 총괄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직을 신설하고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현대·기아차의 신차 개발 초기 단계부터 슈라이어 사장이 디자인 차별화 전략을 점검·조정한다....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 현대차 디자인도 이끈다 2013-01-13 10:05:00
현대·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사장 임명 현대자동차그룹은 각사 디자인 부문 간의 조율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담당직을 신설하고,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59·사진)을 총괄 담당 사장에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슈라이어 사장은 현대∙기아차의 장기적인...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우창산업, 자동차 램프 '불량률 제로' 도전…부품 선진화 기여 2013-01-13 10:00:51
노력도 돋보인다. 우창산업은 2002년 사출·증착 부문에서 현대·기아자동차의 협력사 품질인증인 sq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자동차 빅3 업체가 정한 기준인 ‘qs900’과 iso9002(국제표준품질시스템)도 획득했다. 자동차의 안전,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자동차업계가 제정한 표준품질경영체계 iso/ts16949 인증을 비롯해 쌍용...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자동차 너트업체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코리아 등에 들어가는 너트의 상당 부분을 이 회사가 공급한다. 이 회사는 미국의 gm이나 프랑스 르노자동차 등으로도 수출한다. 어진선 삼진정공 사장(61)은 “지난해 수출은 완성차에 들어간 것과 직수출을 포함해 약 7000만달러에 달했다”고 말했다. 2006년 무역의 날에...
가격 확 내린 국산 고급세단 "수입차 나와봐" 2013-01-11 17:16:55
시간에는 김기아 씨와 함께 저희들의 애마인 현대·기아자동차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달 초 가격을 내린 고급 세단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박명원: 뭐가 어디가 매력적이야!▷현재: 아니, 말하는 중에 불쑥 끼어들어오면 어떻게 합니까.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셨다고 해도 이러시면...
노동계 때아닌 冬鬪 바람…현장선 '시큰둥' 2013-01-11 16:45:02
계획이다.금속노조의 이번 총파업은 현대차지부와 쌍용차지부의 철탑농성이 길어지고 노조 간부들이 잇따라 자살하는 등 현안에서 비롯된 면도 있다. 그러나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의도가 크다는 게 노동계 안팎의 관측이다. 원창희 한국기술교육대 고용노동연수원 교수는 “요구 사안이 원칙적인 것들...
노동계 동투 바람…현장 조합원은 '싸늘' 2013-01-11 15:42:58
총파업은 현대차지부와 쌍용차지부의 철탑농성이 길어지고 있고 노조 간부들이 연쇄자살을 하는 등 현안에서 비롯된 면도 없지 않다. 그러나 곧 들어서게 될 새 정부에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의도가 크다는 게 노동계 안팎의 관측이다. 원창희 한국기술교육대 고용노동연수원 교수는 “요구사안이 원칙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Cover Story] 장군·장관·역장·CEO·대통령…질주하는 여성 2013-01-11 09:20:20
채양선 전무 얘기다. 기아차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브랜드 톱100에 진입하는 데 능력을 발휘해 올해 전무로 승진했다. 현대그룹에선 채 전무 외에도 김혜경 이노션 전무, 최명화 현대자동차 상무, 이미영 현대카드 이사, 백수정 현대캐피탈 이사, 김원옥 현대엔지니어링 이사대우가 여성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서울모터쇼, 본격 개막 준비 돌입 2013-01-10 18:09:45
공간은 현대자동차가 5,300㎡로 기록했다. 제 2전시장의 4분의 1 규모다. 제 1전시장에는 기아자동차가 3,600㎡로 가장 크다.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각각 2,033㎡, 2,000㎡의 면적을 확보했다. 수입차는 토요타·렉서스가 3,000㎡, 메르세데스-벤츠는 2,500㎡, bmw·미니의 경우 2,300㎡다. 이어 폭스바겐, 포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