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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들 실적 악화에 R&D 투자도 '주춤'> 2013-04-09 06:15:05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5% 줄었고, GS칼텍스는 73.7% 급락했다.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도 영업이익이 각각 53.9%, 48.3% 감소했다. 정제마진 악화에 따른 정유부문의 실적 하락이 주원인이었다. 한 정유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사상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당장 눈에 띄지 않는 연구개발에 돈을...
<'神의 직장' 6대 발전사, 작년 실적 차이 크다> 2013-04-09 06:03:05
작년 영업이익률이 가장 낮은 곳은 남부발전이었다. 남부발전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률 2.8%를 기록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원료비 단가가 비싼 LNG 발전의 비중이 커서 매출도 크지만, 매출원가가 높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발전...
北리스크, 이번주 `정점` 2013-04-08 19:03:05
가장 빠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T는 이익안정성이 제일 높은 업종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특히 삼성전자는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8조7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갤럭시 S4출시로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함께 SK하이닉스와 삼성전기 등 여타 IT업종도 함께 반등 할...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모바일 '쏠림' 커지고 신사업은 걸음마…미래전략실 새벽출근하며 '긴장 고삐' 2013-04-08 17:55:08
한 분기에 벌어들인 이익 추이다. 불과 3년 만에 일어난 변화다. 2010년 1분기에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의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이었다. 올해 1분기엔 6조2000억원대로 증가했다는 게 증권업계 추정이다. 이익 규모가 급증하면서 모바일 사업 의존도도 덩달아 높아졌다. 2010년 1분기만 해도 삼성전자 전체...
증권사 4분기 실적 추정치 더 악화 2013-04-08 17:43:10
10곳(한국금융지주 포함) 가운데 7곳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최근 3개월 사이 10~100% 감소했다. 최근 추정치에 따르면 삼성증권, 키움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실적이 악화된 가장 큰 이유는 연초 기대와 달리 거래대금이 감소하면서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를...
[마켓인사이트] '나스닥 퇴출' 픽셀플러스, 재상장으로 부활하나 2013-04-08 17:41:10
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픽셀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979억원에 영업이익 308억원을 올렸다. 2011년보다 각각 119.0%와 188.4%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31.4%에 이른다. 순이익은 326억원으로 202.2% 늘었다. 2009년 5월 실적 부진으로 나스닥에서 퇴출된 지 3년여 만이다. 휴대폰 카메라에 쓰이는 상보성...
선방하던 코스닥도 3% 넘게 급락…증시 3災 긴급 점검 2013-04-08 17:35:21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00엔으로 상승하면 이들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달러당 95엔일 때보다 1조1530억원 줄고, 110엔으로 오르면 2조2940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업종별로는 현대제철 등 철강업종에 속한 3개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엔·달러 환율이 110엔까지 상승하면 95엔 때보다 302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
대기업 적자인데…중견 전선社 흑자 '선전' 2013-04-08 17:32:13
전선에 특화한 js전선은 지난해 매출 5818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 증가했고 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js전선 실적이 좋아진 비결은 ‘찾아가는 사후관리 서비스’다. 회사 관계자는 “2년 전부터 사후관리 직원들이 선주의 배에 함께 타 배가 운항하는 동안 낡은 전선을 개·보수하는 서비...
[삼성 新경영 20년] '뉴삼성'은 진행형…李회장 "멀리 봐라" 2013-04-08 17:01:53
기업이 됐다. 지난 5일 3분기 연속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8조원대를 넘는 신기록을 내놨다. 하지만 20년 전 이 회장이 주창했던 ‘신경영’ 철학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 회장이 강조해온 위기의식은 삼성 임직원들의 뼛속에 녹아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신경영 선포 20주년을 맞아 프랑크푸르트를 찾았다. 경제 위기...
여행업계 "비수기는 없다" 2013-04-08 16:56:27
송출객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20% 넘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전화인터뷰> 정기윤 / 하나투어 홍보팀 "1분기 아웃바운드 패키지 송출객이 전년대비 21.6% 증가했다. 4~5월 예약률 역시 전년대비 20% 성장했다. 경기 불황 불구하고 당분간 해외여행객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모두투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