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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大메이저를 향하여"…女골프 하반기 스타트 2013-08-13 17:08:29
김효주와 장하나는 각종 타이틀 부문에서도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김효주는 대상(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202점을 쌓아 1위에 올라 있고 평균 타수(71.16타)와 톱10 피니시율(72.73%)에서도 선두다. 대상 포인트 2위(189점)인 장하나는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에서 1위(276.38야드), 평균 타수 2위(71.40타), 톱10...
KLPGA '금호오픈골프' 김다나 프로 데뷔 '첫승' 2013-07-07 16:33:16
대회를 마쳤다.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전인지(19·하이트진로)와 김효주(18·롯데)는 각각 공동 10위와 공동 17위를 기록했다.한편 kl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치고 한 달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다음 대회는 8월9일 개막하는 타니여자오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
전인지, 2개 대회 연속 우승 '시동' 2013-07-06 02:37:57
김효주의 독주로 흘러가던 신인왕 레이스에서 역전이 가능해진다.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 김효주는 983점, 2위 전인지는 886점으로 두 선수의 격차는 97점에 불과하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신인상 포인트는 190점이고 2위는 100점이다. 상금 랭킹 1위 장하나(21·kt)는 트리플보기를 3개나 기록하며 4오버파...
퓨즈티 서든어택 챔스, 앳모스피어-인트로스펙션 4강행 2013-07-02 16:29:49
앳모스피어는박예지, 이정하 그리고 김효주로 이어지는 탄탄한 팀플레이를 앞세워인트로스펙션의 반격을 가볍게 따돌리며 6대 4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전반전 승세를 이어 앳모스피어가이민지와 김효주 선수의 날카로운 저격을 중심으로경기를 리드해나갔으나, 인트로스펙션의 반격에 3점을 내주며 위...
'고교생 골퍼' 김효주, 상큼 필드룩 '눈도장' 2013-06-26 11:04:02
티셔츠에 레드 컬러의 체크팬츠로 멋을 낸 둘째 날은 김효주의 귀여운 매력이 잘 드러났으며, 블랙 피케티셔츠와 레드 컬러의 버뮤다팬츠를 매치한 마지막 날은 스타일리시한 성숙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이었다. 한편, 김효주는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에서 3오버 75타를 기록, 최종합계 6언...
파주 통일동산에 남북합작 성당 준공 2013-06-17 17:16:58
정하상 김대건 우세영 고순이 김효임 김효주 성인을 좌우에 배치했다. 유정률은 평양, 우세영과 고순이는 황해도 출신 순교성인이다. 모자이크 밑그림은 서울대교구 이콘연구소가 러시아 성당 모자이크를 참조해 그려 보냈고, 인터넷으로 매일 작업상황을 확인하며 수정·보완을 거쳤다고 주교회는 전했다. 성당 옆에는...
'메이저 2관왕' 박인비 스윙, '정석'이 아니라고?…짧고 느린 백스윙으로 오차없는 '컴퓨터 샷' 2013-06-10 17:24:15
보지 않는다. 김효주(롯데)의 코치이자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던 한연희 코치는 “스윙은 누구나 자기만의 개성이 있다. 박인비는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구사한다”며 “백스윙을 할 때 코킹을 하지 않아 아무래도 손목을 덜 쓰게 돼 샷의 방향성이 좋다”고 평했다. 임경빈 j골프 해설위원도 “일반적인 스윙은 백스윙 시...
'독학 골퍼' 김보경, 거침없는 2연승 2013-06-09 17:55:18
합계 2오버파로 한승지(20·한화)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효주(18·롯데)는 합계 6오버파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서귀포=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18홀 도는데 10시간…제주 '강풍의 심술'[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김보경 "고생한 '캐디 아빠'에 진 빚 갚았죠" 2013-06-02 17:57:26
아버지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 1타 차로 김효주를 추격하던 김보경은 “9번홀에서 165m를 남겨두고 4번 아이언을 치려고 했는데 아빠가 짧을 것 같다고 7번 우드로 치라고 했다. 그게 거의 들어갈 뻔했는데, 거기서 버디를 잡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홀에서 김보경이 두 번째 샷한 볼은 그린 왼쪽 러프에...
장하나·김효주 모두 오버파…'김빠진' 라이벌 대결 2013-05-31 17:04:24
klpga투어는 올해 장하나와 김효주 간 라이벌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장하나는 이날 “매치플레이 우승 이후 피곤이 누적돼 플레이가 잘 안 풀렸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오늘 퍼팅이 너무 안 돼 버디를 잡지 못했다”고 했다. 상금과 대상 부문에서 랭킹 3위 양수진(정관장)은 3번홀(파5)에서 ‘3온’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