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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이사회 의장 "직원들 억울한 징계" 발언 논란> 2014-09-26 12:11:44
내분 사태의 주역이었던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이 금융당국의 징계에 불만을 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중웅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사퇴 여부를 묻는 질문에 "(금융당국에서) 억울하게 징계 처분을 받은 우리...
김중웅 국민銀 이사회 의장 "경영정상화 후 물러날것" 2014-09-25 18:36:13
사외이사들의 거취도 주목된다. KB 내분 사태의 두 주역인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전 행장이 모두떠난 후 사태에 책임이 있는 사외이사들도 물러나야 하지 않느냐는 여론이 거세다. 이에 따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이 마무리되고 그룹 경영이 정상화되면 KB금융지주 사외이사들도 일괄 또는...
금감원 '혁신카드' 꺼냈지만…소비자 "감독당국 가장 못 믿어" 2014-09-23 21:49:45
내분사태 등에 따라 감독당국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금융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감독 체계의 선진화가 급선무라는 설명이다.금융권 관계자는 “한국 금융권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금융사 각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누구보다도 금융당국이 철저히 반성하고...
김상조 "KB금융 소액주주 활동…회장선임 주총참석 검토"(종합) 2014-09-23 16:04:36
사상 초유의 내분을 겪은 KB금융지주의 일부 소액주주들이 차기 회장 선임 과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주주이익을 침해하는 결정에 대해선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이 보장한 모든 소액주주 권리의 행사 추진을 검토 중이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은 23일 오전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소비자, 금융당국 못믿어"‥신뢰 지수 최하위 2014-09-23 15:47:50
기록했습니다. 감독기관의 효율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63.2%로 과반수를 기록했으며 긍정적 의견은 8.3%로 거의 없었습니다. 금융연구원은 "정보유출과 KB내분 등 일회성 요인이 다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금융회사의 고객서비스에 대한 점수는 96.6점으로 9개 항목 중 전체...
금융사만도 못한 금융당국…소비자 신뢰 최하위(종합) 2014-09-23 13:25:11
금융당국에 대한 불신에는 KB금융[105560] 내분,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동양[001520] 사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서병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에는 신뢰도가 정보유출 사태 등의 영향을받은 만큼 다음 조사 때는 지수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않도록 금융감독 체계를...
소비자들 금융사보다 금융당국 더 불신 2014-09-23 12:10:02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에는 KB금융[105560]의 내분,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등 사건에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다음 조사 때는 지수가 반등할 것으로예상되지만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감독 체계를 선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 경기(68.9)에 이어 소비자보호 노력에 대한 신뢰지수(74.3)는 세...
김상조 "KB금융 소액주주 활동…회장선임 주총 참석" 2014-09-23 11:55:57
사상 초유의 내분을 겪은 KB금융지주의 일부 소액주주들이 차기 회장 선임 과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주주이익을 침해하는 결정에 대해선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이 보장한 모든 소액주주 권리의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은 23일 오전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최수현 금감원장, KB사태 재발방지책 마련 지시 2014-09-22 11:47:32
내분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는 KB이사회가 마치 이번 사태 해결의 주역으로 비춰지는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KB이사회 운영방식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책을 조기에 마련함으로써 KB사태에 대한 감독당국 책임론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장 "KB사태, 감독당국 반성해야…제재심 제도 개선하라" 2014-09-22 11:19:07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KB금융지주의 내분사태와 관련, "우리 금융권 전체가 이번 사태를 원칙과 기본을 소중히 여기는 불실기본(不失基本)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오전 임원회의에서 "이제 KB금융그룹은 무엇이 진정으로 고객과주주, 국민에게 보답하는 길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