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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하금융 '정조준'…부패사범 뇌물은닉 수사에 초점 2017-02-05 17:35:45
=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이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요구로 불법적인 예금 수취, 비합법적 주식거래 등 지하금융을 겨냥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며, 불법성이 드러나면 엄벌할 방침을 밝혔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중국 수사당국이 지하금융 수사에 나선 것은 공산당 고위 관료 등 부패 사범의 뇌물 은닉 등과...
'부드러워진 전남도 정례조회' 이낙연 지사 리더십 실험 2017-02-03 11:21:54
보여준 '변신'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도가 꼴찌를 차지한 뒤 조직 분위기를 추스르겠다는 '각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선거(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온 것 같다"는 일각의 냉소도 있지만 대체로 도청 안팎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정례조회 후 청사 주변 흡연 구역에서도 이를...
청문회 오른 필리핀 경관의 한인살해…용의자·경찰총수 '공방' 2017-01-26 19:08:02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판필로 락손 의원은 "지 씨 사건은 비극적인 일"이라며 "경찰이 국민의 신뢰와 존경심을 잃을 만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청문회에서는 작년 10월 18일 필리핀 중부 관광도시 앙헬레스 자택 근처에서 일어난 지 씨의 피랍 사건을 놓고 경찰 총수와 용의자 간에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필리핀 경찰청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사형제 부활하면 매일 5∼6명 형 집행" 2016-12-19 09:13:15
진짜"라고 강조했다. 필리핀 하원 법사위원회는 최근 살인과 강간, 납치, 마약 밀매, 반역 등 20여 가지 범죄에 대해 사형제를 도입하는 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내년 초 하원 본회의 의결을 거쳐 상원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국과 필리핀의 방문부대지휘협정(vfa) 폐기 발언과...
[핵심 증인 없는 '최순실 청문회'] 박충근·이용복·양재식·이규철…박 대통령, 특검보 4명 임명 2016-12-05 19:16:43
부산지검·수원지검 강력부장, 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등을 거친 ‘강력통’으로 분류된다. 변호사 개업 뒤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사회 의장, 현대증권 사외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이용복 변호사는 2012년 ‘디도스 특검’에서도 특검보로...
'최순실 특검' 박영수 누구?…강력 수사통·재벌 저격수 2016-11-30 16:53:20
'지방자치단체 세금낭비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과거 특수수사하듯 지자체의 '혈세 낭비'를 파헤쳐 눈길을 끌었다.약력 △제주 출생 △서울대 철학과 △대전지검 강경지청장 △대검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강력부장 △대검 강력과장 △서울지검 강력부장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대검 공안기획관...
"YG, 360억 주고 산 땅 1000억 올랐다" 2016-11-15 09:41:33
동행했다. 문화융성위원회 중 가장 젊기도 하다. 그렇게 어린 사람이 늘 대통령과 함께하니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다. yg가 박근혜 정부 들어 정부 관련 일을 활발히 했다"며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이어 "yg 간판 가수인 지드래곤과 박봄 등이 마약관련 조사를 받았는데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로 마무리 됐다....
'트럼프판 반이민정책' 가시화…불법체류자 300만명 추방" 2016-11-14 19:11:21
‘공화당 주류’로 분류되는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전국위원회(rnc) 위원장(44)을 지명했다.◆“멕시코 특정 구간엔 장벽 효과적”트럼프 당선자는 이날 미국 cbs 방송과 한 당선 후 첫 방송인터뷰에서 국정운영 방향과 공약 이행여부, 선거 후 혼란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그는 ‘취임 후...
총기류 밀수 246정…일반인 구매 늘어 2016-10-10 17:47:54
기자 ] 총기류와 마약류의 불법 반입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적발된 총기 밀수 규모는 246정이었다. 품목별로는 실제 총기가 7정, 모의총기가 171정, 총기부품 68정이었다. 지난해 적발 건수인...
'52년 내전 종식' 이끈 콜롬비아 대통령 노벨평화상 2016-10-07 19:52:31
위원회의 이번 수상 결정은 콜롬비아 평화협정이 국민의 신임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콜롬비아를 내전에 빠지게 한 farc는 피델 카스트로가 이끈 쿠바혁명에 자극받아 농민군 지도자들이 1964년 결성했다. 사회주의 정부 수립을 목표로 ‘농민 해방’을 기치로 내걸었다. 19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