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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3분기 승자는? "성장세는 하나…주가 모멘텀은 KB" 2013-10-10 07:15:53
"비이자 부문이 정상화되면서 전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되는 셈"이라고 전했다. kb금융은 2분기에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 지분법평가손, 법인세, 주식평가손 등 일회성 비용이 워낙 크게 발생했고, 3분기에는 특별한 일이 없어 비이자이익이 정상화됐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대구은행, 새 성장 기반…경남銀 잡아라 2013-10-10 06:59:53
기반을 확대하고 비이자 수익 비중을 늘려 수익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계마케팅(crm)을 뛰어넘어 감성적인 고객경험관리(cem)를 통해 소비자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은행 업무 처리 방식을 바꾸고 있다. 새로운 수익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은행 적자점포 감축, 펀드·보험 판매 확대…흔들림 없는 성장 주력 2013-10-10 06:59:52
새 수익원 발굴 비이자이익 비중 늘리기 총력은행들은 올 들어 저성장·저금리 기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적자 점포를 접고, 경영진 보수까지 축소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수익기반 확대를 위해 비이자이익 관련 서비스 창출 및 해외...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국민은행, 희망금융플라자 원스톱 서민 지원 '눈길' 2013-10-10 06:59:35
밝혔다. 대다수 은행은 비이자수익을 내는 카드·펀드·보험 판매 등에 높은 kpi 배점을 두고 있다. 무리한 상품 권유가 불완전 판매와 민원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는 주요 배경이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현재 1000점 만점인 kpi 중 비이자수익(110점) 항목을 줄여 자연스럽게 직원들이 고객 이익과 배치되는 무리한 영업...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부산은행, 경남銀 인수 추진…지역 '맹주'로 2013-10-10 06:59:28
지역 대표 은행의 위상을 지키는 동시에 비이자이익 부문의 영업력을 강화해 수익성 중심의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성장동력 및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런 차원에서 부산은행은 경남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주사와 함께 치밀한 인수 전략을 짜고 있다. 총자산이 31조...
[8일 증권사 추천종목]KB금융·휴비츠 등 2013-10-08 07:54:09
부진했던 가계대출이 성장세로 전환. 기저효과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 stx 및 동양그룹 익스포저가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3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64.1% 늘어난 4319억원으로 개선될 전망. 업종 내 가장 강한 자본기반을 확보해 인수합병(m&a) 또는 주주가치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 가능하며 부동산경기에...
"4분기 금융주 투자 전략은?…월말까지 은행·증권 관심"-대신 2013-10-07 07:23:30
금융주 손익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면서 비이자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동양그룹 계열사 법정관리 신청에도 불구하고 금융주들의 익스포저가 미미해 관련 충당금 영향도 거의 없을 전망이다.또 "은행주와 증권주의 경우 환율 하락과 금리 안정화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큰 폭 개선될 것"이라며 ...
"3분기 어닝쇼크 없을 것…조선·은행·엔터주 주목"-우리 2013-10-02 08:13:51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은행주는 특별한 충당금 이슈가 없고 비이자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외국인 카지노와 면세점의 매출 호조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엔터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
물건너간 수수료 인상...당국,은행 눈치보기 2013-09-25 15:38:22
입장입니다. A은행 관계자는 "원가분석 작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고, B은행 관계자도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은행의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을 피하기 힘든 대목입니다. 수수료 합리화 방안이 여론의 벽에 부딪혀 중단된 가운데 비이자수익을 확대하려던 은행권의 기대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한국경제TV...
소리없이 오른 은행株…"더이상 소외株 아냐" 2013-09-24 17:13:46
대출 사이클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고 비이자부문 손실 요인도 크게 줄었다”며 “3분기 실적은 적어도 2분기보다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으로 수급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은행주들의 주가가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