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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이 무슨 죄"…꽃과 핫팩 선물하며 격려 2016-11-20 19:05:12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 주 전 경찰과 대치했던 내자동로터리에선 학생들이 꽃과 핫팩을 선물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의경에 행패를 부리는 취객이 있으면 주변 시민들이 적극 만류하기도 했다. 취객을 만류하던 한 시위대는 “경찰이나 의경이 무슨 죄가 있느냐”며 “다 우리 아들이고 남동생인데...
'수능 끝 하야 시작'…중학생부터 고3까지 시위 동참 2016-11-18 13:12:32
지난 2일 전라북도 김제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집회에서는 중학생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집회에 모인 학생들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며 "중학생이 하는 시위라고 무시하지 말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경닷컴 뉴스룸 newsinfo@hankyung.com ⓒ...
민노총 '정권퇴진' 내걸고 파업 2016-11-17 18:36:11
30일 총파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조합원은 금속노조 약 15만명을 포함해 63만여명이다.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은 현행법상 불법이지만 불법 권력이 정의로운 총파업에 불법이라는 딱지를 붙일 수는 없다”며 “청년, 학생, 교수, 자영업자 등 모든 시민과 함께 국민저항권 행사의 날을 만들어낼...
"6월 항쟁 잇는다" 대학생들 15일 동시다발 시위 추진 2016-11-14 07:31:38
민중항쟁 당시 서울 시내를 거닐던 시위대는 밝은 햇살 아래 움직였다. 시위대가 강남, 신촌, 여의도를 향한다면 더욱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글을 올려 대학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TF에 참여한 김민주(23·여)씨는 "서울대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되다 온라인을 통해 알음알음 각 대학 학생들이 모이게...
교복 입고 유모차 끌고 집회 나온 이유 …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원한다! 2016-11-13 10:18:36
불법·폭력 시위 문제로 왜곡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평화를 강조했다. 시민들의 평화집회 분위기에 동참하듯 경찰도 진압 대신 안내에 치중하는 모습이었다. 일부 시민이 시위 진압용 방패를 빼앗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할 경우에도 평점심을 유지하며 "준법시위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시위대를...
[미국 트럼프 시대] 기로에 선 한·미동맹…"당리당략 싸움 멈추고 국익부터 챙겨야" 2016-11-10 18:54:08
열리는 12일까지 대통령의 2선 퇴진이 없다면 정권퇴진 투쟁에 동참할 계획이다. 진지한 대화는 없이 ‘노(no)’만 외치며 ‘촛불시위’에 기대는 양상이다. 박 대통령이 찔끔찔끔 수습책을 내놓는 것도 문제지만, 야당이 또 다른 조건을 내걸며 요구 수준을 높여가는 ‘살라미 전술’을...
공무원 교사 시국선언 “닭의 목을 비틀어야 새벽 온다” 대통령 하야요구 2016-11-04 14:08:11
`넥타이 부대`로 불리며 시위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이들은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속담이 있지만, 지금은 닭의 목을 비틀어야만 새벽이 올 것"이라며 박 대통령 퇴진을 위한 집회·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선언했다. 공무원과 교사도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와...
“하야하라” 시국선언 봇물...대학생 교수 “박근혜, 국가 이끌 능력 없다” 2016-10-27 16:16:20
대통령은 하야하라”며 대학생들이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에 교수들도 “하야하라”는 목소리에 동참하고 있다.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로 드러난 데 대해 대학가에서 이틀째 총학생회 등 학생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졌다. 한양대 총학생회는 27일 오후 발표한 시국선언에서 "박 대통령이...
"민주주의 짓밟혀"…학생 이어 교수 시국선언도 확산(상보) 2016-10-27 15:01:25
대통령을 탄핵하라며 시위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27일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참석차 부산 벡스코를 방문한 박 대통령을 향해 대학생 6명이 현수막을 펼치며 하야를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중 2명은 미신고집회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 연행됐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영상=김광순 한경닷컴 pd...
[360 VR] 앞장선 스승 뒤따른 제자…5000 이화인의 '동행' 2016-10-20 14:52:08
학내 가두 시위 앞 단에 서자, 5000여명의 학생들도 뒤를 따랐습니다. "학사문란 책임져라", "해방 이화, 비리 척결" 을 외치는 목소리는 이화여대 대강당을 휘감은 뒤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교수들은 최 총장의 사퇴와는 별개로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규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