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라질 정부, 아마존 열대우림 광산 개발 계획 잠정중단 2017-09-02 01:02:02
열대우림 광산 개발 계획 잠정중단 120일간 시민사회와 공론화 과정 거칠 예정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정부가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추진하려던 광산 개발 계획을 중단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아마존 열대우림 일부를 환경보호구역에서 해제해 광산을 개발하려던 계획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31 08:00:07
산악지역 170830-1188 외신-0184 19:47 덴마크 "여권 갖고 달려라…국경달리기 참가선수도 예외없어" 170830-1195 외신-0185 20:12 英 메이 "대북압박에서 중국이 검토할 수 있는 일들 많다" 170830-1196 외신-0186 20:15 '궁지몰린' 도시바 인수전 한미일연합, 애플 참여 '새 제안' 170830-1204 외신-0187...
브라질 테메르 정부 아마존 열대우림 광산 개발 계획에 제동 2017-08-31 03:58:10
브라질 테메르 정부 아마존 열대우림 광산 개발 계획에 제동 법원, 대통령 포고령 시행 중단…정치권·환경단체 "환경정책 수십 년 전으로 후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아마존 열대우림의 환경보호구역을 해제해 광산을 개발하려던 브라질 정부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아마존 열대우림 지키자"…브라질서 온라인 청원운동 2017-08-30 10:28:19
'아마조니아 레가우'(Amazonia Legal)로 불린다. 아마존 열대우림에는 지구 생물 종의 3분의 1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안데스 지역에서 시작해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을 가로질러 브라질 대서양 연안까지 이어지는 하천의 길이는 총 6천900㎞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카트리나 참사 12주기 맞은 美뉴올리언스, 폭우 예고에 초긴장 2017-08-30 09:53:28
안고 있는 뉴올리언스를 비롯한 루이지애나 주 남서부 지역에 29일 밤이나 30일 오전 열대폭풍으로 약화한 하비가 상륙한다는 예보가 나왔다. 루이지애나 주는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 주와 경계를 맞댄 이웃 지역이다. 뉴올리언스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려 도심 도로 곳곳에 물이 넘치기 시작했다. 29일 오전 기준...
"헤엄치는 보석" 日 비단잉어, 아시아 부호들에게 인기 2017-08-30 07:00:07
각지에서 늘고 있지만 선호하는 품종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나리타 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유럽의 애호가들은 선명하고 색상이 짙은 품종을 좋아하는 데 비해 아시아 지역의 경우 수묵화처럼 엷게 번지는 모양과 색상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그럼 비단잉어를 좋아하는 외국 애호가들은 잉어를 어떻게 사육...
'하비' 물폭탄에 휴스턴 도심 전체 마비…모레가 최대 고비(종합) 2017-08-29 10:13:39
있다. 카테고리 4등급이었던 하비가 열대폭풍으로 약화돼 텍사스 부근에 정체하고 있어서다. 미 역사상 역대급 강우량인 760㎜의 비가 내리면서 이미 텍사스 휴스턴 일부 지역은 물에 잠긴 가운데 이번 주 600㎜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라고 AP, AFP 통신 등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8-29 08:00:02
반복해 알렸다. 대상 지역은 홋카이도(北海道), 아오모리(靑森), 이와테(岩手), 도치기(회<又대신 万이 들어간 板>木), 나가노(長野) 현 등 12개 지역이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정보가 입수되고나서 관저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에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우리나라(일본) 상공을 통과한...
'하비' 물폭탄, 모레가 최대 고비…"더는 물이 갈 데가 없다" 2017-08-29 04:39:05
=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폭풍으로 등급이 떨어진 이후에도 미국 텍사스주를 중심으로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확산하고 있다. AP, AFP 통신 등은 앞으로도 수일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물폭탄 이번 주도 계속…30일께 최대 고비 특히 이번 물폭탄은 오는...
'괴물 허리케인'이 덮친 미국 텍사스 정유시설… 유가 소용돌이 치나 2017-08-28 18:24:11
열대폭풍으로 바뀌었지만 계속 비를 퍼붓고 있다. 24일 밤부터 27일 오후까지 미국 제4의 도시 휴스턴에 쏟아진 강수량은 63.5㎝를 넘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하비가 다음달 1일까지 텍사스에 머물며 41.6~63.5㎝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강수량이 총 1m27㎝를 웃돌아 기상 관측 이래 텍사스 지역 최고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