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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백악관 생존 비결은 '책'…링컨·마틴 루서 킹 등 애독 2017-01-17 11:54:52
일상과 서정을 넘나든다. 오바마는 독서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그는 "세계화, 첨단기술, 이민 등으로 문화 충돌과 양극화가 심각한 오늘날, 사람들을 묶어주는 이야기야말로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봄 지중해 난민 역대최다 전망"…지난 주말 100명 익사 2017-01-16 15:55:23
국제이민기구(IOM) 로마 지부의 플라비오 디 지아코모 대변인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난민들이 탄 소형보트는 이런 항해에 맞지도 않고, 날씨마저 안 좋아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정초부터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교황청은 "젊은 형제들"을 구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양희 장관 "지능정보사회 성장동력 투자 확대할 것" 2017-01-16 15:00:04
지능정보사회의 신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자로 나선 박현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융합CP는 "정보통신기술이 가전제품·자동차·의료·로봇 등 다른 산업과 융합돼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창출해 업종 간 경계를 허물었다"며 "지능정보사회를 이끌 첨단기술이 이번 CES의 핵심"이...
트럼프 취임 D-5, 수혜받을 3대 천왕은? 2017-01-15 16:27:32
확대로 금리 상승이 가속화되고, 금융사들의 이자 마진도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트럼프는 도드 프랭크 법안 폐지 등을 통한 금융 규제 완화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도드 프랭크 법안은 금융위기 이후 발표된 금융감독 개혁안이다.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 및 감독 강화, 투자자 보호 등을 골자로 한다.정 연구원은...
"트럼프노믹스로 단기부양해도 중장기효과는 제한적" 2017-01-15 12:00:15
확대와 규제 완화 정책은 지속가능성이 작다면서 이민제한에 따른 노동력 감소 등 부정적 영향으로 트럼프 경제정책의 중장기적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한은은 미국의 경제정책 변화에 우리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협력채널을 확대하고 미국 경기부양의 성장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3 08:00:07
"정치충격 흡수용 양적완화 확대…일부 반대" 170113-0022 외신-0019 01:47 분단국 키프로스 평화협상 타결 기대 고조…통일 첫 단추 꿰나(종합) 170113-0023 외신-0020 01:53 美국방 내정자 "미군철수 계획 없어"…분담금 증액 필요성 제기(종합) 170113-0024 외신-0021 01:54 ECB "정치충격 흡수용 양적완화 확대…일부...
뮤지컬 `꽃보다남자` 재탄생…성민-제이민 "눈빛만 봐도 통해" 벌써 3번째 2017-01-12 22:07:47
일본 만화를 시작으로 드라마 영역까지 확대돼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작품. 극중 재벌가 상속자, F4 리더 츠카사 도묘지 역에는 비투비의 이창섭, 빅스의 켄, 뮤지컬 배우 김지휘가 캐스팅 됐으며 어려운 집안에서 일류 사립학교에 입학해 졸업하기를 꿈꾸는 츠쿠시 마키노 역은 가수 제이민과 미쓰에이 민이, 재벌...
[책마을] "세계화가 불평등 조장? 아시아 빈곤층이 최대 수혜자" 2017-01-12 17:28:00
성장 가속화와 이민 장벽의 완화가 필요하다. 경제 성장은 불평등을 줄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이민 장벽 완화에는 논란의 소지가 많다. 저자는 이민 확대를 위해 일터에서 차별화하고 공민권을 제한하는 정책도 용인돼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래프와 수치, 생소한 용어가 많이 나오는 학구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잘...
한국계 신임 호주대사 "근면성실 '한국인 기질' 외교관에 도움" 2017-01-12 17:01:45
간 교역을 확대하고 싶습니다. 한국과 호주는 민주주의, 자유무역 중시 등 아태지역에서 공통의 시각을 견지하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계인 제임스 최(한국명 최웅·47) 신임 주한 호주대사는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국 경제 협력에서 가장...
WEF "올해 최대 글로벌 리스크는…기상이변·난민·테러"(종합) 2017-01-12 16:24:26
성장경로를 결정할 트렌드로는 빈부격차 확대, 기후변화, 양극화 심화, 사이버 의존도 심화, 고령화를 꼽았다. 전문가들은 리스크들 간에 상호연관성이 큰 리스크로는 '실업과 사회적 불안정'을 꼽았다. 이어 '비자발적 이민과 국가의 몰락 또는 위기', '기후변화 대응실패와 물부족',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