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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기업] '파리바게뜨의 무한확장'…글로벌 230개점 돌파 2016-10-11 17:01:34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고 있다.한국 빵집 최초로 빵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2014년 7월 발을 디뎠다. 1호점이 인기를 끌면서 작년 7월에는 파리 오페라 지역에 2호점을 냈다. 현지 제빵사를 채용해 프랑스식 빵을 제조하고, 단팥빵 등 한국식 메뉴를 판매한 덕에 프랑스 1호점 매출은 국내 매장 평균 매출보다 3배 많다고...
철도파업 편승한 화물연대…수출 '발목' 잡나 2016-10-09 19:32:17
청구권을 보장하고, 운임과 관련해서는 프랑스식 ‘참고원가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이에 대해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일정 운임을 보장하라”며 시장경제원리를 부정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화물연대가 무리한 요구를 내세워 뒤늦게 집단 운송 거부에 나선 배경에는 철도파업이...
[호텔의 향기] 서울 신라호텔, '미슐랭 3스타' 셰프 초청 프랑스 전통요리 2016-10-09 15:52:06
음식’을 통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먹는 재미에도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한국에 온다서울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은 지난해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라 부이트’의 셰프를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 라 부이트의 셰프 막심 뮐러는 프랑스 사부아 지역...
[명품의 향기] 나를 위한 달콤한 사치…한국서 만끽하는 '파리의 낭만' 2016-10-09 15:33:44
소재의 의자 등으로 장식했다.도자기와 식기, 각종 집기 등을 醍?프랑스 라뒤레 본사에서 공수해왔다. 소비자들이 프랑스까지 가지 않아도 이곳을 방문하면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장을 방문했을 때 단순히 맛있는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2030 '입맛' 당긴다…특급호텔로 들어온 '맛집골목' 2016-10-08 18:01:00
부르는 이름이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퓨전음식 같은 식사 메뉴부터 독일식 빵, 프랑스식 케이크, 아프리카 희귀 원두로 내린 드립커피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길이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주변 지역 상권의 소비자들을 강력하게 빨아들인다고 해서 ‘블랙홀’로도 불린다. 최근 몇...
[관광 코리아! 이대론 안된다] 사상 최대 실적 올렸지만…면세점 매출 절반 이상은 해외명품 2016-10-05 18:51:17
신규 면세점 화장품 코너. 비오템 생로랑 랑콤 등 프랑스 로레알그룹 6개 브랜드 매장에선 화장품 회사의 판매사원이 아니라 면세점 소속 직원이 상품을 팔고 있었다. 로레알그룹이 “샤넬 코스메틱이 왜 우리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들어왔느냐”고 항의하며 자사 직원 20여명을 철수시켰기 때문이다. 면세점업체...
`에브리타운 for Kakao`, 가을 맞이 신규 콘텐츠 선보여 2016-10-05 10:18:13
맞이해 `에브리타운`에서는 달콤한 프랑스식 디저트 ‘클라푸티’ 전문점을 신규 생산시설로 선보이며, 여우가 쉬어 갈 수 있는 랜드마크 ‘여우쉼터’를 추가한다. 이와 함께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오늘부터 9일까지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재료 아이템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11월...
[관광 코리아! 이대론 안된다] 박병원 한경 객원대기자 "관광으로 돈 벌기 포기한 나라, 한국" 2016-10-03 17:46:49
있는가? 아직도 프랑스, 이탈리아의 명품을 팔아 주는 게 대부분이라는 것은 통계가 없어도 모두가 짐작할 수 있는 사실이다. 서울 인사동은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다. 여기에서 팔리고 있는 관광기념품은 언제부터인가 점점 중국산으로 대체돼가고 있다. 한국에 온 중국인들에게 중국산 싸구려 관광기념품을 팔고 있는...
[책마을] '뮤즈'가 된 브랜드, 예술의 반열에 오르다 2016-09-22 17:36:01
식으로 그들의 작품에 브랜드에 대한 예술적 증언을 남겼는지 짚어본다. 제랄딘 미셸 파리1대학 팡테옹소르본 경영대학원 교수 등 프랑스 학자 13명이 함께 썼다. 이들은 1865년부터 2015년까지 회화, 조형미술, 소설, 영화, 음악, 만화, 거리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브랜드를 소재로 삼은 예술가 35명과 그들의 작품을...
[취재수첩] 런던은 아직 브렉시트에 느긋한데… 2016-09-18 17:44:29
]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식탁에 두고 마크 볼릿 영국 시티오브런던(시티) 정책자원위원장은 누가 시티를 대신할 수 있겠느냐며 열변을 토했다.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시티 중심가의 한 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면서다.그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된 지 석 달이 됐지만 세계 금융시장을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