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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넥타이부대'주역들 "마음속 부채의식에 거리로 나갔죠" 2017-06-08 07:30:02
민주주의가 위험해 처했을 때 국민이 또다시 나서서 민주주의를 지켜냈어요."(김국진) "그때는 지도부가 이끌어가는 형태였지만, 이번에 퇴진행동은 그렇게 할 수가 없었어요. 만약 퇴진행동이 지도부 행세를 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겁니다. 시민들의 생각이 더 앞서 있었으니까. 아주 절제된 모습이었잖습니까."(이상재)...
英총선 유세 마지막날…메이 "브뤼셀과 싸우게 내게 지지를" 2017-06-07 19:48:18
"민주주의 위협에 대응하는 방식은 민주주의를 약화하는 게 아니라 경찰과 정보 서비스에 적절하게 자금을 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그녀(메이 총리)는 거리에서 경찰 2만명을 없앤 사람이다. 우리는 거리에 경찰 1만명을 즉각 돌려놓겠다"고 강조했다. 메이 총리가 대테러 법에 방해되는 인권법을 폐지할 의사를...
[6·10항쟁 30주년] 넥타이부대가 이끈 시민혁명…촛불집회 모태 2017-06-07 16:00:01
한 축인 6월항쟁은 지금의 한국 민주주의를 만든 분수령 중 하나였다. ◇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불 댕긴 6월항쟁 10월 유신으로 종신 집권할 것만 같았던 박정희 대통령이 1979년 10월 26일 측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암살당하자 시민들은 비로소 민주화가 찾아오리라는 희망을 품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오늘의 이한열을 사는 사람]③ '역사 바꾼 그 사진' 정태원씨 2017-06-07 10:00:04
기록의 힘을 믿는다. 지금의 민주주의를 얼마나 힘들게 이룩한 것인지 다음 세대가 제대로 알 수 있게끔 정부가 민주화 운동을 하다 숨진 학생운동가를 기리는 기림비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즘 젊은 학생들은 선배들이 민주주의를 쟁취하려고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했는지 모르는 것 같아. 너무 쉽게만 생각하는 게...
[오늘의 이한열을 사는 사람]② '쓰러진 그를 껴안은' 이종창씨 2017-06-07 10:00:03
관계없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새겨졌다. 30년이 흐른 지금 이씨에게 이 일은 영광이 아니라 떠올리기 힘든 기억이다. 졸업 후 연대 도서관에 교직원으로 취직한 이씨는 매년 6월 도서관 외벽에 자신과 이 열사의 모습을 담은 최병수 작가의 그림이 내걸릴 때마다 고개를 숙이고 다녔다고 한다. 이씨는...
[오늘의 이한열을 사는 사람]① '엄마에서 투사로' 배은심 여사 2017-06-07 10:00:02
국민의 힘으로 직선제 개헌을 이끌었고, 이는 우리 민주주의를 한층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6월 민주항쟁이 '넥타이 부대'가 조직돼 회사원까지 도로로 나서는 등 전국민적 민주화운동으로 번진 계기가 된 것이 바로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입니다. 1987년 6월 10일 전국 22개 도시에서 벌어진...
호주 정보기관, 중국인 정치기부금 경보 "정치개입 기도" 2017-06-06 15:11:51
"다른 나라들의 간섭은 호주의 주권과 국민의 안전, 경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이는 점차 악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랜디스 장관은 또 첩보활동 및 외국의 간섭과 관련한 법률 개정안을 올해 말까지 내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6-06 08:00:04
하는 창작오페라 네 편 170605-0660 문화-0043 15:26 "권위주의에서 민주주의로"…민주화 30년을 조명하다 170605-0675 문화-0044 15:32 문체부, 국민소통 다리놓을 청년 창작자 모집 170605-0693 문화-0045 15:41 SKB, 고객서비스 총괄 자회사 '홈앤서비스' 설립 170605-0700 문화-0046 15:47 거미 "15년차 가수...
6·25전쟁 100회 출격 '불사조' 美 공군 예비역 방한(종합) 2017-06-05 17:55:03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전투 조종사로 참전해 100회 출격이란 대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미국으로 돌아간 지 6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메츠링 대령은 1925년 태어나 1949년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소위로 임관했다. 2년 간의 혹독한 비행훈련 과정을 거쳐 당시 최신예 전투기 F-84 썬더젯 전투조종사가 됐다. 이후...
6·25전쟁 100회 출격 '불사조' 美 공군 예비역 방한 2017-06-05 09:37:01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전투조종사로 전쟁에 참전해 100회 출격이란 대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미국으로 돌아간 지 6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메츠링 대령은 1925년 태어나 1949년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소위로 임관했다. 2년간의 혹독한 비행훈련과정을 거쳐 당시 최신예 전투기 F-84 썬더젯 전투조종사가 됐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