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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최순실 농단에 '정책쇄신'으로 반성문 2017-01-22 15:56:22
여당이 앞장서 개혁하겠다는 의지도 묻어난다. 새누리당이 이날 내놓은 대기업 정책을 보면 야당을 넘어설 정도로 '좌클릭' 한 것으로 기존 '정통 보수' 관점에서 보면 상전벽해에 가까운 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위해 왼쪽으로 가는...
[트럼프 취임] 대박 버핏 "전폭 지지"…쪽박 소로스 "실패할 독재자" 2017-01-20 16:46:28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은 친(親) 트럼프로 노선을 바꿨다. 반면에 역시 클린턴을 지지했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 쪽박을 찬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는 잠재적 독재자인 트럼프의 실패를 확신한다며 악담을 퍼부었다.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CEO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가진...
심상정 "노동가치 제대로 평가받도록 사회경제 개혁해야" 2017-01-19 23:22:32
개혁의 방향도 제시했다. 정당명부 비례대표제의 확대와 제왕적 대통령제의 개혁,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그 내용으로 제시했다. 심 대표는 이와 함께 개인 권력에 좌우되는 우리나라 정당의 제왕적 행태를 비판하며 "민주주의의 '엔진'인 정당이 정치적 지지기반에 바탕을 두고 일관성 있는 정책과 노선을 만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9 15:00:08
노선 인수 SM상선 본사 부산이전 추진 170119-0341 지방-0036 09:51 금오공대 9년 연속 등록금 동결 170119-0345 지방-0038 09:55 "일본 와규를 뛰어넘는다"…정읍시 한우 명품화 추진 170119-0346 지방-0039 09:55 남경필 "문재인은 불안한 후보"…연일 맹공 170119-0349 지방-0040 09:55 '점심시간에 불륜…내연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9 15:00:07
황당한 수혈 사고…O형 환자에 B형 혈액 공급 170119-0334 지방-0037 09:51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 SM상선 본사 부산이전 추진 170119-0337 지방-0038 09:55 "일본 와규를 뛰어넘는다"…정읍시 한우 명품화 추진 170119-0338 지방-0039 09:55 남경필 "문재인은 불안한 후보"…연일 맹공 170119-0341 지방-0040 09:55...
미·중 무역전쟁 조짐에 시진핑 '경제책사' 류허 주목 2017-01-19 13:06:50
개혁으로 중국의 환골탈태를 주도할 역사적 임무를 맡았다는 주장이 담겼다. 현재 류 주임은 중국 국무원의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계획위원회(발개위) 부주임을 겸하고 있으며 차기 주임으로도 거론된다. 그가 발개위 주임으로 승진하면 시진핑 2기 지도부에서 부총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日, 트럼프 美행정부와 무역 삐걱해도 미일동맹 굳건할 것" 2017-01-18 12:02:02
선택하든 북한은 지금과 달리 대화노선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며 "트럼프 정권의 대북 정책이 어떨지에 따라 남북관계, 일북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질 것인 만큼 추이를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전과 달리 진보한 미사일과 핵병기를 가진 현실적인 위협이라는 사실을 한국 정부가...
반기문, 영·호남 심장부 하루에 방문…'국민대통합' 부각 2017-01-18 11:44:03
방문한 것은 탈이념·탈지역주의 노선을 표방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 정치의 양대거점이자 지역 대립의 대명사인 두 곳을 찾음으로써 대권 도전 선언에 앞서 '대통합 지지기반'을 넓혀 두려는 포석이기도 하다. 반 전 총장의 한 측근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치권의 '영·호남 패권주의'를 넘어...
[다산 칼럼] 보수철학 vs 자유철학 2017-01-17 17:43:30
이후 복지확대, 완전고용 정책, 국유화 등 노동당 노선을 답습했던 것이다. 1980년대에는 마거릿 대처 총리가 자유주의에서 빌려서 노동·금융개혁을 단행했지만 복지, 주택, 교육 등의 분야에는 자유철학을 일관되게 적용하지 못하고 반시장적 진로를 유지한 것도 보수적 한계다. ‘정책 빌려 쓰기’는 박...
潘 어디로…바른정당·국민의당 물망 속 '연합후보' 가능성도 2017-01-17 10:46:06
한 반 전 총장의 노선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바른정당은 반 전 총장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전날 문 전 대표를 향해 "말 바꾸기로 국민을 혼란하게 하고 정치권에 대한 혐오감을 가중하지 말라"고 한 바른정당은 이날도 "통솔력이나 화합 의지가 부족하다"(정병국)거나 "잘못하면 '남자 박근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