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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2013-05-09 09:00:58
[오민혜 기자] 밴드 딕펑스(보컬 김태현, 피아노 김현우, 베이스 김재흥, 드럼 박가람)가 첫 번째 정규1집 '비바 프리마베라'(viva primavera) 앨범으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개성 있는 밴드로 눈도장을 찍은 이후 3개월 만에...
[K-프로듀서스] ⑤ ‘플럭서스 뮤직’ 김병찬 대표 2013-05-07 11:57:14
q. 학부시절 밴드 활동을 한 것으로 아는데 a.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 활동을 했고 ‘보헤미안’이란 그룹 활동을 했어요. 이후 부활의 김태원이란 친구를 통해 베이스를 접하게 되었고 군 입대 전까지 6개월정도 부활에서 활동을 하며 ‘부활’의 1집 음반을 냈죠. 유학 갔다와서 ‘트라이빔’이란 이름으로 컨템포러리...
'사운드박스'를 아시나요?…밴드 음악과 탭댄스가 만들어낸 현대판 마당놀이 2013-05-06 11:32:33
퍼커션이 따라 들어왔다. 다음은 몸을 울리는 베이스였다. 기타와 보컬이 가세했다. 어느새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사람들은 벌써 마음을 연듯 했다. 탭댄스가 시작됐다.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사운드박스'는 홍대의 인디밴드다. 멤버는 일렉 기타리스트 조쿤,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jd,...
김종진 "1억원 짜리 기타 어떻게 갖게 됐냐면..." 2013-05-02 08:20:16
미국 오리지널(Saturday Night Live)에서 연주하던 밴드가 아주 유명했다. 그 밴드 기타리스트 하이럼 블락의 낡은 기타가 내 손에 들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학 중이던 기타리스트 한상원의 추천으로 가게에 나온 것을 사게됐다. 그 당시엔 1억원이 아니었다. 그게 벌써 15년 전"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MC 들은...
[해외여행] 아바나에서 문득…자유의 민낯을 보다 2013-04-28 15:18:57
당차다. 골목 어귀마다 삼삼오오 모인 밴드가 만들어내는 타악기 리듬에 언제든지 몸을 맡기고 춤을 추며 즐겁게 노래한다. 아이들은 모여 축구나 야구를 하느라 즐겁고, 연인들은 세계에 둘만이 존재하는 듯 서로를 향한 애정 표현에 여념이 없다. 꽃을 사는 사람들이 많고, 가끔 던지는 영어 농담에는 위트가 넘친다....
‘가왕’ 조용필, 10년 만에 ‘오빠 감성’으로 돌아오다 2013-04-25 17:34:30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밴드 국카스텐은 조용필의 명곡 ‘모나리자’를 선곡했으며 보컬 하현우는 특유의 폭발적인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가수 박정현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어’를 열창해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밴드 자우림은 조용필의 ‘꿈’을 선보였다. 조용필은 후배들의...
코빅 졸탄팀 이재형, `다금바리` 발매...개가수 열풍 합류? 2013-04-25 13:39:28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여기에 밴드 더크랙의 손상원이 기타를 맡았고 프로듀서 홍돈이 베이스세션과 프로듀싱을 맡아서 힘을 보탰다. 이재형은 “코미디를 하면서도 그 속에 애환과 슬픔이 묻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음악도 마찬가지로 집 안팎에서 힘겨운 하루하루를보내는 가장의 애환을 가사에 녹이려고 했다...
딕펑스, 성숙해진 음악적 색채 담아 '데뷔앨범' 발매 2013-04-25 11:12:07
공개된다. 4월25일 정오 '슈퍼스타k4' 출신 밴드 딕펑스의 데뷔앨범 'viva primavera'이 발매될 예정이다. 딕펑스의 이번 미니앨범은 러브홀릭 강현민을 비롯, 싱어송라이터 심현보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한결 성숙해진 음악들을 선보인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viva 청춘'은 이...
2인조 밴드 페퍼톤스, 5월 1~12일 콘서트 2013-04-24 17:35:24
‘우울증을 위한 뉴테라피 2인조 밴드’다. ‘후추(pepper)처럼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음악(tones)’을 추구한다. 신재평(기타), 이장원(베이스)으로 이뤄진 이 팀은 ‘레디, 겟 셋, 고!’ ‘행운을 빌어요’ 등 경쾌하고 명랑한 음악으로 다양한 마니아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이들은 내달 1~12일까지 10차례 서울 대치동...
페퍼톤스, "'멋있는' 보다 '좋은' 음악 하고 싶어요" 2013-04-24 11:11:46
공식 홈페이지는 이들을 ‘우울증을 위한 뉴테라피 2인조 밴드’라고 소개하고 있다. 팀 이름은 ‘후추(pepper)처럼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음악(tones)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신재평(기타), 이장원(베이스)으로 이뤄진 페퍼톤스는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 ‘행운을 빌어요’ 등 경쾌하고 명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