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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총장선거 논란… "외부인사 응모 배제" 2014-05-30 16:17:21
들어 총장을 뽑는 대학들의 경우 서울대는 외부인사 응모를 허용하고, 이화여대는 여성으로 제한했던 총장 자격을 푸는 등 문턱을 낮췄다. 김영래 현 동덕여대 총장 역시 아주대 교수를 지낸 외부인사 출신이다. 이번 총장선거가 오히려 퇴보한 셈이다.동덕여대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전국대학노조 동덕여대지부)는 최근...
'집안싸움' 심한 서울시 교육감 선거… 최종 승자는 2014-05-13 11:10:06
서울대 법대 교수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진보 측은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와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출사표를 던졌다.현재로선 상대 진영과의 진검 승부에 앞서 집안 싸움이 더 심하다. 물고 물리는 내부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문 교육감은 ‘고시 3관왕’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고승덕 변호사를...
자유경제원 '마거릿 대처 1주기 토론회'…"한국 경제 재도약, 대처리즘 필요" 2014-04-07 21:13:11
노조·민영화 반대 등 朴정부 상황과 비슷 [ 정인설 기자 ] 한국사회가 활력을 찾고 경제 성장을 이어가려면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얼굴) 같은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는 7일 자유경제원 주최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처 서거 1주기 기념 정책...
[월요인터뷰] 현명관 회장 "공기업에 '삼성 스타일' 과감히 접목…말 빼고 다 바꾸자" 2014-04-06 21:03:34
회장은 1941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196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부산시와 감사원에서 7년여 동안 근무하다 돌연 사표를 내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당시 선망의 직장이었던 감사원을 박차고 나와 1978년 삼성에 입사한 것은 ‘이제는 경제시대’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1993년 비서실장 자리에...
"이변은 없었다"…3차 슈퍼주총일 '일사천리'(종합) 2014-03-28 17:25:51
조재목 서울대 교수와 김명직 한양대 교수, 신성환 홍익대 교수 등 3명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국민은행 노조가 독립성 부족을 이유로 이들 3명의 선임 반대 등을 주장하며 주총장에 입장하려 했으나 사측과 충돌 끝에 실패했다. 두산엔진[082740]은 상임지휘자 박범훈 씨(중앙대...
3차 슈퍼주총일 이변은 없었다…497곳 주총 '뚝딱' 2014-03-28 16:45:08
조재목 서울대 교수와 김명직 한양대 교수, 신성환 홍익대 교수 등 3명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국민은행 노조가 독립성 부족을 이유로 이들 3명의 선임 반대 등을 주장하며 주총장에 입장하려 했으나 사측과 충돌 끝에 실패했다. 두산엔진[082740]은 상임지휘자 박범훈 씨(중앙대...
내일 '3차 슈퍼주총일'…497곳 동시 주총 2014-03-27 11:43:58
출신)와 송호근 서울대 교수(서울대 대외협력본부장 출신)의 사외이사 선임안을 상정했다. 두산중공업[034020]은 차동민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서울고검 검사장 출신)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새로 선임하는 안건을 이번 주총에서 처리한다. KB금융지주 주총에선 8명 중 3명의 사외이사 교체 문제를 놓고...
<금융지주 사외이사 물갈이…'거수기 습관' 바뀔까> 2014-03-16 06:09:07
이 자리에 조재호 서울대 교수, 김명직 한양대 교수, 신성환 홍익대 교수가 추천됐다. 금융권에서는 학자 출신이면서도 당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외이사를 영입해 임영록 회장 체계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런 시각을 반영하듯 국민은행 노조는 새 사외이사 후보 3명을...
김상곤, 경기지사 출마 선언…"복지 최우선 할 것" 2014-03-12 10:51:35
복지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 전 교육감은 한신대 교수, 민교협 공동의장, 교수노조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민선 1기와 2010년 민선 2기 교육감에 당선돼 보편 복지(무상급식)와 혁신교육(혁신학교) 정책을 추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경제혁신 3개년> 전문가 "기본방향 잘 잡았다…백화점식 나열은 한계" 2014-02-25 09:38:30
이필상 서울대 경제학부 초빙교수 이번 계획은 우리 경제가 추진해야 할 모든 정책을 망라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실현 가능성이다. 대외여건이 계속 악화하고 내수가 붕괴 상태인데 경제가 혁신, 재도약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 모든 정책을 추진하려다가는 어떤 정책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