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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미수습자 수중 수색 오늘밤부터 시작" 2017-04-02 12:10:17
진행한다. 선체 주변에 설치한 유실방지 펜스 수색은 오늘 밤부터 진행한다. 조류가 강한 지역임을 감안해 펜스 설치 지역을 잠수사 2명이 조를 이뤄 횡 방향으로 수색할 예정이다. 유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개 구역은 횡은 물론 종방향으로 할 예정이다. -- 좌미 램프도 그렇고 깨진 부분이 있는데 화물 등이...
세월호 침몰지점 해저면 수색 시작…3만2천㎡ 뒤진다 2017-04-02 05:00:01
앞바다 세월호 침몰지점의 해저면 수색작업이 시작된다. 2014년 11월11일 정부가 미수습자 9명을 남기고 수중 수색작업 중단을 발표한 지 873일만이다. 해양수산부는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사 50명이 2인1조로 물살이 약해질 때마다 잠수해 해저면 3만2천㎡를 두 달간 뒤진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목포신항 찾은 유승민 "미수습자 수색이 최우선" 2017-04-01 17:17:47
(수색작업을) 맡겨 달라"고 당부했다.면담에 배석한 해수부 관계자에게도 "미수습자 수색부터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민간업체가 주도하는 선체정리 작업과 관련해 정부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촉구했다.앞서 해수부와 선체정리 업체인 코리아샐비지 관계자 등으로부터 접안작업 현황을...
세월호 미수습자 9명 어디 있을까…A·B데크 집중수색 2017-04-01 15:44:07
수색 (목포=연합뉴스) 성혜미 장아름 기자 = 세월호를 통째로 인양한 목적은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해서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년이 다 되도록 단원고 남현철·박영인·조은화·허다윤 학생, 단원고 고창석·양승진 선생님, 일반 승객 권재근씨와 여섯살짜리 아들 혁규, 이영숙씨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세월호 육지로 올리는 작업 본격 돌입…펄 제거·배수(종합) 2017-04-01 15:14:25
해역의 수중 수색작업이 2일부터 시작돼 두 달간 진행된다. 해수부는 인양 전 수중에 있는 세월호 주변으로 해저에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했다.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 유실을 원천봉쇄하려는 조치였다. 해수부는 잠수인력과 수중음파탐지기를 철제펜스 내부에 투입해 3만2천㎡를 총...
세월호 작업 오후부터 본격 돌입…펄 제거·배수 2017-04-01 14:40:18
말했다. 세월호 침몰 해역의 수중 수색작업은 2일부터 시작한다. 해수부는 인양 전 수중에 있는 세월호 주변으로 해저에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했다.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 유실을 원천봉쇄하려는 조치였다. 해수부는 잠수인력과 수중음파탐지기를 철제펜스 내부에 투입해 3만2천㎡를...
첫 주말 목포로 달려간 유승민…"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최우선" 2017-04-01 13:25:17
목포로 달려간 유승민…"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최우선" 서울 용산 → 목포→ 대구까지 '영호남' 광폭행보 오후부터 2박3일간 TK 집중 표심몰이…"내가 보수 적자" (목포=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후보선출 후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선 첫 주말 전남 목포로 내려가 세월호 접안작업...
"내 손으로 직접 찾고 싶다" 미수습자 가족, 수색방안 마련 촉구 2017-04-01 12:16:30
신항 보안구역 바깥에서 '선체조사 참여와 목포신항 내부 출입' 등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만나 포옹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또 미수습자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보안구역으로 들어가지 못한 자원봉사자·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목포신항 세월호 접안현장을 방문한 황...
세월호 도착 이틀째, 6일 육상거치 목표로 작업방법 모색중 2017-04-01 11:59:33
세월호를 육지에 올리고 미수습자 수색에 나설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 육상거치 작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그러나 3년간 바닷속에 있던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온 뒤 빠른 속도로 부식됐고, 선체에서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구조물이 많아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세월호 유가족, 황교안 권한대행 면담 무산 2017-04-01 11:57:50
목포 신항 내 현장 접근 보장 ▲ 미수습자 수색 최우선 시행 등 3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유가족들은 황 권한대행이 목포 신항 보안구역 내에서 세월호 인양현장을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을 만난다는 소식을 듣고, 신항 정문과 북문 앞에서 황 권한대행을 기다렸으나 만나지 못했다. 시위가 계속되자 목포 신항 측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