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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버행 티켓] 43편. CEO로써 당신의 목표란? 2014-10-30 09:30:00
행복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주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것이고, 주주들은 그들이 가진 주식 가치가 높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양쪽 일을 모두 해낼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구글은 주가를 올리기 위해선 그들의 직원들이 행복해야 함을 믿었습니다. 그리...
[세계 경제사] 국채 매입 대신 은행권 허용…전쟁비용이 중앙銀 탄생시켜 2014-10-24 18:04:20
넘어서야 한다. 경제이론과 정합되면서 동시에 주요 인물들의 행동의 배후에 있는 동기와 이론이 드러나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역사적 사건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로스버드의 ‘은행업의 미스터리’는 뛰어난 역사연구서이다. 그의 저술에 기대어 현대적 중앙은행의 효시라고 할...
KB금융 첫 내부출신 회장…노조도 증시도 `화답` 2014-10-23 15:26:26
연구원 "정치적인 배경이 없는 분이잖아요. 주주들에게 더 유리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이 있는거죠" 회장 인선이 마무리된 KB금융 앞에는 행장 선임과 LIG손보 인수, 전산 교체 문제 등 현안이 산적해있지만 오랜 기간 조직의 병폐로 지적됐던 `관치인사`가 해결되면서 조직의 앞날에 기대감이...
지멘스 회장 "사회에 기여 않는 기업, 존재이유 없어" 2014-10-21 10:53:17
지멘스의 목표이다. 임직원이 회사의 주주가 되면 본인의 고용 안전을 위해서라도 회사의 장기적인생존에 관심을 두기 때문에 회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된다고 케져 회장은 설명했다. 케저 회장은 1990년 동독과 서독의 통일이 "갑자기 어느 날 이뤄졌다"며, 북한과의 통일에 항상 대비하고 때가 되면 행동하라고...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원기준에게 배신당하고 노주현-이보희에게도 버림 받나 2014-10-16 12:01:54
태강그룹을 손에 쥐기 위해 패륜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 현지(차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지는 동준(원기준 분)에게 “자신이 회장이 되면 당신은 백화점 사장이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동준은 “공동회장이 되어야 한다”라며 현지의 약점을 들고 협박했다. 결국 현지는 동준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
<국감 현장> 퇴진후 첫 대면한 KB 전직수장들, 임영록과 이건호(종합2보) 2014-10-15 23:07:20
내용 추가>>임영록 "자성하겠다" vs 이건호 "똑같은 상황 와도 같은 행동" 임영록 전 KB금융[105560] 회장과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이 KB사태로 물러난 이후 처음으로 15일 국감 현장에서 만났다. 둘의 만남은 이 전 행장이 금감원장의 중징계 결정 직후 스스로 사퇴하고, 임전 회장이 금융위의 '직무정지...
KB 전직수장 임영록·이건호, 퇴진후 첫 대면 2014-10-15 17:10:07
소명하기 위한 소송을 내려놨다"며 "주주들과 고객들, 사외이사한테 죄송하며 kb금융의 조기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짧은 시간내에 제재 절차가 진행이 돼서 경영 수장으로서의 과실에 대해 검토할 시간이 없었다.그러나 소 취하 시점에는 모든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가족도 건강이...
<국감 현장> 퇴진후 첫 대면한 KB 전직수장들, 임영록과 이건호 2014-10-15 17:03:25
임영록 "자성하겠다" vs 이건호 "똑같은 상황 와도 같은 행동" 임영록 전 KB금융[105560] 회장과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이 KB사태로 물러난 이후 처음으로 15일 국감 현장에서 만났다. 둘의 만남은 이 전 행장이 금감원장의 중징계 결정 직후 스스로 사퇴하고, 임전 회장이 금융위의 '직무정지' 결정과...
"주인없는 금융사, 이사회·주주의 적극적 역할 필요" 2014-10-12 12:00:17
규정하고 있으며 주주들도 적극적으로 행동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지난 2009년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지배구조 가이드라인에 이사의 책무로 경영권 승계계획 마련을 포함시키고 1년에 한번씩 승계계획을 평가받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와...
`뻐꾸기 둥지` 이채영, 김경남 의심…"뭘하는지 다 보고하라" 뒷조사 2014-10-10 20:47:27
주주들을 몰래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을 입수했다. 그녀는 백철은 물론 유성빈(김경남)에 대한 의혹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그 시간, 유성빈은 백준희(손가영)와 함께 있었다. 유성빈은 백준희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듯 보였고 백준희도 이를 눈치챘다. 그리고 그녀는 유성빈에게 직접적으로 속마음을 물어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