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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기상이변, 북극곰 살려주세요 2015-12-30 13:09:58
지질조사국과 캐나다 환경부 연구보고서는 지난 2004년 1600마리였던 북극곰이 2010년에 900마리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무려 절반 가량이 사라진 셈이다. 연구팀은 해빙이 줄어들면서 북극곰의 먹이(물개 등)가 줄어 개체 수가 급감한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자리 잃은` 북극곰 멸종하나…얼음 무지개란? 2015-12-25 17:59:30
지질조사국과 캐나다 환경부 연구보고서는 지난 2004년 1600마리였던 북극곰이 2010년에 900마리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무려 절반 가량이 사라진 셈이다. 연구팀은 해빙이 줄어들면서 북극곰의 먹이(물개 등)가 줄어 개체 수가 급감한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6.0 지진…인명피해 상황은? 2015-12-21 17:30:26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해안도시 타라칸에서 북쪽에서 34㎞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9㎞로 얕은 편이다. 이번 지진으로 주택 여러 채가 무너져내렸고, 해안가 일대 주민들은 지진해일(쓰나미) 공포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국가재난관리기구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불의 고리` 위치한 멕시고 6.6 강진…인명피해는? 2015-12-19 12:00:01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트레스 피코스 동북동으로 9km 떨어진 지점으로 지하 97.8km이 진원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당시 지진으로 주민들이 학교와 건물 등에서 나와 피신했으며, 멕시코 시민보호조정관은 “아직까지 각 지역에서 인명이나 재산이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멕시코 지진 잦은 이유 `불의 고리` 때문?…6.6 강진에 주민 대피 2015-12-18 14:47:15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트레스 피코스 동북동으로 9km 떨어진 지점으로 지하 97.8km이 진원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당시 지진으로 주민들이 학교와 건물 등에서 나와 피신했으며, 멕시코 시민보호조정관은 “아직까지 각 지역에서 인명이나 재산이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멕시코 지진, 규모 6.6 강진에 시민들 거리로 뛰쳐나와…인명피해는? 2015-12-18 08:30:17
멕시코 지진이 발생했다. 멕시코 지진 관련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7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태평양연안 과테말라 접경 치아파스 주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인근 오악사카, 타바스코 주와 수도 멕시코시티 일부까지 감지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집과 ...
북극곰 멸종하나, 엘니뇨와 라니냐 뜻은? 2015-12-17 20:01:49
북극곰 개체 수가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과 캐나다 환경부의 연구보고서는 지난 2004년 1600마리였던 북극곰이 2010년에는 900마리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무려 절반 가량이 사라진 셈이다. 연구팀은 해빙이 줄어들면서 북극곰의 먹이(물개 등)가 줄어 북극곰 개체 수가 줄어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
타지크 강진, 교민 피해 아직 없어…"발생 지역 인적 드문 곳" 2015-12-07 18:26:53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7일(현지시간) 오후 12시50분께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동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주타지키스탄 한국 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교민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이 관계자는 "지진 발생 지역이 인적이 드문 곳이기 때문에 교민...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 규모 7.2 강진 2015-12-07 17:25:41
동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지진 발생 장소는 수도 두샨베에서 동쪽으로 345㎞ 떨어진 지점이다. usgs는 진원의 깊이가 지하 28.7㎞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전기를 생산하는 가장 싸고 좋은 방법은 원자력발전…통계와 데이터를 통해 과학적으로 보는 시각이 중요 2015-11-27 17:49:28
미국 지질조사국은 캘리포니아에서 석유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했고, 1914년 미국 광산국은 장래의 총생산 한계는 57억배럴로 10년이면 동난다고 겁을 줬다. 1939년 미국 내무부는 13년치밖에 안 남았다고 했다. 1951년이 되자 재차 13년치의 매장량밖에 없다고 했다. 석유고갈론은 잊을만하면 나타났다. 21세기인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