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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3대 연대불가론' 꺼낸 뜻은…'국민에 의한 연대'로 정면승부 2017-04-05 11:52:56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에 의한 연대'를 화두로 본선행보의 첫발을 내디뎠다. 정치적 이합집산에 따른 '인위적 연대'에 선을 긋는 대신, 국민들의 전폭적 지지에 힘입어 '안철수'와 '국민의당' 중심으로 보수·중도·진보진영에 걸쳐 합리적 세력을 끌어모으겠다는 의미다. 안...
文, 안희정·이재명 정책 이어받기…'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2017-04-05 11:08:36
이는 이 시장의 진보 정체성과 안 지사의 중도 확장성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적 의미도 담고 있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안 지사와 이 시장이 강조해 온 가치를 문 후보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생각"이라며 "안 지사의 경우 통합·연대·협치의 정신을 계속 주장한 만큼 이를 정책에 잘 반영하도록...
김종인 "대한민국 암울한 그림자 외면 못해…모든 것 던지겠다" 2017-04-04 22:11:42
전 중앙일보 회장 등과 회동하면서 '비문(비문재인) 연대' 움직임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전 대표가 출마선언 이후 어떤 행보를 할지 주목된다. 김 전 대표는 출마선언에서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진보·보수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통합정부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hrseo@yna.c...
'장미대선' 대진표 완성…文대세론·비문연대 '구도싸움' 본격화(종합) 2017-04-04 22:00:00
'3자 필승론' 비문진영 '새판짜기 연대'에 文 '적폐연대' 반격…프레임대결 고조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이상헌 기자 = 주요 정당이 4일 '5·9 대선' 출마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본선 경쟁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安, '文대세론' 돌파전략은…자강론 띄우며 '양자구도' 정조준 2017-04-04 20:41:39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한 번이라도 연대론에 휘둘렸으면 이런 성적표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며 "비전과 정책 중심으로 자기만의 호흡을 하며 끌고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후보의 '마이웨이'가 끝까지 성공을 거두려면 진보층뿐만 아니리 중도·보수층을 더욱 끌어들여야 한다. 특히 탄핵국면에서 ...
김종인, 내일 대선출마 선언…"통합정부로 국가위기 수습" 2017-04-04 20:38:35
회동하면서 '비문(비문재인) 연대' 움직임에 불을 지피고 있어서, 출마선언 이후 이런 움직임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선언에서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진보·보수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통합정부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김 전 대표 측 최명길 의원은 4일 연합뉴스와의...
[연합시론] '대선 5파전' 확정,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 2017-04-04 19:44:01
운동장'이 먼저 꼽힌다. 진보·중도 후보의 압도적 우세와 보수후보의 열세가 이토록 두드러진 것은 전례 없는 현상이다.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의 성격상 보수후보들의 입지가 좁아졌을 수는 있다. 그러나 홍준표, 유승민 두 후보의 합산 지지율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은 사실상 보수 정치의 몰락이라 해도 될...
安 "편가르기 정권 아닌 실력 드림팀 만들겠다"…후보수락연설문 2017-04-04 19:43:13
연대, 하지 않겠습니다. 특정인을 반대하기 위한 연대,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국민에 의한 연대만이 진정한 승리의 길입니다. 저 안철수, 오직 국민만 믿고, 안철수답게, 당당하게 승리하겠습니다. 저는 지지율 낮을 때도 대통령 결선투표제 주장했습니다. 단 한 번도 유불리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전문] 안철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압도적 대선승리로 보답할 것" 2017-04-04 19:42:00
연대, 하지 않겠습니다. 특정인을 반대하기 위한 연대,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국민에 의한 연대만이 진정한 승리의 길입니다. 저 안철수,오직 국민만 믿고, 안철수답게, 당당하게 승리하겠습니다.저는 지지율 낮을 때도 대통령 결선투표제 주장했습니다. 단 한 번도 유불리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安 "국민의 대통령, 미래를 여는 대통령 되겠다"…후보 수락연설 2017-04-04 19:41:20
연대, 탄핵 반대세력에게 면죄부 주는 연대, 특정인을 반대하기 위한 연대는 하지 않겠다. 오직 국민에 의한 연대만이 진정한 승리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결선투표 해주실 때가 됐다.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과반의 지지를 넘는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며 "그래야 통합하고 개혁해서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