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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종교자유대사 "北, 인권·종교자유 끔찍…강한 압박 계속" 2019-06-22 07:29:55
참석했던 탈북자 지현아씨의 사례를 거론했다. 지씨는 종교의 자유를 찾아 세 차례 탈북 시도를 했다 실패한 뒤 2007년 4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당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기조연설 당시 현장에 있던 지씨에 대해 "어머니가 준 성경책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감되고 고문당했다"며 "당신의 신앙과...
유엔 보고관 "대북 식량지원 환영…北인권은 여전히 심각" 2019-06-21 16:34:38
위해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방한, 탈북민과 시민사회단체, 정부 관계자 등을 면담했다. 그는 통일부와 외교부 관계자를 만나 "남북협상 과정에서 평화 절차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다"며 "북측 인권문제가 남북협상 프레임워크에 포함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핵화 프로세스의 진전과 전망에도...
판문점서 통일을 고민하다…EBS '만반잘부' 2019-06-21 13:52:58
학생들과 판문점을 찾아 통일과 북한의 다양한 문화, 실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냉전 산물이자 세계 유일 분단 현장인 판문점에서 통일을 고민하는 토론이 국내 최초로 진행된다. 패널로는 전영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박사와 탈북인 강나라 씨, 독일 출신의 존 로젠탈 씨가 참여한다. lisa@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6-20 15:00:01
북한체제트라우마 치유센터 "탈북인 트라우마 치료해 드립니다" 190620-0614 정치-003114:08 울산남구의원 "신정2동 재건축 에쓰오일 동의없어 답보" 190620-0621 정치-003214:17 [부고] 송옥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190620-0640 정치-029214:36 향군 "北정권수립에 기여한 인물은 국가유공자 될 수 없어"...
북한체제트라우마 치유센터 "탈북인 트라우마 치료해 드립니다" 2019-06-20 14:00:14
20세 이상 54세 미만 탈북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6개월 동안 매주 토, 일요일 4시간씩 강의와 치료 활동으로 이뤄진다. 북한체제상처 치유교육과 집단상담 및 개인상담을 병행한다. 교육 기간을 모두 마친 탈북인에게는 치유장학금 명목으로 125만원을 준다. 또 미혼모, 한부모가정에는...
[ 사진 송고 LIST ] 2019-06-20 10:00:02
서명곤 역투하는 루친스키 06/19 18:56 서울 서명곤 탈북 청소년들 시구ㆍ시타 06/19 18:57 서울 사진부 U20 축구 선수단 서명 유니폼 선물 받는 문 대통령 06/19 18:59 서울 한상균 정부, 한일기업 출연재원으로 강제징용 위자료 지급 제안 06/19 19:01 서울 사진부 '문재인 22' 유니폼 들어보이는...
UNHCR "전 세계 북한 출신 난민 802명" 2019-06-20 09:40:28
세계에 난민으로 사는 탈북민이 8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 19일 발표한 '세계 난민 동향' 보고서에서 2018년 말 기준 북한 출신의 난민이 802명이라고 밝혔다. 전년도 1천175명보다 373명 줄었다. 난민 지위를 받기 위해 체류국에서 망명을 신청한 뒤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인...
"어떤 제지 없이 유유히"…정박한 북한 목선 CCTV에 고스란히(종합) 2019-06-19 21:30:48
탈북해 서울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대전화를 빌려 달라고 한 주민은 손에 이모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고자는 15일 오전 6시 50분께 112에 신고를 했다. 주민 신고는 곧바로 강원경찰청 112상황실로 접수됐고 삼척경찰서 정라파출소와 동해해경서 삼척파출소에 통보됐다....
"北주민, 이모와 통화하겠다. 휴대전화 달라"…4명 민간인 확인(종합2보) 2019-06-19 13:49:37
이모는 탈북해 서울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대전화를 빌려 달라고 한 주민은 손에 이모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전 6시 15분께 삼척항 인근의 해안선 감시용 지능형 영상감시체계에 삼척항으로 들어오는 북한 선박 모습이 1초간 2회 포착됐으나 감시 요원들은 남측 어선으로...
삼척항 北어선 해상서 날 밝길 기다렸다…'대기귀순' 판박이 2019-06-19 09:06:09
2명은 관계 당국의 합동심문 과정에서 애초 탈북을 결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한으로 오기 위해 어선을 물색했다고 한다. 귀순자 2명이 북한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에서 원해 조업을 하려면 반드시 4명 이상 승선해야 조업 허가서가 발부된다고 탈북자들은 전하고 있다. 이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