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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임영록호 출항‥행장 ‘2파전’ 2013-06-06 20:32:20
구상중입니다. <인터뷰>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절차적인 다른 계열사 임원문제는 제가 여러 분야의 분들 이야기 듣고 제 나름대로 판단하고 해서” 현재 차기 행장으로는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과 윤종규 KB금융 부사장, 김옥찬 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후보군입니다. 최기의 사장은 2010년 행장직 경합을...
모피아 '살아있네'…KB지주 이어 농협금융도 접수 2013-06-06 17:11:34
해석할 만한 발언을 했다. 농협금융 회장 자리도 마찬가지다. 직전까지 행시 14회인 신동규 씨가 맡았지만, 이번에는 농협 내부에서 나오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막판에 이를 뒤집어 재정경제부·기획재정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임 전 실장을 내정한 것은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해석이 적지 않다. 금융감독...
KB지주 회장 90분 면접 끝난 뒤…최기의 사장, 후보 사퇴한 이유는? 2013-06-06 17:09:36
등 4명이었다. 회장추천위원 자격으로 최종면접장에 있었던 a사외이사는 6일 “90분의 심층면접을 다 끝내고 마지막 발언 기회를 줬더니 후보에서 물러나겠다고 하더라”며 “국민은행장에 뜻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의 갑작스런 사퇴에 회추위 멤버였던 9명의 사외이사 중 상당수는 의외라는 반응을...
농협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내정 2013-06-06 11:08:40
NH농협금융지주가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을 내정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는 5일과 6일 이틀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임 전 실장을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회추위는 5일 1차 회추위에서 압축된 13명의 후보 중 중앙회 전무이사로 내정된 김태영 후보와 고사의사를 밝힌 4명을 제외한...
새 KB 회장 임영록은 '오뚝이' 스타일 2013-06-05 17:31:06
부회장 등 4명의 회장 후보군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마친 뒤 위원들의 최종 투표를 거쳐 임 사장을 선출했다. 위원 9명이 모두 임 내정자에 찬성했다는 게 kb지주의 공식 입장이나, 이는 미리 이견을 조정한 뒤 투표를 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임 회장 내정자는 경력만 보면 전형적인 엘리트 경제관료 출신이다. 행시...
지방선거 1년 앞으로…광역단체장 누가 뛰나…새누리 진영·김황식, 박원순 대항마로 거론 2013-06-05 17:08:19
인물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을 지낸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과 금융허브 사업을 주도한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은 본인들의 의지도 강하고 주변 사람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재계 인사 중에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장 후보군으로는 정갑윤(4선),...
KB 회추위 면접 종료‥새 회장 곧 결정 2013-06-05 16:16:25
차기 회장이 곧 결정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정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오전 시내 모처에서 시작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에 대한 심층면접이 마무리 국면입니다. 오전에 민명덕 국민은행장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면접을 마쳤고 오후 들어 임영록...
증권기관장 잇따라 사의 표명…후임 하마평 무성(종합) 2013-06-04 19:22:17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으로 활동하다 지난달 말 사임해 거래소 이사장 공모에 지원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임종용 전 국무총리실장과 신인석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도 다크호스로 거론되고있다. 신 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경제민주화 추진단에서일했고, 대통령직...
KB지주 회장 6표 얻어야 '낙점' 2013-06-04 17:29:27
룰 변경은 2010년 회장 선임 때 이미 시행됐다. 당시 이철휘 자산관리공사 사장과의 양자 투표에서 이긴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6표를 얻지 못해 결국 찬성 5표, 반대 4표로 최종후보가 됐다. 한편 kb지주 회추위는 3일 오전 4차회의를 열어 임영록 kb지주 사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농협금융지주 회장 선출 '진통' 2013-06-04 17:28:42
회의에서 회장 후보를 5명 안팎으로 압축한 후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농협 관계자는 “자료가 보완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 3차 회의를 열 것”이라며 “이르면 2~3일 이내, 늦어도 다음주 중 회의를 개최해 후보를 압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추위가 후보군을 압축하지 못한 것은 회추위원간 이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