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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사 '뻥튀기' 실적전망공시 금지된다 2013-07-19 19:11:30
실적전망치를 내놨다가 적발된코스닥 상장사는 일정 기간 실적전망공시를 할 수 없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시행세칙을 일부 개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세칙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 거래소는 최근 코스닥 상장사들의 실적 예측이 과다했는지 심사한 결과 ...
"연비를 높여라"…자동차 업계 '기술력 경쟁' 사활 2013-07-19 10:40:24
연비 향상에 역량을 쏟고 있지만 정부가 지정한 기간 내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성능을 만족시키면서 연비 개선 작업도 뒤따라야 하는 기술 개발이 관건이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연비만 고려한다면 목표한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겠지만 차의 성능...
영어캠프 교육 전 해지 교육비 전액 돌려줘야 2013-07-18 17:20:23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교육 시작 뒤에도 캠프 기간 3분의 1이 지난 후에는 총 비용의 3분의 2를 환불해주는 등 이용 기간을 따져 교육비를 환급해주도록 약관을 고쳤다.세종=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금감원, 불공정거래 전담팀 신설…회계감리도 단축 2013-07-18 17:07:37
불공정행위 사건을 집중 처리해 조사 대기기간을 3개월 이내로 줄인다는 목표도 내놨다. 회계감리는 100일 이내에 종료키로 했다. 금감원은 18일 불공정거래 조사 강화와 회계감리 시간 단축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사·회계감리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회사 업종에 관련 없이 불공정거래 등...
금감원, 회계감리 100일 이내 끝낸다 2013-07-18 14:00:13
사건을 처리하는 전담팀을 지정, 육성하기로했다. 또 조사 경력자나 공시·회계 경력자를 우선 배치하고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한검찰 처분이나 법원 판결 이후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피조사자를 배려해 조사 범위를 지나치게 확대하는 것은 지양하고 핵심사건에조사역량을 집중하는 개선 방안도...
한국투자증권-케이클라비스 자문형 랩 출시 2013-07-18 09:52:05
두 가지로 출시된다. 스텝다운형은 고객이 지정한 수익에 도달하면 주식비중을 30% 이하로 낮춰 보수적으로 운용한다. 상품 계약기간은 1년,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원이며 한국투자증권의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한국證, '아임유 랩-케이클라비스' 출시 2013-07-18 09:50:04
취한다. 일반형과 스텝다운형이 있다. 스텝다운형은 지정한 일정수익에 도달했을 경우 주식 비중을 30% 이하로 낮춰 보수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아임유 랩-케이클라비스'는 계약기간 1년, 최소 가입금액 3000만원으로 최초 가입시 현물입고도 가능하다. 수수료는 일반형이 후취 2.6%, 스텝다운형이 선취 1.3%, 후취...
한국증권, 22일부터 `구재상 랩` 판매 2013-07-18 09:49:52
달리 고객이 지정한 일정수익에 도달했을 경우 주식비율을 30% 이하로 낮춰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은 구재상 前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만든 회사로, 경쟁력있는 전문 운용력과 리서치 인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임유 랩-케이클라비스’는 계약기간 1년, 최소...
농협중앙회, 사회공헌 기금 조성 2013-07-17 17:15:02
조성은 협력회사들이 상품을 지정해 판매 금액의 일정량을 적립하면 농협이 동일금액을 부담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의 ‘햇반’과 ‘해찬들태양초고추장’, 대상의 ‘청정원순창고추장’, lg생활건강의 ‘샤프란’, 옥시의 ‘옥시크린’ 등 각 기업의 대표상품들이 기금 적립상품으로 지정됐다. 농협은...
노후 공단 리모델링사업 '속 빈 강정'…업체 참여 저조로 익산·구미 등 성과없이 종료될 듯 2013-07-17 17:08:17
반월·시화, 구미공단과 함께 qwl 시범단지로 지정돼 각종 사업을 벌였다. 하지만 민간 기업의 참여 저조 등으로 3년여 동안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했다. 산단공 익산지사는 이 기간에 익산 귀금속단지에 대해 블록형 개발을 검토했지만 사업성이 없다는 평가에 따라 사업을 접었다. 또 공단 내 도심형 생활주택 227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