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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격장 화재, 사격 훈련 중 불 나 2013-04-19 15:01:21
군 병력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포사격장이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라꾼들은 "포사격장 화재 왜 이렇게 불이 나는지" "포사격장 화재 인명 피해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 "포사격장 화재 빨리 꺼져야 될텐데" "포사격장 화재 헬기까지 투입되다니..." 등의...
KAI, 상륙기동헬기 개발 협상대상자로 선정 2013-04-17 18:19:44
군의 입체고속상륙작전을위해 병력과 장비, 물자수송이 가능한 헬기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8천억원에 달합니다. KAI는 이번 사업에서 한국 최초 헬기인 KUH(수리온)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생형 헬기를 개발해 국내 군·관용헬기를 대체하고 해외에 수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상륙기동헬기는 오는 7월부터...
"북중변경 군사력 증강설, 사실과 달라" 中 국방부 대변인 2013-04-17 10:11:29
북중변경 중국군 병력 증강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다. 중국 국방부 양위쥔(楊宇軍) 대변인은 16일 국방백서 발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반도긴장 상황과 관련해 북중변경인 중국 동북3성지역에 군사력을 증강 배치할 것인 지를 묻는 질문에 "최근 중국군이 변경지역에 군사력을 대거 증강했다는 일부...
중국 병력공개, 인민해방군 230만명 2013-04-16 17:28:16
인민해방군 총병력 230만명 가운데 육군, 해군, 공군의 병력이 각각 85만명, 23만5천명, 39만8천명이라고 밝혔다. 각 군별 정확한 병력수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의 18개 집단군(군단) 편제도 공개됐습니다. 18개 집단군은 7개 군구에 나뉘어 배속됐는데 선양군구에 16, 39, 40 집단군이, 베이징군구에 27,...
中 인민해방군 230만 병력 첫 공개 2013-04-16 15:33:27
총병력 230만명 가운데 육군, 해군, 공군의 병력이 각각 85만명, 23만5천명, 39만8천명이라고 밝혔다. 육군의 18개 집단군(군단) 편제도 공개했는데 7개 군구에 2~3개 집단군들이 나뉘어 배속돼있었다. 선양군구에 16, 39, 40 집단군이, 베이징군구에 27, 38, 65집단군이, 란저우군구에 21、47집단군이, 지난군구에...
"보스톤 테러, 증시 영향 미미" 2013-04-16 10:20:15
분위기처럼 무풍지대 같다. 경찰과 수많은 병력들이 집결해 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조금 전 우리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에 백악관 성명을 통해 반드시 찾아내 엄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필요 시 국가 안보를 보강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백악관에서는 아직까지 범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테러 가능성을 중점적...
[시론] 공공외교, 세계의 마음을 훔치는 무기 2013-04-11 17:46:16
군비 확장도 병력 지원도 아니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그는 전쟁 승리의 요건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미군이 피를 뿌리는 이라크전이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라는 공감을 세계인으로부터 얻어내지 못한다면 전쟁은 인류 역사에서 부끄러운 대목으로 남게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류영창 前전문건설협회 부회장 "성인병이 아니라 생활습관병이라니까요" 2013-04-10 17:30:17
병력 극복 위해 10년 독학…건강법 책 낸 토목공학 박사 “약으로 고치면 된다고 말하는 의사나 그 말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환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혈압약 당뇨병약 소염제 등 양약의 부작용, 그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또 다른 약의 복용,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의사의 ‘양심선언’이 아니다. 자칭...
[뻥 뚫린 사이버안보] 美 CIA 맞먹는 사이버 전투 조직 2013-04-10 17:23:50
북한이 1만2000명에 달하는 전자전 특수병력을 육성하고 있고 사이버전 능력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필적한다고 주장했다. 이동훈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지난해 6월 ‘제10회 국방정보보호 콘퍼런스’ 발표문에서 “북한이 전자전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해킹, 심리전 등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
[천자칼럼] 군견(軍犬) 2013-04-08 17:37:02
인 상황의 연장선상이다. 잘 키운 군견 하나가 1개 중대병력 구실을 한다는데, 군견까지도 기껏 허수아비 얼굴 물어뜯기에 내몬다 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북의 주민이 몇이나 될까. 그 사진에 위협을 느낄 우리 국민은 또 얼마나 있을까.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