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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號 ‘출범’‥“우투證 인수 고민” 2013-07-12 15:59:15
<앵커> KB금융그룹을 이끌게 될 임영록 신임 회장은 기본에 충실한 경영과 리스크 관리 등을 강조했습니다.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우리투자증권 인수도 고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KB금융그룹의 긴 항해를 이끌게 될 임영록 신임 회장의 첫 취임일성은 녹록치 않은...
KB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에 임영록 사장 2013-07-12 15:53:53
kb금융지주는 신임 대표이사로 임영록 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임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13일부터 2016년 7월 12일까지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우리투자증권 임원 20% 줄이고 조직 슬림화(종합) 2013-07-12 14:43:57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민영화에 대비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공적자금 회수를극대화하도록 기업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정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투증권 인수에는 KB금융지주와 농협금융지주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금융의 주요 계열사 가운데 대표가 가장 먼저 선임된 우투증권이 임원...
< KB, 우리투자증권[005940] 인수전 참여할듯> 2013-07-12 13:55:31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F&I, 우리파이낸셜[021960] 등 증권 계열 지분 전체를 묶어 매각될 예정이다. 그러나 시장 상황에 따라 개별 매각도 정부는 검토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이 뛰어든다면 우투증권 인수전은 상당히 치열해질 전망이다. 농협이 인수전에 참여할 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농협은...
임영록 KB금융 회장, 우리투자증권 인수전 참여 시사 2013-07-12 13:29:39
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은 12일 "kb금융그룹에서 비은행 부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임 회장은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kb금융그룹의 모태가 국민은행인데, 그룹...
KB 임영록 "비은행 부문 발전 힘쓸것" 2013-07-12 12:37:40
우리투자증권 인수전 참여 시사 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은 12일 "KB금융그룹에서 비은행 부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참여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부진하던 은행주,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에 '활짝'> 2013-07-12 11:58:35
급등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시간 KB금융[105560]은 0.57% 오른 3만5천500원으로 거래되며 3일 연속올랐다. 하나금융지주[086790]도 0.15% 상승했고 지난 5일부터 닷새째 오른 신한지주만0.75% 내렸다. 은행주 주가는 부진한 2분기 실적 전망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지난달 크게 떨어졌다....
임영록 "기본에 충실(Back to the Basic)‥리스크관리 총력" 2013-07-12 11:50:00
것처럼, KB도 체질을 개선하고 내실을 쌓아 현실의 위기를 넘어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중국의 임제선사의 “수처작주(隨處作主)면 입처개진(立處皆眞)이라”는 말을 인용해 KB금융그룹의 백년 대계를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취임을 통해 공식...
< KB 임영록號 출항…우리금융 민영화 등 과제 산적> 2013-07-12 11:39:43
강화 등도 풀어야 12일 취임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게는 풀어야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 여부, 생산성 향상, 비은행부문 강화 등 하나같이 만만치않은 과제들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업의 경영환경은 그 과제의 무게를 더하고있다. ◇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 결단...
KB 임영록회장 "긴박 상황…부실여파 몰려올 가능성" 2013-07-12 10:29:36
강화·생산성 제고' 강조 KB금융지주 임영록 신임 회장은 12일 "소매금융의 강점을 살려 고객 서비스역량과 영업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 회장은 "경쟁그룹에 비해 경영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주가와 시가총액도 열세"라며 "저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