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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자금 마련하려고" 전국 모텔 돌면서 객실 컴퓨터 부품 절도 2019-02-28 15:37:41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10월 인제와 춘천 등지의 친구 집에서 컴퓨터 모니터와 디지털카메라 등 2천77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고소를 당하자 달아났다. 이뿐만 아니라 절도 등 9건의 사건으로 수배자가 된 김씨는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전국의 모텔을 돌며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김정은, 연락사무소 설치 '환영'…"비핵화 의지 없으면 안왔다" 2019-02-28 13:44:04
생각한다"고 말했다.30여분의 단독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협상 '키맨'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메트로폴 호텔 정원에서 짧은 환담을 했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5분(현지시각)께 회담을 마치고 호...
[하노이 담판] 김정은·김영철-트럼프·폼페이오, 4분간 '정원 환담'(종합) 2019-02-28 13:07:03
대화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류를 팔에 낀 김영철 부위원장에게 말을 걸자 웃으며 답하는 모습이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팔을 두드리며 대화를 이어갔다. 김 위원장은 밝은 표정이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간간이 미간을 살짝 찌푸리기도 했다. 폼페이오 장관도 김정은 위원장에게 가벼운 스킨십을...
[하노이 담판] 김정은·김영철-트럼프·폼페이오, 4분간 '정원 환담' 2019-02-28 12:10:25
서서 대화를 나눴고, 트럼프 대통령이 김영철 부위원장에게 말을 걸자 웃으며 답하는 모습이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팔을 두드리며 대화를 이어갔다. 김 위원장은 밝은 표정이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간간이 미간을 살짝 찌푸리기도 했다. 폼페이오 장관도 김정은 위원장에게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말을...
10배 매출 성장 지피클럽, 회사도 직원도 신바람 2019-02-27 17:05:16
한국산 마스크팩과 에센스에 대한 니즈를 파악한 지피클럽 김정웅 대표는 브랜드 ‘제이엠솔루션(JMsolution)’과 ‘강블리(Gangbly)’를 앞세워 화장품을 유통하기 시작했다. 중국 내 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었던 김 대표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알리바바의 C2C(개인 간 거...
"토지보상, 대책위 구성이 절반…1차 감정평가 제값받기 주력해야" 2019-02-27 16:55:52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주자택지 분양권 전매 주의김 변호사는 주의해야 할 것도 많다고 당부했다. 대표적인 것으로 이주자택지 거래를 꼽았다. 수용지에 집을 갖고 있던 원주민은 개발 대상지의 땅을 분양받을 수 있는 권리를 받는데 이게 이주자택지다. 최근엔 블록형 택지나 아파트용지 등으로도 공급된다. 그러나...
[일곱물음표] ‘기묘한 가족’ 이수경, 평범한데 묘하다 (인터뷰) 2019-02-23 09:00:00
그와 닮은 캐릭터에 끌린다고 고백한 이수경을 서울 종로구 팔판길 한 카페에서 만났다. ―‘기묘한 가족’은 기존 좀비물과 궤를 달리 하는 작품이다. 맞다. 그 독특함에 끌려 출연하게 됐다. 좀비물은 ‘워킹 데드’ ‘월드워z’ ‘웜 바디스’ ‘부산행’ ‘창궐’ 정도 봤는데, 흔히 좀비 영화에 기대하는 스토리보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동만 이사장, 합기도 6단 '터미네이터' 별명…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동운동 33년 2019-02-22 18:29:20
썩이던 국가자격시험 시험장 확보난을 일거에 해소했다. 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각종 자격시험 수험생은 연 400만 명에 달한다.조직의 숙원 사업 해결에도 팔을 걷었다. 인력공단의 임금·복지 수준은 338개 공기업·공공기관 중 최하위 수준이다. “취임하고 보니 임금이 낮은 것은 물론 직원들이 편하게 ...
[기가車네] 벤츠의 두 번째 흑심…"중소기업은 할인 안 됩니다" 2019-02-22 07:00:00
다른 것이 엄연한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이 같은 마케팅은 ‘경제적 차별’”이라며 “단순히 소득 수준에 따라 나누는 것은 옳지 않을 뿐더러 사회적 분위기를 외면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김 교수는 “만약 판촉행사를 강화 해야 한다면 반대로...
경북우정청과 사회적 기업의 만남…소멸 위기 산골마을 살리다 2019-02-21 18:58:32
경북지방우정청 봉화재산우체국의 김태희 집배원(33)은 하루 최고 135㎞를 다닌다. 배달구역이 산간오지이기 때문이다. 갈산리 합강이라는 곳에 배달을 다녀오려면 오토바이로 10분, 걸어서 1시간 반이 걸린다. 강을 두 번이나 건너야 하는 곳도 있다. 장화를 신어도 바지는 물에 흠뻑 젖는다. 오토바이 바퀴는 석 달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