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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원진, 동료의원으로 부끄러워…막말 단호히 징계해야" 2017-12-13 10:03:33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문재인씨'라는 호칭을 고집하는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를 겨냥, "이런 분을 같은 시대 동료의원으로 두고 있는 것이 부끄럽다"고 정면 비난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의원이 '문재인씨'라고 반복...
당정청, '물관리 일원화' 입법 드라이브…"연내 처리해야" 2017-12-13 09:19:12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물관리일원화협의체 민주당 간사인 서형수 의원 등이, 정부와 청와대에선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에게 "결국 (환경부로의 물관리 일원화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설득해야 할 문제...
나를 위한 연말 선물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 오렌지슬립에서 할인행사 중 2017-12-10 15:00:01
박홍근홈패션`의 겨울이불 및 베개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 등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박홍근홈패션`의 침구 제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오렌지슬립 관계자는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면, 개개인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여야, 후임 운영위원장 두고 갈등 불가피…정우택 계속 맡나 2017-12-10 05:00:05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집권여당에서 위원장을 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이 한국당의 주장 아니었나"라면서 "정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는다든지, 사퇴하고서도 다시 한국당 쪽을 선출해야 한다는 것엔 절대 동의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반면, 한국당은 '현행체제...
[연합시론] 되풀이되는 국회 예산심의 논란, 제도개선 필요하다 2017-12-07 17:39:59
뒷거래를 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5일 본회의장에서 권력구조 개편, 선거구제 개편, 지방선거법 개정 등에 관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다 언론에 포착된 것을 겨냥한 발언인 듯하다. 반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공조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한국당의 이런 주장을 생트집이라고 일축했다....
민주당, 의사일정 보이콧한 한국당 집중 질타 "책임있는 모습 보여야" 2017-12-07 13:57:36
시간이 없다"고 꼬집었다.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에 주사파 정권이라는 둥, 문재인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해야한다는 막말 퍼레이드에는 앞장서는 반면 국회에 계류중인 6000여건의 법안 심사에는 뒷전"이라며 "이미 예정된 상임위 회의 출석조차 안해 국회의원으로서 직무에...
민주당·국민의당, 개헌·선거구제 놓고 한국당 동시압박 본격화 2017-12-07 12:09:56
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한국당이 민주당과 국민의당간 개헌·선거구제 논의 합의를 야합이라고 비판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한국당이 무슨 큰 건수라도 잡은 듯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하며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 추진이 갖는 정당성마저 훼손하고 있다"면서 "지난 대선에서 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국민께 약속한 것인데...
민주 "한국당, 민생·개혁입법 발목잡기" 맹공 2017-12-07 12:04:40
자유한국당에 호소한다"고 말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도 "정기국회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한국당은 방학이라도 들어갔느냐"며 "자유한국당은 막말 대잔치를 중단하고 상임위로 돌아와 달라"고 강조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정기국회는 국정감사, 예산안, 그리고 민생입법으로 이어져 국민이 그 혜택을 ...
국회, 예산처리 후폭풍에 부분 파행…여야 날선 공방 2017-12-07 11:58:00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문자메시지와 관련해선 "개헌을 하자, 선거구제 변화를 갖자는 것은 국민의 뜻인데 뭐가 밀실야합"이냐며 "국민의 요구로 예산안을 처리했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생트집을 잡아 국회의 발목을 잡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이 여당과...
우원식 "민생입법 속도 내야…한국당, 생트집 잡아 국회 발목" 2017-12-07 09:33:03
국회 본회의장에서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놓고 국민의당과의 뒷거래 의혹을 연일 제기하는 한국당의 공세에도 역공을 폈다. 그는 "문자를 갖고 한국당은 밀실 야합이니 뭐니 얘기를 하는데 터무니없다"며 "(박 원내수석부대표의 문자 내용은) '개헌을 하자, 선거구제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