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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홀로 단지'도 최고 96 대 1 '청약 광풍' 2019-11-06 18:02:07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연구위원은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에 공급을 기다리는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서울의 청약 경쟁률은 더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되며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림산업, 충남 대산 5354억 공사 수주 2019-11-06 17:59:42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연산 30만t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대림산업은 올 5월 설계를 시작했고 2021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 공장이 완성되면 원유의 찌꺼기인 중질유를 주원료로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게 된다고 대림산업은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호반그룹,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200억원 출연 2019-11-06 17:57:47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협력한 기업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기금 200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올해도 200억원을 출연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림산업 "유화 디벨로퍼로 도약" 2019-10-31 17:11:40
대림산업은 앞으로 석유화학 분야에서 적극적인 M&A를 통해 고부가가치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우 대림산업 부회장은 “이번 M&A를 바탕으로 고기능 라텍스, 접착제 원료, 코팅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 개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림산업, 美 크레이튼 합성고무 사업 인수 2019-10-30 20:51:22
생산시설과 개발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림산업은 올초 제한적 경쟁입찰에 참여해 쇼트리스트(적격예비인수후보)에 올랐다. 거래금액은 6182억원(약 5억3000만달러)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카리플렉스 사업부 인수를 위해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정시 확대에…대치·목동 명문학군 '전세 품귀' 2019-10-30 17:19:59
“정부의 정시 확대 움직임이 강남 8학군 집값의 불쏘시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개포동 일대에 중·대형 단지가 들어서면서 수요가 분산되고 있고, 양천과 마포구로 교육 수요가 분산돼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민경진/최다은 기자 bjc@hankyung.com
한남3구역에 고급 스카이커뮤니티 '클럽 아크로' 조성 2019-10-30 17:11:37
관계자는 “‘클럽 아크로’를 통해 글로벌 리조트의 수억원대 멤버십을 소유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리는 최상급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커뮤니티와 서비스 등은 향후 주택 가치 상승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저금리에도…문정·마곡 오피스텔은 '찬바람' 2019-10-25 17:29:58
가깝다. 박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준공된 신축·역세권 오피스텔은 인기가 높아 임차인을 구하기 쉬운 반면 분양가가 높아 투자금 회수가 어렵고, 기축이나 역세권에서 떨어진 지역의 오피스텔은 저금리 상황에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또…3만여명 몰린 인천 청약시장 2019-10-24 17:08:36
입지적인 장점이 있고, 송도는 GTX 등 개발 호재 때문에 경쟁률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반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을 한 ‘검단 모아미래도’는 1순위에서 미달됐다. 643가구 모집에 233명이 청약했다. 전용 84㎡B형은 133가구 모집에 20명만 신청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노블랜드' 대방그룹 마곡시대 개막 2019-10-22 17:04:20
전속모델인 배우 한효주와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이정은, 허미정, 오수현, 박성원, 윤서현 프로가 함께했다.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왼쪽 첫 번째)은 “본사 이전으로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