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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당선인 "일자리 창출·저출산 극복 시범마을 조성" 2018-06-27 17:06:32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소멸지역이 13개 시·군에 달한다"며 "취직이 늦어지니 결혼도 미뤄 출산율이 세계 꼴찌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설 예정인 유통공사에서 청년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 홍보와 판매를 대행하는 등 청년이 농촌에 정착해 아이를 낳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
이철우 "야당 지사지만 정부와 대립각 세울 일 거의 없을 것" 2018-06-25 06:13:01
강조해왔고 이를 위해서는 인구가 늘어야 하고 결혼과 출산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많아야 한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취업하고 결혼해 아이를 낳는 문화를 만들어 확산해야 한다"며 "청년이 살만한 주거시설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고 의료, 교육 시설을 갖춰 결혼과 출산·육아에 어려움이...
돈 실러 가세, 돈 실러 가세~ 연평바다로 ~ 2018-06-24 14:59:21
떠났다. 1947년 연평도 인구가 3000여 명이었으니 파시철 연평도가 얼마나 흥청거리는 환락의 섬이었을지 지금으로서는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색주가에서는 어부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일도 예사였다. 고된 어로 끝에 뭍으로 들어와 작부들과 마시는 술은 달콤했다. 정신없이 마시다 그대로 곯아떨어지기 일쑤였다. 다음날...
"소멸위기 극복하자"…괴산군 '성장프로젝트 TF' 운영 2018-06-23 09:03:04
"소멸위기 극복하자"…괴산군 '성장프로젝트 TF' 운영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016년 충북 괴산군의 합계 출산율은 0.93명이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다. 합계 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를 말한다. 반면 노인 인구는 도내 최고 수준이다. 지난달 말 현재 전체...
이철우 경북지사 당선인 민선 7기 도정운영 밑그림 시작 2018-06-19 17:50:27
다시 이 나라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 답은 인구 증가에 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해야 인구가 늘어날 텐데 그것은 곧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며 도정의 방향이 일자리 창출에 맞춰질 것임을 시사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과정 동안 ‘경북! 다시 대한민...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 "일자리 창출·인구 늘리기 역점" 2018-06-19 16:35:23
서기 위해서는 인구가 늘어나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산은 정부 지원만으로 안 되고 질 좋은 교육, 의료시설 등을 갖춰 젊은이가 와서 결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아이를 낳으면 좋다는 인식을 갖게 하고 아이 키우기도 정말 좋은 경북을...
[6·13 선거] 민주당 첫 지역구 경북도의원…국회의원 부인 임미애 당선인 2018-06-14 01:57:03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소멸 위기와 급격한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의성 발전을 위해 국립 농수산대학 영남캠퍼스 유치, 농민이 살맛 나는 지속가능한 농촌 건설, 닫힌 가게 문이 다시 열리는 상권회복 등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kimh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터뷰] 이차영 괴산군수 당선인 2018-06-14 00:14:07
당선인은 13일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통해 소멸이 아닌 지속 발전하는 괴산, 사람이 찾아오는 도시 괴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군민 통합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괴산 미래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활용, 지속발전을 가속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천자 칼럼] 국가간 경쟁, 지역간 경쟁 2018-06-13 18:16:06
‘살아남기’가 절박한 화두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변변한 사업장 하나 생기지 못하는 곳은 다 위험지역이다. 국내 시·군·구 85곳이 30년 내에 소멸할 것이라는 경고까지 나왔다. 경쟁에서 밀리는 지자체는 다른 데 합병될 수밖에 없다.어제 4016명의 지역일꾼이 새로 뽑혔다. 서울시장부터 주민...
구미 대학생 월평균 72만8천원 지출…식비 27만4천원 가장 많아 2018-06-11 16:15:00
추진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인구 42만여명 중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16만명으로 38%를 차지한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일자리를 포함해 청년 문화·정주 여건 개선 등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조사를 했다"며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이 잘 살 수 있는 4개 정책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