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행자·차선 이탈 알려주는 사고방지 블랙박스 '옵티언' 2016-04-17 19:18:51
테스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대차·bmw도 고객으로 확보2014년 개선된 기술을 적용한 차량 이탈 및 차량 보행자 인식 경보장치를 내놨다. 영상 블랙박스를 결합한 제품 ‘옵티언’도 출시했다. 현대차에 이어 금호고속, 현대중공업도 거래처로 뚫었다. 해외에서는 올해 말 독일 bmw가 옵션으로...
[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 BUSINESS] "제주도 전기차 생활 1년…연료비 저렴하지만, 비싼 보험료는 ㅠㅠ" 2016-04-15 18:28:25
‘bmw i3’와 ‘닛산 리프’의 오너가 됐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3년 전 내려온 오씨는 제주에 집을 손수 짓기 위해 목공 일을 배울 정도로 성격이 꼼꼼하다. 김씨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이들이 꼽는 전기차의 장점은 ‘저렴한 유지비’다. 오씨는 “기존에 몰던 경차...
[BIZ Insight] 자동차의 '서비스화' 움직임…'모빌리티 기업'을 향한 첫걸음 될까? 2016-04-15 15:08:07
포드뿐 아니라 다임러, 폭스바겐, bmw 등 대부분의 메이저 완성차 업체가 이미 자체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이렇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서비스 영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가장 큰 이유는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 혁신에 따른 급진적 변화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필요...
[인물+] 박재용 車미래연구소장 "소비자가 탈 수 있게 준비 안되면 자율주행차 개발 무의미" 2016-04-08 10:42:11
있다고 가정하자. 이 차가 명동에서 bmw 7시리즈와 접촉 사고가 났다면 양측의 보험처리는 어떻게 진행될까. 만일 자율주행차에 탑승한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고 지인과 카카오톡을 주고 받다가 사고가 났다면 말이다.요즘 우리가 자동차 뉴스로 접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관련 얘기들은 소비자들이 탈 수 있게 기반...
[인터뷰]"자동차는 세계 5위, 그러나 이륜차는…" 2016-04-01 08:35:03
높아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배기량도 700~1,000㏄를 타던 운전자들이 요즘은 중배기량인 300~400㏄대로 낮아졌다"며 "제조사들도 중배기량 신차를 선보이는데 경제성과 환경적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터사이클쇼는 오는 4월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엔...
국토부, 아우디폭스바겐·FMK·BMW 등 대규모 리콜 2016-03-31 17:22:29
되감지 않아 운전자가 부상을 당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대상은 2007년10월24일부터 2008년2월18일까지 제작된 32대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미니 쿠퍼·쿠퍼s는 파워스티어링 펌프 부품 제작결함으로 조향 보조장치가 정상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대상은 2004년12월23일부터...
[시승기+] 장거리 여행을 위해 태어난 차, 인피니티 'QX50' 2016-03-29 08:30:49
329마력, 최대토크 37.0㎏·m 고성능이 곧바로 운전자 몸에 전달된다. 특히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안정감은 인상적이었다. 비가 내려 미끄러운 빗길을 5시간동안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것은 qx50에 탑재된 사륜구동 시스템 덕분이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qx50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출발할 때는 뒷바퀴에 50...
자동차회사, "미래는 판매보다 빌려주는 사업 치중" 2016-03-25 14:10:48
gm이 독자적으로 카셰어링에 뛰어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에 앞서 bmw와 다임러, 폭스바겐, 아우디 등도 카셰어링에 참여, 시장을 넓혀가는 중이다. 수요자 중심의 미래 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제조와 소비 시장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
[인터뷰]오경철 현대차 연구원 "아이오닉, 연비만 좋은 차 아니다" 2016-03-24 11:05:48
운전자들이 아직은 체험해 보지 못한 생소한 차다. 이 차가 당분간 인지도를 얻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이 때문에 현대차는 가급적 많은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아이오닉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오 파트장은 "아이오닉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환경차 개발 철학인 우수한...
[시승기+]연비 '끝판왕'이 돌아왔다…"역시 프리우스…실주행 연비 30.3km/L" 2016-03-24 10:48:44
없는 순간이 있다. 특히 계기판을 보기 위해선 운전자의 시선이 앞이 아닌 우측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주행에는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일부에선 "현란한 그래픽이 집중력을 흐리고 전방 주시를 방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고속도로 구간에 진입하면서 가속 페달을 밟았다. 프리우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