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수원, '고리원전 마약' 등 지난해 85명 징계 2013-01-16 06:07:16
이전 5년간 적발된 수보다 많아 지난해 원전 납품 비리, 직원 마약 투약 등으로눈총을 받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이 한 해 동안 80명이 넘는 직원을 징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수원 자체감사 업무 보고서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해 강력한 감사를 펼친 결과 85명에 대한 비위를 적발해 인사 조치했다....
[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특임장관이 폐지됨으로써 장관급의 수는 이전과 동일하다.”▷재정부의 예산과 세제 관련 권한은 유지되나.“그렇다.”▷통상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면 진행 중인 자유무역협정(fta)이 위축받을 수도 있다.“오히려 통상 관련 전문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통상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익 보호하는 데 더 도...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모두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교육과 과학이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학 부문의 미래창조과학부 이전 가능성도 아직 남아 있어 교과부 내 교육분야 공무원들은 여전히 마음을 졸이고 있다. 교육부문의...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 Q9000’ 출시 “냉방·절전·디자인·청정 기능을 모두 갖춰…” 2013-01-15 18:48:39
최고 수준의 냉방 효율을 갖췄다. 이는 삼성의 이전 제품인 정속형 스탠드형 에어컨보다 약 76% 에너지 소모를 줄여 더욱 강화된 에너지등급 체계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또한 '회오리 팬'이 들어간 3개의 바람문은 7가지의 바람을 제공해 사용자는 상황에 맞게 바람문 개폐를 조절할 수...
가수 `비` 억울함 토로..."지금까지 활동은 무시" 2013-01-15 18:38:03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이번 일로 지금까지의 활동은 무시당하고 군 생활기간 `연애활동`이나 한 것으로 비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 스타인 정 상병은 다른 연예병사에 비해 위문공연 출연 횟수가 많았고 잦은 공연으로 인한 허리통증으로 고통을 겪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방부는...
<정부조직개편> 기재부, 부총리 승격에 '고무' 2013-01-15 18:32:11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에 고무된 모습이었다. 이렇다 할 기능조정 없이 부총리 부처로 부활했기 때문이다. 특히 조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서 반기는 분위기다. 그간 예산이나 장기전략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한다거나 국제금융 기능을 금융부을 신설해 넘긴다는...
소지섭 미니앨범 '6시…운동장' M/V 촬영 현장, 1월 말에 공개 2013-01-15 18:04:02
앨범은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무대 활동은 없을 계획이다. 이에 앨범 제작기가 매주 단독으로 공개되는 '뮤직 트라이앵글', '콜라보원'은 소지섭의 새 음악이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유일한 창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소지섭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주 km...
한국경제硏, "복지공약 효과 따져 실행 우선순위 정해야" 2013-01-15 17:13:02
규제를 완화하고 이전 정부가 추진한 신성장동력 발굴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증요법식 노동정책 지양”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도 제시했다. 먼저 복지정책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공약을 효과를 따져 실행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경엽 한경연...
"이제 녹색건축 인증시대" 2013-01-15 17:11:47
15일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은 ‘친환경건축물 인증제’(건축법)와 ‘주택성능등급 인정제’(주택법) 등 관련 법에서 인증기준과 대상이 중첩됐기 때문에 이를 시정하는 차원에서 ‘녹색건축 인증제’로 통합한 게 핵심이다.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법 시행일 이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개정안에...
건산硏 "과도한 기부채납, 분양가 상승 불러" 2013-01-15 17:09:03
일 ‘공공시설 기부채납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기부채납과 각종 개발 관련 부담금, 세금 등으로 분양가가 인상돼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개발 사업자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연구원은 또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을 고쳐 기부채납한 공공시설 설치와 용지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