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ETRI, 서울 아산병원과 융합연구 MOU 2013-03-13 15:44:56
바이오의료기술(BMT)의 융합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연구과제로 의료와 IT를 접목한 원격진료시스템인 유헬스(U-Health, ubiquitous health) 진단기기 개발, 보건의료 빅데이터 구축, 수술용 로봇 개발 등이 있다. ETRI의 바이오센서 기술,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및 컴퓨터 도움진단...
국민연금 "용산개발 1천250억원 아직은 손실 미확정" 2013-03-13 15:30:15
"국민연금 사실상 투자금 날렸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부도를 내 국민연금이 1천250억원을 날릴 위기에 놓였다. 국민연금측은 아직 파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면서 손실을 최소화할 방안을찾고 있지만 전망이 밝지 않다. 13일 국민연금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KB자산운용과...
<프로필> 여형구 국토해양부 2차관 2013-03-13 15:10:46
신공항 개발과장, 신공항 계획과장, 국책사업기획단 신공항기획과장 등을 역임하며 인천국제공항 건설 업무 등을 도맡아 국내 공항건설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기술고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화제가 됐다. 매사 반듯한 선비 스타일로 사고가 논리적이고 업무처리가 꼼꼼한...
<프로필> 박기풍 국토해양부 1차관 2013-03-13 15:08:16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 업무 전반에 밝고 국회와의 협의 등 대외 업무 수행능력도 무난하다. 기조실장 시절 4대강 사업, 보금자리주택 건설, 부동산 시장 정상화 등 현안을두루 섭렵해 현안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인 김윤옥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용산개발, 디폴트·부도·파산 차이는?> 2013-03-13 14:47:21
최대규모'라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좌초를 놓고 디폴트(채무불이행), 부도, 파산 등의 경제용어가 난무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처한 것인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13일 금융업계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전날 만기가 도래한 2천억원 상당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브랜드에서 미는 화이트데이 선물은...이런 것 2013-03-13 13:51:00
독일 아이웨어의 뛰어난 공정 기술이 더해진 아이웨어로 업무에 지친 여자친구에게 반가울 수 있다. 직장에서 종일 하이힐에 시달리는 여자친구라면 발레리나의 우아한 자태가 떠오르는 프랑스 럭셔리 댄스 브랜드 레페토(Repetto)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 `산드리옹(Cendrillon)`은 어떨까. 불어로 `신데렐라`라는 의미를 ...
국토부 "용산개발 당장 파산하는 것 아니다" 2013-03-13 12:17:32
다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부도로 코레일이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다. 코레일 자본금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부지의 토지처분이익이 상당액 반영돼있다는 점에서 부도 후 자본잠식이 우려됐지만 자산재평가를 통해 이런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용산개발사업 '디폴트'…롯데관광개발 등 타격> 2013-03-13 11:12:45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지자 용산 개발 관련주가 급락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0분 현재 용산 개발 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전 거래일보다 14.86% 하락한 9천450원에거래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들어...
<게시판> 한국SC은행, 중국농업은행과 업무 제휴 2013-03-13 10:37:16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과 한국 간 무역금융 및 송금 업무를 포함한 기업금융 분야에서 협력하고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SC은행은 2011년 '위안화 보통예금'과 '위안화정기예금'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신의직장' 금융권 감사 구인난에 `長壽감사' 수두룩 2013-03-13 06:01:05
금융에는 밝지 못한 데다 '학업'(감사 업무)에 뜻이 없는 인사도 적지 않다"고 평가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부 금융회사는 아예 상근감사 자리를 없애고 비상근 감사위원들로 감사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현대카드가 그런 회사다. 비리에 연루돼 임원과 감사가 줄줄이 형사처벌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