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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조난선원 4명 중 2명 귀순 희망"…北 반발할 듯 2017-06-08 16:00:05
통일부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의 협조를 통해 북측에 이 같은 송환 계획을 통보했다. 이날 오전에 판문점 남북직통전화로 북측에 선원송환 계획 통보를 시도했지만, 북측은 답하지 않았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앞서 우리 당국은 지난 2일과 3일 북한 선원 1명과 3명이 각각 승선한 북한 선박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08 15:00:06
북 공격목표 확인한 듯 170608-0406 외신-0085 10:34 中매체들 "사드문제 연기아닌 해결돼야 한중관계 회복" 170608-0412 외신-0086 10:38 갈루치 "文대통령, 사드 배치 연기든 중지든 할 수 있어" 170608-0417 외신-0087 10:40 美 민주당 "수사방해 용납할 수 없다"…공화 "트럼프 말은 사실"(종합) 170608-0423 외신-0088...
"남북 농민교류 재개해야"…전민족대회 농민준비委 발족 2017-06-08 14:13:53
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를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농민단체들도 이에 동참하기로 하고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가톨릭농민회 등 4개 농민단체는 8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전민족대회 농민준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남북과 해외의 모든 민족구성원이 힘과 지혜를...
검찰 '인사태풍' 격랑 속으로…前정부 인사·'우병우 라인' 배제 2017-06-08 14:11:40
"군사작전 방불…이런 찍어내기 인사 처음"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방현덕 기자 = 검찰 조직이 초대형 '인사 태풍'에 휩싸였다. '돈봉투 만찬' 사건 여파로 '빅2'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국장이 동시에 면직 위기에 처한 가운데 다른 고위 간부들이 '문제 검사'로 낙인 찍혀 무더기로...
이란, 테헤란 테러에 보복 공언…美ㆍ사우디 '배후' 지목 2017-06-08 11:14:29
재정과 군사 훈련 지원 작전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서방측 관계 전문가들 지원 요원까지 합쳐 대략 1만5천 명 규모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최정예는 해외 공작과 비밀작전을 전담하는 800여 명의 특수공작 요원들로 예멘, 시리아, 요르단, 터키, 카슈미르 등에서 활동해온 것으로...
中전문가들 "美 '중국 군사보고서' 과장·왜곡 일관" 맹비난 2017-06-08 11:13:08
보고서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고, 중국의 군사 발전과 영토 주권에 대해 부적절한 비판을 하고 있다"며 "중국은 평화로운 발전 방향의 국방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미국 역시 중미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매체들 "사드문제 연기아닌 해결돼야 한중관계 회복" 2017-06-08 10:34:40
中매체들 "사드문제 연기아닌 해결돼야 한중관계 회복" "한국의 사드 태도, 미국과 중국에 보여주기 위한 것" "사드 최종 배치되면 중국 군사 대응 이어질 것" 경고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부지에 대한 적정한 환경영향평가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6-08 08:00:02
170608-0062 정치-0009 05:00 [문재인정부 한달] 사드 '뜨거운 감자' 부상…한미관계 첫 시험대 170608-0063 정치-0010 05:00 [문재인정부 한달] 교류손짓에 北 싸늘…남북관계 복원 시간걸릴듯 170608-0064 정치-0011 05:00 [문재인정부 한달] 소득주도성장 첫발…'일자리 살리기' 가속페달 170608-0065...
'테러 지원국'서 '테러 피해국'된 이란…머쓱해진 美·사우디 2017-06-08 05:26:52
이른바 '시아파 벨트'의 대테러전에 군사 개입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는 시리아와 이라크 정부에 군사 고문단을 파견했고 일부 자원병이 정부와 관계없이 전투에 참여한다는 게 이란의 공식 입장이다. 그렇지만 IS 테러의 직접 피해자가 된 만큼 이란혁명수비대 정예부대 쿠드스군과 같...
이란 외교, '카타르 단교' 불참한 터키 방문…"사태 해법 논의"(종합) 2017-06-07 23:39:54
군사훈련협력안을 신속 심의할 예정이다. 두 법안은 이전부터 추진한 것이지만 카타르 외교 고립으로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4년 카타르는 자국에 터키의 군사기지 설치에 합의했다. 2015년 당시 카타르 주재 터키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150명 수준인 파병규모를 장기적으로 3천명까지 늘리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