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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證 계열3사 가격협상 '난항' 2014-02-13 21:39:54
우리-농협금융, 입장차 커 빨라야 4월께 마무리 될 듯bs·jb금융, 경남·광주銀 실사는 노조 반대 거세 [ 장창민/김일규 기자 ] 우리투자증권 계열 3개사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된 농협금융지주와 매각 측인 우리금융지주 간의 가격 협상이 삐걱거리고 있다. 가격에 대한 입장 차가 워낙 커서다. 당초 이달...
금융노조, 개인정보 유출사고 책임 장관들 사퇴 요구 2014-02-04 15:42:38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금융노조는 이날 오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감독당국은 이번 사태에 아무런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책임 전가를 위한 희생양 만들기에 혈안이 돼 있다"며 현 부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임영록 kb금융 회장,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금융노조, 고객정보 유출사건 책임 장관들 사퇴 요구 2014-02-04 15:37:33
노조는 이날 오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감독당국은 이번 사태에 아무런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책임 전가를 위한 희생양 만들기에 혈안이 돼 있다"며 현 부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임영록 KB금융 회장,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노조는 기자회견...
카드 재발급·해지 속출…정보유출 파장 지속 2014-01-21 16:55:26
않고 있다.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고객들은 전날에 이어 21일에도 은행·카드사 창구로몰려가 카드 사용정지·재발급 신청에 나섰고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피해 예방 및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했다. 금감원 집계 결과 이날 낮 12시 현재 이들 카드사에 재발급이나 해지를...
금융노조 "금융당국이 정보유출 사건 책임져야"(종합) 2014-01-21 16:03:53
금융노조는 이날 오후 3시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융권 정보유출 사건이 계속해서 터지는데도 금융당국은 무책임하고 무능했다"며 "언제나 사고가터진 뒤 실효성 없는 대책만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중대한 국가적 위기라는 말이 나올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며 "신제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2014-01-21 13:53:02
63만명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에 20일까지 카드 재발급, 해지, 정지를 신청한 회원이 최소한 63만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이들 카드 3사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카드 재발급을 신청한 고객은 NH농협카드가 25만8천명, KB국민카드가 12만6천명, 롯데카드가 4만4천명이다. ■ 경실련 "개인정보 유출...
금융지주 계열사간 정보공유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5:46:03
NH농협이나 롯데카드에서도 금융계열사도 마찬가지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카드사간에도 매달 1차례씩 회원들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한 카드사에 회원으로 가입했으면 다른 카드사에서도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얘기다. 금융위원회는 계열사 간 이런 정보 공유의 문제점을...
< NH농협증권 업계 1위로 등극…증권업계 판도 역전> 2013-12-24 20:25:09
NH농협금융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해도 당분간 독립적인 경영 상태를 보장하다가 점진적으로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지주가 굿모닝투자증권을 인수할 때나 우리금융지주가 과거 LG투자증권을 인수할 때도 비슷한 순서를 밟았다.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통합...
<증권업계 M&A 막올랐다…증권사 매물 향방은> 2013-12-24 20:10:33
수밖에 없다. 농협금융이 제시한 우투증권 패키지 인수가격은 약 1조1천50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대 1조5천억원을 기대했던 우리금융과 정부의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는 매각 가격이다. 대형사부터 중소형사까지 현재 M&A 시장에서 매물로 인식되는 증권사는 10개에가깝다. 가뜩이나 공급이 수요를 웃도는...
<집중취재> 현대증권, 새주인 누가 될까 2013-12-23 16:41:28
NH농협금융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와 파인스트리트 같은 사모펀드(PEF)가 꼽힙니다. 또 `현대`란 이름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현대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 등 범 현대가도 잠재적인 후보군으로 거론됩니다. 특히 최근 HMC투자증권의 새로운 수장으로 IB본부장이었던 김흥제 부사장이 임명되면서, 현대증권 인수를...